먼저, 수심 낮은곳에서 대물을 노릴때는 세가지, 불빛/소음/진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 중에 하나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최소 2시간 이상은 대물이 그 자리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담배 타는 불빛도, 라디오 음악소리도, 의자를 움직이며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도 대물한테는 치명적입니다. 그 정도로 대물은 조심성이 많습니다.
물론, 담배를 태우면서 라디오를 듣고, 삼십분에 한번씩 의자를 빼서 들락달락 거려도 대물이 잡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확률
적으로 상당히 빈도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니만치, 이렇게 정숙한 낚시를 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깊은 수심(당연히
회유목이어야 함)을 노리는 것이 대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니면, 장대를 펼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수심 30Cm 정도를 노린다면, 일단 물색과 수온을 기본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물색은 당연히 탁해야 하고, 수온도 최근 3일동안 점차적으로 상승추세 일 경우, 낮은 수심을 노려 볼 만 합니다.
미끼는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떡밥보다는 생미끼 계열을 사용해서 가급적 미끼 교체를 적게 하는 것이 대물낚시에
유리합니다.
떡밥을 이용해서 잦은 투척을 한다면, 투척 과정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이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굳이 떡밥을 이용하고 싶다면, 해 지기 전에 미리 잦은 투척을 해서 밑밥 역할을 하게끔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심과 대물은 연관이 별로 없는 걸로....
붕어가 먹이활동을 하는 수심층이라면 언제어디서든 입질을 받을수 있죠.
댐에서 수심 20~30m되는 곳에 릴로 캐스팅을 해봐도 붕어는 올라오고,
물이 발목도 차지 앝은 물가에 대낮에도 등을 덩그러니 드러내고, 먹이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먹이활동 하는 장소는 때와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많이 바뀝니다만.
시시각각 변하는 그것을 정확히 짚어내려면, 믿을것이라곤.
백전노장처럼 수많은 경험을 가진 꾼의 '촉'이 아닐지...
조우회 같은데서 한 낚시터에 수십명이 출조해서 매번 겨룹니다만.
장원고기가 항상 그림좋은 상류 수초군에서만 잡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낚시꾼의 상식선에서 완전 벗어나 제방의 가장 깊은 수문자리에서 장원고기가 잡히는 경우가 더 빈번하지요.
시기와 물색 관계가 좀 많네요.. 평타는 1-1.8미터 사이가 마릿수로 가장 좋은듯하네요.
수초 여건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요~~
물이 차가워지는 시기나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는 1.5미터 1.8 사이에서 가장 안정 되요. 한여름에 수영하로 들어가면 목 깊이까지 들어갔는데 발밑 수심이 굉장히 차가운 곳이 있지요.. 안정 수심권 되겠습니다.. 계곡지 경우엔 평소 새물이 계속 유입되면 한여름은 상관 없지만 5-6월 밤새 내린비로 차가운 물과 차가운 공기가 밤새 저수지로 내려오면 상류 유입구 수심층보다 중류나 하류 제방쪽이 더 났구요~.
1.평지형:1m전후 수심에서...
2.준계곡형:3m전후 수심에서...
3.계곡형:4m전후 수심에서...
4.계절...
5.오전.오후.밤
6.시기.수심에 따라...
7.다릅니다.
8.참고...
제일 깊은 수심은 4m가 넘었었습니다.
12만 평 계곡지에서..
붕어는 회유하잖습니까?
35급 포획했네요.
물색만 탁하면 수심은 아무상관 없습니다.
30수심에서도 잘만나옵니다.
[ X당X로 ] 인듯 합니다만...
맞지요?
깊은물에 큰고기 있다~~~!!
라는 말도 있지만 이론상 이구요
아무런 상관 없읍니다~~^^
먼저, 수심 낮은곳에서 대물을 노릴때는 세가지, 불빛/소음/진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 중에 하나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최소 2시간 이상은 대물이 그 자리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담배 타는 불빛도, 라디오 음악소리도, 의자를 움직이며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도 대물한테는 치명적입니다. 그 정도로 대물은 조심성이 많습니다.
물론, 담배를 태우면서 라디오를 듣고, 삼십분에 한번씩 의자를 빼서 들락달락 거려도 대물이 잡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확률
적으로 상당히 빈도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니만치, 이렇게 정숙한 낚시를 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깊은 수심(당연히
회유목이어야 함)을 노리는 것이 대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니면, 장대를 펼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수심 30Cm 정도를 노린다면, 일단 물색과 수온을 기본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물색은 당연히 탁해야 하고, 수온도 최근 3일동안 점차적으로 상승추세 일 경우, 낮은 수심을 노려 볼 만 합니다.
미끼는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떡밥보다는 생미끼 계열을 사용해서 가급적 미끼 교체를 적게 하는 것이 대물낚시에
유리합니다.
떡밥을 이용해서 잦은 투척을 한다면, 투척 과정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이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굳이 떡밥을 이용하고 싶다면, 해 지기 전에 미리 잦은 투척을 해서 밑밥 역할을 하게끔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상,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붕어가 먹이활동을 하는 수심층이라면 언제어디서든 입질을 받을수 있죠.
댐에서 수심 20~30m되는 곳에 릴로 캐스팅을 해봐도 붕어는 올라오고,
물이 발목도 차지 앝은 물가에 대낮에도 등을 덩그러니 드러내고, 먹이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먹이활동 하는 장소는 때와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많이 바뀝니다만.
시시각각 변하는 그것을 정확히 짚어내려면, 믿을것이라곤.
백전노장처럼 수많은 경험을 가진 꾼의 '촉'이 아닐지...
조우회 같은데서 한 낚시터에 수십명이 출조해서 매번 겨룹니다만.
장원고기가 항상 그림좋은 상류 수초군에서만 잡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낚시꾼의 상식선에서 완전 벗어나 제방의 가장 깊은 수문자리에서 장원고기가 잡히는 경우가 더 빈번하지요.
수초를 끼고 80~90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즐낚하세요
밤에는수심이얕은곳으로나온다고알고있어요,
수초 여건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요~~
물이 차가워지는 시기나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는 1.5미터 1.8 사이에서 가장 안정 되요. 한여름에 수영하로 들어가면 목 깊이까지 들어갔는데 발밑 수심이 굉장히 차가운 곳이 있지요.. 안정 수심권 되겠습니다.. 계곡지 경우엔 평소 새물이 계속 유입되면 한여름은 상관 없지만 5-6월 밤새 내린비로 차가운 물과 차가운 공기가 밤새 저수지로 내려오면 상류 유입구 수심층보다 중류나 하류 제방쪽이 더 났구요~.
지금은 산란철이라다 보니까 수초 바짝 붙이거나 수중 둔덕을 노리는게 현명합니다.
저수지 도착하면 무조건 한바퀴 돌아봅니다.
같은 저수지라도 물색이 제각각 다 다릅니다. 붕어들이 노는자리는 물색이탁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