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날 영월쪽 작은 소류지로 출조를 하였는데요..혼자 몇번 출조 하고 찾는 꾼들도 많지 않은것도 같고 하여 아는 지인 형님이랑 그곳으로 낮 12시 조금 넘어 저수지에 도착 하여 보니 대물 하시는 조사님들 3분이 자리 하고 게셨습니다..그래서 자리가 있나 하고 한바퀴 자리를 둘러 봅니다..자리는 2~3자리 나오겠더군요..근데 문제는 먼저 오시 3분 중에 한분이 낚시대 받침대를 들고 저를 뒷따라 오면서 유료낚시터 마냥 땅에다가 받침대를 꽂기시작 합니다 자리를 맡아 놓는듯 합니다 노지에서 말이죠 ?이차 저차 말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고...그래서 조금 머쩍어서 여쭈어 보니 일행이 저녘에 3분이 더들어 오신다고 자리를 저를 뒷따라 오면서 받침대를 꽂으면서 말이지요ㅡ,.ㅡ;;저는 노지에서 첨 접해보는 상황이라 속은좀 끓터군요..그래서 조사님 보고 아니 그러면 제가 먼저 와서 땅에 받침대 다 꽂아 놓고 전세 내면 조사님 어키 하실건가요 ?이렇게 조금 상기댄 소리로 말햇죠 그러니 그분이 그러면 맘에 드는 자리 앉아서 하라고 하시대요ㅋ.ㅋ쌈하기도 싫고 걍 그길로 여기는 아니다 싶어서 걍내려 왔읍니다..낚시를 하다 보면 이런 저런일 많이 격겠 지만 첨이라 월척 회원님들 같으면 어쩌 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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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빼고는요 ㅡㅡ;
어디서 뒤꼬지를 ..ㅋㅋ 바로 쪼사 불랍니다 저는 ㅋ
먼저 양해를 구하면 양보는 해 줄 수 있다는, 합의는 가능하다는 정도.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죠. 혼자왔으면 깨갱 할 사람들입니다. 싸우지 마시고, 대화 녹음하세요. 녹음한거 월척에 함 올려주세요.
떳떳하다면, 대화와 얼굴 안나오게 동영상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려도 되겠냐고 물어보세요.
안된다고 하겠죠? 지들도 알아요. 페어플레이가 아니란걸. 떼쓰는 초딩이라 생각하고,
나도 잠시, 초딩 시절로 돌아가 타이어에 빵꾸를 내봅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서 회계합니다.
저도 친구하고 그런적이 있어서 받침대 꼽아놓은거 뽑아버리고 그냥 그자리에 앉아버렸더니
쓸그머니 와서 받침대들고 가더만요.
한마디하면 들이받아버릴려고 했더니 그냥 가더만요..ㅋ
저희들도 조우회 정출하면 받침대는 꽂아 두지는 않습니다.
플랜카드 걸어 놓고 오시는 분들 한테 양해를 구합니다.
숫자에 맞추어서 되도록 큰곳으로 잡습니다 찌맞춤만해도 먼저오신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찌맞춤도 합니다.
꼭 사람이와서야 하니 기분나쁘죠
막상 그렇게 꽂아둔걸 빼면서까지 하기는 또 좀 그렇지요...
저는 즐거운 기분 망치지 않게 다른곳을 찾을것 같습니다.
일행끼리 하긴 해야하니.
사람들 많이 드나드는 길가 배스터에 받침대 꼬자 놓는건 좀 그렇네요...
먼저 머리 숙여 양해 구하면 양보해
주지만 막무가내 자리 라고 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따까리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대굴빡에 받침대 꼽고 싶지만 전 지성인이라 말로 합니다.
친구분 안오셨죠 말하고 안오셨으면 개낚군님 않은자리 비워주세요 거기로 가겠습니다. 개낚꾼님 오시기전에 내가 그자리 다듬어놓고 밥먹고 왔는데 개낚군님이 내자리 점령 했네요 하고 말하겠습니다.
기분 안좋지만 곁에서 보며 잼미난 낚시를 할순없죠
일행몇명이 더들어올텐데 자리가 넉넉하지 못하니 양해좀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라구요...
양해를 구해도 생까고 대피는 인간도있지만요ㅋㅋㅋ
첨부터 양해도안구하고 그랬으니 그냥 뒷꽂이 로우킥 날려서 물속으로 피융~~~끝!
사소한 말한마디에
낚시를 해도. 왠지. 찝찝하죠 그래서 저는
개꾼에게는. 개꾼이. 약이듯이 하루저녁 미친놈소리들을각오로. 초저녁 낚시하고. 자동차 시동키고 라이트 키고. 푹잠니다 가끔씩 빵빵이도 울려댑니다요 ...ㅋ
미리꼽아놓고 일행이 오기로해서 죄송하다고 한다면
대부분 그냥넘어갈텐데
따라다니면서 그러면 진짜 하이바에서 쉰내날듣한데요
그런것들 걸리면 이빨로 조져놓는데...산체로 내장을 끄집어버린다고....ㅋㅋ
저는 늦은밤에 출조가서 옆에분 한데 양해구해서 대편성했는데 문제가 어둡다보니 수초에걸리고 하더라구요 미안해서3대만 폈는데 뒤에 오셔서 신경쓰지말고 마저 대편성 하라고ㅎ 어찌나 그분한데 미안하던지ㅠㅠ 그래도 그날 기분좋게 낚시했네요^^
하셔요.
머라 하면 짝~짝!
귓 싸대기 날려:::아참.
쪽수로 밀려서 않되건네!―,.― 쩝.
개똥꾼들-걍 참을 인~~~~
저도 궁금한게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꿈꾸시던 귀촌을위해
7000천평쯤 되는 소류지 바로옆에
붙어있는 감자밭을 매입했습니다.
아직은 허가도 나야되고
여름이 다가오기에 집은
내년봄에 지을계획이시나..
문제는 그 소류지의 1급포인트가
아버지 감지밭 앞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명의 꾼들과
주말이면 수십명도 오더군요..
아버지께서 감자밭이 회손되고
무엇보다 꾼들께서 쓰레기를
고스란히 감자밭 입구에 모아놓고..
그건 양반이구요..자리하셨던 곳에도
버려놓고 가기 일쑤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그곳에
개인 사유지의 땅이니
낚시후 쓰레기는 가져가주시고
밭은 훼손하지말아 달라는 문구를
손수 적고 계시더군요..
시간날때가서 붙여놓으실거같은데..
이렇게되서 집을짓고하면
낚시인들은 1급포인트인 감자밭앞인
저희땅에 접근을 하면 안되는게 맞는건지요...?
낚시좋아하는 아들인 제가..
귀촌하시는 아버지가
그 동네 혹은 소류지를 찾으시는분들에게
냉한시선을 받을까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아시는분 속시원히 알려주세요~
땀흘리며 노동한 보람도 헛일이고 그래서 한마디 했답니다 ”어떤 놈이 내자리에서 허락도 없이 고기 잡고 앉아있어...그러자 즉각 반응이 오더랍니다 ”이런 Xx~너일루와봐” 니가 이터를 등기냈냐?ㅎㅎㅎㅎㅎ
누가 갑인지 원~~~~~~ㅎㅎㅎㅎ
택도없는소리하면
포인트맘에안들어도앉아야지요?
요즘 낚시터에서 술쳐먹고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시끄럽게 떠드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법만 없으면 받침대를 아구창에다 꽂아버리고 싶더군요.
맡아둔곳 아니면 해도 되는걸로 협의(?)봤고 그래서 깔끔하게 자리 맡아둔곳 앞에서 수중전했습니다. 원래 수중전은 잘하지 않는데 오기로 수중전했네요~^^
대게 일반분들 노지왓을대 낙시대2대만 잇어도 자리잇구나 하구 다른자리갑니다 ..박침대 하나꼿혀잇우면 ..당연히 치우고 앉습니다 ㅋ 그런건 누가 갈켜주지 않아두 기본상식 아닌가 합니다 ..
싸울필요없고..무시하면됩니다
전 이런경우 2번이나 있었는데 한번은 말투가 싸가지 없길래 그자리서 말로 죽여놨습니다.
결국 지지 치고 가더라구요
그런사람들 이러지 않으면 또 그럽니다.
낚시터 매너는 가지고 낚시를 해야죠ㅎ
저같은경우는 많이다퉜습니다. 경찰까지왔으니까요.
이유인즉슨 제가 자리있다는말만듣고 비켜드렸는데
1시간정도 뒤에오신분하고 대화소리가 제귀에 들렸
기때문이죠. 먼저오신분이하는얘기가 (작은목소리로)
니자리지켜줄라고 동네사람이라고 거짓말했다는...
그말듣고 바로 야이%=♡☆& ☆\=욕을했죠...ㅋ
결과는 욕으로끝나더군요. 경찰차 왔다가고 ㅋ
이기기는했어도 저도낚시는 못했네요.
양보? 그때는 그런단어가 안떠오르더군요.ㅋ
잔뜩 등짐 한가득 매고 포인트에 진입 하려니 먼저 온 사람이 제가 가려던 포인트에 딱 저렇게 받침대 하사 꽂아 놓고는 곧 친구 온다고 자리 찜 해 뒀다더군요
등짐매고 힘빠지게 온것도 온거지만 아직도 이게 비양심인지 모르는 낚시인이 있다는게 더 화가 나더군요..
결국 온다는 그 친구는 어둠이 내릴때쯤에 오더군요
참 비양심적인 행동 이젠 자제 하입시다
욕부터 나오죠 ㅎㅎ
미리 낚시대라도 한대 펴놨으면 모르지만, 포인트로 진입하는데 그길을 앞질러 받침대를 꽂는다?
싸우면 뭐합니까?
지든 이기든 즐거운 취미생활 하러갔다가 기분만 찝찝해질텐데...
뭐라 하기.힘들지만...
막무가네면.......혼자서라도 한판 떠야죠~~^^
저수지도 쪽수 많은쪽이 큰소리 많이 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받침대 1대있으면 그곳만 그대로 두고
10대 장착 합니다(한대만 가지고 낚시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면 됨)
받침대 1개 사이에 두고 낚시하는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어짜피 그날 낚시는 힐링이 아니고
스트레스 받고 오는 날이 됩니다.
이런 똥꾼들이 없어지는 날까지 싸웁시다.
월님들 화이팅!!!
허나 꼭 앉아야 될 이유가 없으면 자리를 피합니다.
꼭 자리맞는 넘들이 시끄럽고 예의도 없줘...
이런 시베리아같은넘들이있어
이게니못이냐하고요.
정말얄미워요..
잘 참으셨네요 에레이 똥군들~
덩그러니 받침대 하나 달랑 꽂쳐 있으면 ..
전에 소류지에 들어갔더니
낚시자리 3군데에 받침대 하나씩 꽂혀 있드라구요
그래서 심술이나서 모르는척
같이 간 조우한테 큰소리로
" 야 ~ 이루와봐 나 받침대 줒어따 ㅋㅋ 오늘 땡잡었네" 하며 받침대 뽑으니까
저 멀리서 한사람이 막 달려오드라구요 ㅋ
그거보고 차로가서 싣는 시늉을 하니
더 빨리 쫒아오구
막 소리지르구 ㅋ 내꺼에여 내꺼 이러면서 ㅋㅋ
도착해서 이거 내가 줒은건데
왜 아저씨꺼냐고 .. 이거 낚시대도 없이 있던거라고 .. 원래 이런건 먼저 보는게 임자라고
막 우겨대니ㅋㅋ 환장할라 하더라구요 ㅋㅋ
자기가 꽃아놓고 자리 잡아 놓은거라고 해도
난 그런거 처음 듣는다 막 우기고 ㅋㅋ그냥 차에다 실었더니 .. 내 친구를 잡고 하소연 ㅋㅋ
나중에는 돌려줬더니
땅에 안꼽고 그냥 가져가더라구요 ㅋ
양심이 있으면 뻔뻔하고 불학무식한 행동을 안하죠..
한자리를 여러대 펴고 자리맡아 준다는것도 영심이있는 사람이면
뒤에 온사람에게 좋은 어조로 양해와 죄송함을 표해야 양심과 상식이 있는 사람이죠.
헌데 2~3곳이면 말해 뭐하겠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죠..
권리상으로 따져도 점유권은 사람이 직접 점유해야만이 인정되는 권리이므로
사람이 직접점유를 안한이상은 권리행사가 아니되지요.
뭐 그런것 따지기전에 양심있는 조사들이 됩시다~~
모든분들이 웃으며 낚시하세요.. 평온을 위한 낚시니까요 ~~~^^
25년전쯤 되었나.. 낚시 초짜무렵.. 뭐 지금도 실력은 향상이 별루없지만
제가 사는곳에서 소양쪽으루 저수지에 낚시 간적이 있었는데
받침대 하나가 꼽아져 있길래 저는 누군가 빠뜨리고 간줄알고 뽑아가지고 물로 잘 씻은뒤 가방에 넣고
건너편에 가서 낚시를 했죠.
헌데 조금있다가 어떤분이 자꾸만 제 주변을 서성이고 왔다갔다 하더군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자리 맡아놨는데 없어져서 저뿐이라 제게 온것이고
제가 그때는 스포츠머리에 한참 운동할때라 몸이 좀 그래서 깍두기 스탈이라 말도 못하고 왔다갔다 했던가 봅니다..
이런글보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바닦에 꼽아두지 마세요.~
암것두 모르는 초짜가 가져갑니다 ㅎㅎㅎ
표현들이 너무 섬뜻하네요.
출가한 후 낚시인생 40년이 지났지만 그런일로 크게 다투어 본적은 없네요.
정말 짜증나죠.....!
개
~
양
아
치
그리고 남 낚시하는데 바로 옆에다 새우망 던지는 사람도 있구요
특이한 사람들 참 많아요 ㅋ
뒤에 오신분들한테 양해를구해야 오른
방법인줄로 압니다 근데 뒤따라 다니면서
그런행동은 보기않좋습니다 미리곷아놓는다는게
늦어서 그럴수도 잇구요 서로이해하는방법도
좋을것같습니다 간혹 친구가 늦어지면 한자리
맞아놓고 있슬때가 누구든지 있쓸수 있습니다
이해는 돼지만 눈쌀찌푸릴수도 있습니다
즐겁게 낚시하면서 힐링하려다 망칠때가
많습니다 서로이해하면서 힐링합시다
나중에 따라해볼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야밤에 먼 안쪽 까지 자리하기 힘들고 해서 혹 원투자리좀 놀고자 한다하니 세상십원이 다나오네요 뭐 오늘 낚시 안해도 되고 낼 하면 돠지만 이건 경우가 아니다 싶어 몇마디 하니 저수지 소유 운운 하시네요 저 바로 낚시대 한대펴보지도 않고 장돌 들어 낚시하시던 앞에 몇번 던져 버리고 놀고있어니 낚시접네요 저도 즐기는낚시 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낚시인의 맘 이 되야지 않나 쉽네요
글보니 그때생각이 나 머리에짐이 날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