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돌+외바늘이 단연 최고지요...
오만가지 변형채비 다 해봐도 결국은 큰차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요즘 방송의 영향이 커서 변형채비들이 유행처럼 번지지만
사실 그게 유용한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극단적인 환경에서 한번 효과를 본 기억이 상당히 오래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풍덩 원봉돌이죠.. 저도 방랑자 해결사 옥내림등 여러가지 채비 하면서 찌바꾸고 바늘바꾸고 원줄 목줄 바꿔가면서 돈 써가면서 해보앗으나 그냥 퐁당채비가 젤 편하고 덜피곤하고 해서 다시 원봉돌로 돌아왓습니다 낚시대 한두대면 괜찮은데 바꿀때는 잇는 낚시대에 싹 바꾸다보니 금액도 만만치 않더라요
채비가 아무리 좋다한들 고기가 안물면 소용없는것 같더군요.
그러 내가 낚시 하기 편한 채비가 좋을것 같읍니다.
참고로 전 오동 막대찌에 0.08도래 그리고 편납을 감아 씁니다.
목줄길이도 자유 자재로 할수 있고 찌맞춤도 편하고
퐁당 채비로 변환도 빠르니 좋은것 같읍니다.
여기에 답글을 다신 분들을 보니 괜히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생을 원봉돌 외바늘 채비 만을 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다른 채비는 할 줄을 모릅니다.
과정이야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저와 같은 채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마음도 놓이고 기분도 즐겁습니다.
사실 요즘 하도 꽝이 많다 보니 제 채비에 대한 믿음이 많이 떨어져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
누구의 의견이 더 많은가 하는 것이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낚시는 자신의 모험을 자유롭게 허용합니다. 퐁당이든 옥내림이든 스위벨이든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하다가 다시 모험을 하고, 어느때 어느 새벽에 그 채비에 월척걸면 그게 전부인 줄 알다가도 꽝이 이어지면 다시 바꾸고 싶고..그러니 우리네 인생이 다시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가? 알고 싶어지고..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면 나도 해 보려는 욕망이 생기고..답은 없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채비가 답입니다. ^^*
어릴적 보고 배운 낚시가 원봉돌 두바늘채비여서 그 채비만 알고 써오다가
인터넷에서 보니 해결사니 스위벨이니 기타 여러가지 채비들을 연구하여 쓰고 있더군요
나름 그 채비들을 들여다보니 나름의 일리도 있고 ....
그래서 저도 그중 간편할것같은 스위벨채비 한번 시도해보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 풍덩으로....
아직 다른채비를 시도해본적도 없고 그 흔한 내림
낚시한번 해보지않았네요..ㅎㅎ
낚시채비도 원봉돌에서 여러가지 채비를 배우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처음에 배운 원봉돌채비로 돌아오게 되겠죠.
그게 제일 마음이 편하니까요~~
앞으로는 퐁당이 대세가 될듯
새로운 낚시 기법도 많이 나와고 채비도 많이 다르지만
결국엔 바닥원봉돌에서 거의 파생된 부분이 아닐지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채비가 으뜸이죠!
수초치기에서 조잡하면 채비 손실이 많이 옵니다.
있었어도 안되고 ~
옛어른들이 그러했듯 경험이 최고 정답일듯
채비운운하는 분들은 막 입문한 초보거나 조과에 연연하는 조바심에
낚시에 막 재미를 붙은시기라고 할수있죠
낚시에 잇어서 최고의 채비는 초릿대에서 바늘까지에서
가장 간결한(아무런 기교가 없는) 채비입니다 -
해서 위에분 말씀처럼 풍덩 채비가 최고입니다 -
채비나 찌맞춤에 넘 신경쓰지 마세요 ~ ㅎㅎ
원봉돌 + 외바늘 ㅋㅋㅋ 귀찮아서 2년전에 찌 맞춤 해놓고 원줄/목줄만 바꾸고 있습니다.
가끔씩 2개씩 셋팅 해놓은 봉돌 다 뜯길 때만 두어개씩 찌맞춤 합니다^^;
걍 단순히 원봉돌 외바늘 ㅋㅋ
편해유~
오만가지 변형채비 다 해봐도 결국은 큰차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요즘 방송의 영향이 커서 변형채비들이 유행처럼 번지지만
사실 그게 유용한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극단적인 환경에서 한번 효과를 본 기억이 상당히 오래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이 편하내요 ㅋㅋ
원봉돌 쌍바늘 에서 스위벨 그리도 다시 원봉돌 외바늘로 정착했습니다
찌맞춤은 영점 찌맞춤하고 있습니다.
물에 던지면 물속으로 미사일 날라가듯 들어 갑니다.
음 10호 봉돌 달린것도 있긴하군요 ㅎㅎㅎ
선배님들 원봉돌 채비만큼
저는 방랑자채비에 익숙해져있네욤..
자고로 풍덩채비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
올 옥내림사용하고 있습니다
풍덩할때 낚시대 25대에 채집망에 새우참붕어보관망에~~~~~
지금 13대에 옥수수하나 들고가면 끝~~~
가끔 채집망 담궈 채집된 것 쓰기도 하지요
부수적인 소품구비에다 채비의. 잦은 교체
약함에 결국은 원봉돌 풍덩입니다 .
워낙 조과가 드물어서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자
해보았는데 역시 풍덩이 최고네요. ㅋ
감사드립니다 .
여건에 다른 최고의 채비를 문의하셔야 정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대물 하세요~
최고의 힐링엔 풍~~덩!
돌고돌아 제자리 옵니다^^
제가 걸어온 채비입니다.
?? 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무거운 원봉돌 일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 내가 낚시 하기 편한 채비가 좋을것 같읍니다.
참고로 전 오동 막대찌에 0.08도래 그리고 편납을 감아 씁니다.
목줄길이도 자유 자재로 할수 있고 찌맞춤도 편하고
퐁당 채비로 변환도 빠르니 좋은것 같읍니다.
결국은 원봉돌 외바늘채비로 바꿨습니다.
유동찌채비가 대세지만 고전방식으로 . ..
자작채비요!
다대낚시는 원봉돌이고요 짬낚시는 내림대 한대가 편하더군요!
활성도 떨어질시 퐁당
왜냐하면 저는 평생을 원봉돌 외바늘 채비 만을 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다른 채비는 할 줄을 모릅니다.
과정이야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저와 같은 채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마음도 놓이고 기분도 즐겁습니다.
사실 요즘 하도 꽝이 많다 보니 제 채비에 대한 믿음이 많이 떨어져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
풍덩채비에서 스위벨 채비로
어제 바꿨는데 우짜노 이노릇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되네
거금들여 찌와 봉돌을 교체하고나니
갈등이 생기는군요
일단 지인의 고견은 스위벨은 자동빵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바꿔봤어요
해결사 채비를 쓰는이유는 퐁당보다 예민하다는 것과
옥내림의 두바늘이 아닌 외바늘로 맹탕지가 아닌곳에서도 낚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결사채비의 또다른 점은 원봉돌을 바닥으로 내려
퐁당채비화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약간의 채비변형 즉 봉돌의
유동을 주는것 만으로 좀더 예민한 낚시를 할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채비든 자신이 좋아하는 채비를 몸에익혀 손맛까지 느낀다면
그 채비가 자신의 최고 채비가 아닐까 싶네요
헌데 맹탕망가능 그래서요즘 풍덩풍덩으로 바꾸고있습니다
확실히 느리긴해요 하지만 수초 낚시 정말 잼있ㅇㅓ요 풍덩최고 인거 같인요
돌아옵니다
누가 무슨채비로 4짜를했던 신경안써요
외바늘 원봉돌 채비 ㅎㅎ
변형한 스위벨채비로 몇년하다가
이제는 원봉돌+케브라합사 외바늘로
원위치 했습니다.
옥수수내림은 배스터에 선택적으로 합니다
투자비만 손해보고 결국은 풍덩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해결사니 스위벨이니 기타 여러가지 채비들을 연구하여 쓰고 있더군요
나름 그 채비들을 들여다보니 나름의 일리도 있고 ....
그래서 저도 그중 간편할것같은 스위벨채비 한번 시도해보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장많이 사용하는 채비는 분할봉돌채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위벨이든 좁쌀이든 어차피 한가지로 생각되니까요..
우리가 흔히 쓰는 비유가 그러합니다~~
낙시에 자동차 튜닝과 순정을 비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죠~
이는 꼭 낚시가 애시당초 풍덩채비가 순정이다 라는것인데 ~ 그런가요~
낚시에 순정은 없어요~
그런 논리라면 고대인들이 사용하는 방식대로 해야지요 하는게 맞는 비유적 논리가 맞겠지요~~
낚시 특히 붕어 낚시에 순정(전통낚시)은 없다고 보고요~
지금까지 알려진 여러 채비를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이 붕어낙시에 순정이라고 봅니다~
올림낚시라는 좋은말이 있는데 풍덩은 좀 씁슬하네요
앞으로의 채비는 여러가지 변형에 빠르고 쉽게 채비할 수 있는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낚시가게에서 채비소품을 보더라도 알수가 있을 겁니다.
6대는 원봉돌 외바늘!
2대는 분할...겉가지
가끔 한대는 중통!
먹을놈은 다 먹는다에 한표!
여러채비 해 봣지만 그리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기본에 충실하는 편이 머리에 쥐 안나고 편하게 합니다.
원봉돌이 답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전 풍덩채비, 전층낚시를 다 즐깁니다. ㅋㅋ
위의 "바라의 끝자락"님의 말씀에 한표
먹을놈은 다 먹고 올릴놈은 아시바도 올립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기타??데이 등등.."
공통점이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있다 라고 보이내요.. 왠~지
1.바닥낚시
현재는 모든 채비 장착하고(케미까정) 수평맞춤 원봉돌채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3대는 예민하게(케미꼿이 밑에 영점잡고 원봉돌이나 바늘만 안착시키는 조재성선생의 정통낚시 방법도)
하여 손맛터에서 요사이는(배수기) 사용하고 있고요...
우리 월님들 댓글처럼 모든 것은 채비 보다는 붕어의 활성도가 제일 관건이지요
아무쪼록 마릿수만 노리는 채비는 예민하게 하면 입질을 자주 받겠지만
단점은 큰거가 먹을 시간을 주지 못하니 주위에서 노는 붕어 만(잔챙이) 잡게 되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