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있는 잉어/향어 대물 손맛터에만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3.2칸 쌍포로 외통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실력 탓인지, 아니면 활성도 탓인지, 갈 때마다 꽝~ 입니다.
잉어/향어 대물 손맛터에서 옥내림이 가능할까요?
원줄 모노3호, 목줄 모노1.5호 (25/33cm)
3.5푼 올림찌 사용, 바늘 달고 1목 찌맞춤에
양바늘에 옥수수 미끼 달고 3목 (+2목) 내놓고 할려고 합니다.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꾸벅~~
그래도
채비는 대상 어종에 맞게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봅니다
끌어낼수 있을까요?
그리고 잉어, 향어 의 깔작대는 입질에 외통채비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대로 즐길려면 무식한 채비에 가볍게 찌 맞춤 해서 될수 있는대로 짧은 1, 2대로 운영 하고
집중하고 있다가 몇번의 헛챔질 등 입질 패턴을 읽고 빠르고 정확한 챔질을 해야 합니다.
손맛터 고기들은 옥수수 별로 안좋아합니다...
어분 사료로 키워진고기들이라 입맛에 잘 안맞을꺼에요
제가 해봤어요....잉어 손맛터에서....
옥수수 말고 어분으로 해보세요.
옥수수로 했다가 그 손맛터 자생붕어가 잡히더군요.ㅋㅋ
근데 목줄이 견디질 못할겁니다.
갠적으로 입질이 숭악한 대물터에선 스위벨채비를 하시되 당줄이 아닌 합사로 채비를 합니다.
합사 스위벨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줄몇개챙겨가시구요
몇수하시면 줄늘어날겁니다
조과는 좋구요
외통 중통 추천
제가 작년여름에 옥올림 채비로 잉어/향어를 제법 잡았거든요.
미끼는 옥수수를 사용해서요.
목줄 모노 1.5호줄이 버티기도 하고, 터지기도 했습니다.
아직 입질이 약하니까, 1대는 외통낚시, 다른 1대는 옥내림 채비를 해보겠습니다.
나중에 케브라 합사로 스위벨 채비도 해보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회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추입니다^^"
괜히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