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그냥 의자에 파라솔 꼽는곳에 꽂기만해도 무방 하지 않은가요?
석축에서 자주 그렇게 사용하는데 엔간한 강풍이 아니라면 쓰러지거나 날아가지 않습니다.
폴대를 구멍에 넣은후 끝을 땅바닥에 닿지 마시고 의자의 꺽쇠에 바로 얹혀놓으면 엔간해선 괜찮습니다.
이부분이 설명하기 힘든부분이네요.^^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보면 이런분들 있습니다.
대물낚시꾼이라 자신을 칭하면서 연장이많아서 멋진포인트로 들어갈 엄두가 안난다고 포기합니다. 대물꾼 맞습니까?
연장 먹꺼리 포인트로 이동할려면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하기때문에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기막힌 못에 찌를 담궈볼 생각은 하지만 몸은 안갑니다. 그러면서 차량에가까운 거리에 연장 그럴싸하게피고 자연 경치를 볼생각보단 자신의 연장을 바라보면서 뭐가 뿌듯한지 연장만 바라보다 아침이 오지요... 사람의 인적이 닿는자리는 큰고기 없는대 그곳에 대물셋팅한다고 연장그럴싸하다고 고기가 붙나요?
그러면서 아침이 되고 꽝을치고 하다보면 그럽니다. 아 대물낚시 재미없어 뭐가 잡혀야재미있지 대물낚시안해!
하지만 외대나 쌍포가지고 가볍게 다닐적이 큰고기도 많이잡고 편하다는것을 생각하면서 대물접고 고기가 그리워 양어장으로 들어가는 분들을 참 많이 보았는데요.
저도 일제때 만들어졌다던 그런 고저수지를 자주 찾아 다니지만 길도 없는곳도 번번히 있습니다. 등짐매고 700미터 산능선으로 걸어들어가면 때묻지 않은 정말 원시적인 입질의 큰붕어를 자주 만나는데요. 독출할때는 좀 춥습니다만 그런곳에 들어갈수 있는 대물낚시꾼이 몇이나 될까요? 요즘 대물낚시연장셋팅으로는 다들 포기하는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연장만 봐도 흐믓하고 고기못잡아도 흐믓하지만 나중에는 내가 낚시를 다니는건지 주말마다 이사를 다니는 것인지를 생각하다가 받침대를 기스건 뭐건 땅에꼽기시작하니 연장의 무게가 3분에1로 줄어드니 등짐매고 700미터도 들어가더랍니다.
그런곳에 큰고기 있지 사람손 많이탄못에 큰고기 있을까요?
답이 없습니다 큰돌몇개로 파라솔기둥을
밀어 세우는 방법이 있긴한데
바람에는 아주 취약합니다
중간폴대만갖고 의자옆에 고정시키고 의자아래의
무거운거 올려놓는것도 한방법이지요.
어떤분들은 더러 모래주머니를 갖고다니시더군요.
ㅎ_ㅎ
방법이 최선이더군요
요근래 몇가지 상품들이 나오긴 했지만
챙기지못할시에는 의자에 묶는 고리 부착
그리고는 검정봉지에 흙담아서 고정용으로 사용한다
이것마저 귀찮니즘 하시면
답이 없을듯 하네요
텐트 피셔야죠
석축에서 자주 그렇게 사용하는데 엔간한 강풍이 아니라면 쓰러지거나 날아가지 않습니다.
폴대를 구멍에 넣은후 끝을 땅바닥에 닿지 마시고 의자의 꺽쇠에 바로 얹혀놓으면 엔간해선 괜찮습니다.
이부분이 설명하기 힘든부분이네요.^^
파라솔 안쪽 중앙 살에 줄
을 묶은 다음에
줄 밑에 돌를 하나 메달아 보세요
어지간한 바람은 견딜수 있습니다
http://shop.waulsan.co.kr/shop/item.php?it_id=1340000071
모래를 가지고 댕기는것은 아니니 짐이 늘어나는것은 아니고요
여러모로 쓸일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파라솔 끈으로 보조고정해야 바람에 견딜만 합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뻑(공손하게)
참고하여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척덥습니다 출조하실때 더위대비
철저하게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조금이나마 시원하시라구........
파라솔 살대 3곳 정도에 끈(등산용 스토퍼 사용하면 편리) 매달아
큼지막한 돌에 묶으면 태풍이 아닌 이상 견딥니다.
파라솔 양쪽 끝부분에 Y자 형테의 줄로 고정하면 아주 강한바람이 아니고서는
충분히 사용하실수 있습니다...돌밭에서 전 그렇게 사용합니다.
얼마전 석축에 자리잡고 낚시하며 요긴하게 써먹섰네요...
파라솔꽂는 꽂이가 있거든요ㅎ
줄로 3군데하면 바람에도 이상없습니다.
클램프 팝니다. 3만원인가? 그거사셔서 의자에 장착한후 파라솔걸면 됩니다. 풍속이 있는날이면 파라솔살때 주는 끊으로 파라솔이랑 근처돌이랑 묶으면 끝
석축갈때 없으신분은 모래포대하나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포대에모래답고 오래위에 돌덩이 하나얻혀서 앞꼿이 뒷꼿이 꼽음 됩니다.
석축에 앉을때 의자가 불편한자리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의자 가져갈필요없이 돗자리하나 가셔가세요. 돗자리피고 신발벗고 낚시하다가
붕어밥주던 옥시기를 안주삼아 소주몇병마시다가 그냥 돗자리에서 자면 됩니다. 의자에서 쪽잠 잔것보단 개운합니다.
아침에 눈뜨면 생각할껍니다.... "이거 옥시기 왜산거야? 이거 붕어줄라구한거이가? 아님 내 술안주 할라고 그런건가? ㅋㅋ
의자 파라솔안가져고 다닙니다. 비오는날이면 급 당황이지만.
돗자리랑 군용모포가자고 계곡지로 자주 다니는데요. 가벼워서 좋습니다.
받침틀도 안가지고다닙니다. 언제부터 받침틀썼다고 그무거운걸 가져고 다니질 안습니다. 그냥 받침대 땅에꼽으면 편하잖아요?
중 대형 계곡지 자주다니시는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내려갈땐 전부 내고기같은 맘으로 물빠진 계곡지내려가는데요. 올라올땐 전부 패대기치고 싶퍼 짜증납니다. 대물낚시 연장 무게가 ㄷㄷㄷ;
나중에는 연장에 연연하지않고 대물가방 하나만 가지고 다닙니다. 가방안에 모포 돗자리 다 들어갑니다.
계곡지 내려갈때 가방하나 등에매고 한손에 소주들어있는 비닐봉투하나들고가면 몸도편하고 맘도 편합니다. 가방에 우산도 하나 있내요 ㅋㅋ;
낚시터도착해서 대피고 돗자리깔고 소주랑 옥시기 먹다가 졸리면 모포덮고 자면 됩니다.
아참 그래고 뒷꼿이도 브래이크형 절대 안씁니다. 총알형쓰는대요 소주먹으면서 달도보고 별도보고 핸드폰으로 장난하다가 혹시 설잠자다가 찰카닥? 소리나면 부랴부랴 총알박힌낚시대확인하고 챔질 ㅎㅎ; 자동빵낚시
여유있는 즐검 아닌가요? 찌만 보고 있으면 너무 심심해서...
회원님들도 연장가볍게하시고 함 떠나보세요
그래도 서찬수 씨는 양반이었어요... 의자는 가지고다녔으니 ㅎㅎ;
그분은 파라솔을 안가지고다녔지요. 낚시가방과 의자는 가지고다니니까요. 방송때는 협찬때문에 가지고다니지만. 방송이 아닐때는 받침틀쓰지도 않고 받침대의 본연의 임무를 시키고 파라솔도 안쓰고 우의 가방에 넣고다니는 분입니다. ㅋㅋ; 그분뿐많이 아니고 경남 창원 진주 일대 분들이 파라솔을 안가져고 다닙니다. 우의 가지고다니지.
요즘 낚시하시는 분들보면 연장을 너무 아낄려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낚시연장의 본연의 임무는 안중에도 없으시니까요.
대물하세요
대물낚시꾼이라 자신을 칭하면서 연장이많아서 멋진포인트로 들어갈 엄두가 안난다고 포기합니다. 대물꾼 맞습니까?
연장 먹꺼리 포인트로 이동할려면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하기때문에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기막힌 못에 찌를 담궈볼 생각은 하지만 몸은 안갑니다. 그러면서 차량에가까운 거리에 연장 그럴싸하게피고 자연 경치를 볼생각보단 자신의 연장을 바라보면서 뭐가 뿌듯한지 연장만 바라보다 아침이 오지요... 사람의 인적이 닿는자리는 큰고기 없는대 그곳에 대물셋팅한다고 연장그럴싸하다고 고기가 붙나요?
그러면서 아침이 되고 꽝을치고 하다보면 그럽니다. 아 대물낚시 재미없어 뭐가 잡혀야재미있지 대물낚시안해!
하지만 외대나 쌍포가지고 가볍게 다닐적이 큰고기도 많이잡고 편하다는것을 생각하면서 대물접고 고기가 그리워 양어장으로 들어가는 분들을 참 많이 보았는데요.
저도 일제때 만들어졌다던 그런 고저수지를 자주 찾아 다니지만 길도 없는곳도 번번히 있습니다. 등짐매고 700미터 산능선으로 걸어들어가면 때묻지 않은 정말 원시적인 입질의 큰붕어를 자주 만나는데요. 독출할때는 좀 춥습니다만 그런곳에 들어갈수 있는 대물낚시꾼이 몇이나 될까요? 요즘 대물낚시연장셋팅으로는 다들 포기하는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연장만 봐도 흐믓하고 고기못잡아도 흐믓하지만 나중에는 내가 낚시를 다니는건지 주말마다 이사를 다니는 것인지를 생각하다가 받침대를 기스건 뭐건 땅에꼽기시작하니 연장의 무게가 3분에1로 줄어드니 등짐매고 700미터도 들어가더랍니다.
그런곳에 큰고기 있지 사람손 많이탄못에 큰고기 있을까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