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으로 참붕어 미끼에 자라가 덜커덩.
느낌은4짜였는데 아놔ㅜㅜ
바늘 빼려고 바늘 빼기 입에 댔더니 물려고 입을 딱딱거리네요.자라에 물리면 손가락 절단난다는 옛날 어른들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 손으로 잡지도 못하고 결국은 목줄끊고 방생했네요.바늘이 입안에 걸려있을텐데...좀 미안하기도하고 방법이 있는지 여쮜봅니다
자라목에 바늘이...
1.자라목에 바늘이 걸리면...
2.설 걸리면 나중에 바늘이 스스로 빠집니다.
3.바늘이 깊이 박히면 빠지지 않습니다.
4.바늘이 목에 그대로 박혀있으면...
5.오랜 시간이 지나면 바늘에서 녹이나서 빠지게 됩니다.
6.나무 젓가락으로 입을 건들면 나무젓가락을 물때...
7.목을잡고 바늘을 빼냅니다.
니빠로.........
1.자라목에 바늘이 걸리면...
2.설 걸리면 나중에 바늘이 스스로 빠집니다.
3.바늘이 깊이 박히면 빠지지 않습니다.
4.바늘이 목에 그대로 박혀있으면...
5.오랜 시간이 지나면 바늘에서 녹이나서 빠지게 됩니다.
6.나무 젓가락으로 입을 건들면 나무젓가락을 물때...
7.목을잡고 바늘을 빼냅니다.
목줄 자릅니다
옥내림에 하루 자라7마리 잡았지만 목줄 자르는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롱로우즈로바늘잡고돌리면그냥빠집니다
몸은 발로 밟고 바늘을 롱노우즈나 니퍼로 잡아서 당기면 머리도 같이 빼거든요 당겨진 상태에서 공구를 돌리면
바늘이 빠져요..
입에서 피가 좀 나더라도 바늘 물고 물에 풀어 주는것보단 맘이 덜 아프더라구요..
요즘 먹을게 많이 없는지..;; 글루텐을 두번이나 먹고 올라오는거 보면..참..불쌍해요 ㅠㅠ
자라가 옥수수 엄청나게 좋아해요 ;;
바닦낚시에서 옥수수 넣으면 출조때마다 잡아요 ㅜㅜ
아구힘은 좋치만 짤릴정도의 힘은 아니더군요..
그냥쪼매 아프긴해요..ㅋㅋ
줄만 잡은채 들어올리면 자라목이 길게 나옵니다 그때 장갑을 낀손으로 자라목을 덥석 쥐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 쉽게 빼는걸 봤는데요 저는 아직 해보지 못했습니다
걍잘라주심 되고 입언저리에 뺄수 있는 정도라하면
줄잡고 들고 있으면 자라 목이 쭉~ 나옵니다 그때 냅다 목을 낚아채면 꼼짝마라입니다.. 발톱공격도 하는데.. 참을만합니다..
괜히 건들어서 바늘만 깊이박히면 자연스럽게 빠질바늘도 안빠집니다..
붉은 귀거북이 큰놈들도 무셔요..
물려고 막 덤비더라능 ㅜㅜ
누가 거북이를 느리다고 했는가? 도망갈땐 엄청빠름 ㅎㅎ
목줄 자르고 망에다두니지가알아서
바늘빼네던데요 본능인가봐요
괜히 빼다가 물릴것 같아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