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사촌동생이 그러더라구요..중간에 잠자면 그게 밤낚시냐고...
밤을 새야 밤낚시고 대물낚시인가요? 밤새는거 당연하고 자랑삼아 얘기하시는 분들, 어떤 선입견에 사로잡혀 계신것은 아닐까요?
옛날의 꼰투선수 박종팔은 싸워 이겨보겠으나 잠은 못이기겠던데..
잠이 많으것인지 낚시의지가 부족한것인지 초보입장에서 잠은 못이기겠더만은 선배님들 꼬빡 새야 진정한 꾼의 대물낚시인가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게 졸릴때 눈커플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생미끼 낚시가 주로 새벽에 입질이 들어오는경우가 많아 대부분 안자려고 노력은합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구요...
생미끼 대물의 가장 중요시되는게 분명 집중력과 체력같더군요..
질문처럼 꼬박 날을세야 진정한 낚시꾼이다..요건 좀 아닌듯하구요..
왠만해선 안자려고노력은하지만 정말 너무 잠이온다면 2시간정도 눈붙히고 시작하는것도 바람직하다고봅니다..
자기몸..컨디션조절하면서...하는낚시꾼도..멋지지요..
그냥..상화에맞게...하시면될꺼같습니다...ㅎㅎ
ㅎㅎ..생각하는차이일뿐입니다...자기몸컨디션조절하면서..낚시하는것이꾼이지요...~!~
늘건강하시구 늘행복하세요~~
졸려 죽겠는데, 안잘려고 버티면 정작 잘나오는 새벽시간에 나도 모르게 잠듭니다. 바보짓이 따로 없습니다.
인간만사 '선택과 집중'인 거 같습니다.
진정한 머 그런거 없습니다. 다 자기자랑입니다.
저수지타입..계절별 입질타임..주력 미끼..잡어 유무.. 자생 미끼..
하지만 처음 드리워본 저수지라면 대편성에 유념한 미끼 운용에 따른 입질 빈도수..
예를 들어 몇대를 펴서 몇대의 미끼로 어떻게 대를 편성할 것인지.. (자생미끼 채집에 따른 대편성)
무조건 밤을 새는것도 방법이지만 밤낚시에 돌입전 탐색전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철없고 경험없는 초짜배기 대물꾼의 생각없는 한마디였습니다~(__)
무조건 많이 잡고 큰고기를 잡었다고 고수는 아니죠 !!
낚시하는곳의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내고 입질시간대를 파악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체력안배 !!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내년시즌에는 철수하는길이 항상 상쾌하고 개운했으면 좋켓습니다!!
자주 가서 잘 아는 저수지야 입질시간대를 훤하게 꿰뚫을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밤새도록 있어 보아야 붕어가 들어어는 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눈꺼풀입니다
무게로 따지면 새발의 피정도지만
한번 내려오기 시작하면
버티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마무리 잘 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노지CEO님이 정의하신 말씀으로 정리해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자기몸컨디션조절하면서..낚시하는것이 꾼이지요"
꼬박 밤을 새야 낚시꾼이라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마음이 많이 편안해집니다.
답변 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안출하십시오.
잠을 안자면 이틀고생 아니 일주일 고생하는거 같습니다!!!
잠이오면 잔깐졸고 마음편하게 자기몸에맞게 낚시를해야
언제나 즐그운 낚시를합니다
잠하고 대물꾼하고는 아무관계도없읍니다
그저 밤낚시가좋아서 찌올림이환상적이라서 밤낚시를하지요
피곤할때는 눈 약간붙이고 맑은정신으로 낚시를하면 몸에 더이롭읍니다
언제나 밤낚시 좋은시간되십시요
조금이라도 잘려고노력합니다
입질없는대 버티면은 입질올때 졸리면
낭패조 졸릴때는 짬잠주무시고 건강챙기세요
낚시하면서 몸건강 정신수향하세요.......
사람마다 체력이 다 다르죠
타고날때부터 좋은 유전자를 받아 강골이 잇는가하면
저처럼 약골도 잇답니다
ㅋㅋ....고로 자기 체력이 맞게 낚시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동행하시는 분은 자기 체력이 되는 한도에서 밤새 쪼우는 것도 좋지만...
운전기사는 잠을 자야합니다. 담날의 안전 운전을 위하여~~~
철수시 춥다고 히타 너무 쎄게 하지 마세요. 잠 와요~~~
아까운시간 잠으로 보낼수가없어서..
그리고 언제 찾아와줄 찌오름 놓칠수가없기에..
한 2년정도 그런식으로 잠안자고하다보니..
이제는 지쳐가는것같습니다..'
담날 후유증도 피곤함도 오래가구요..
근데, 박종팔선수 무시시 하던데요... 실제로 만났는데(한 7~8년전)
주먹크기가 내 머리만 하더라구요...
잠도자고...소주도한잔하고.. 개인 취향이겠지요^^
저는 수로권낚시는 밤 12시까지 하고 취침, 저수지권은 모르는곳가면 꼬빡샙니다.
저수지별로 입질시간이 다르기 때문이죠. 만약 잘아는 저수지에 간다면 입질시간때에 낚시 후 취침을 합니다~
새벽에 입질받을 가능성이 보이면 참아가며 낚시 하는 편입니다.
진정한 대물꾼....이런거 잘 모릅니다.
글을 쓰신분이 오히려 선입견을 가지고 글을 쓰신거 같네요.
자기가 하고싶은 낚시 하면 그만입니다. 휴식을 취해 더 집중할수 있는 장점도 있으니 그런
생각 버리시고 자신의 스타일데로 하시면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겁니다~ ㅎㅎ
1. 장거리 귀가길이 졸음운전할 위험이 있다.
2. 일요일 철수시 피로가 가중된다.
3. 피로의 여파가 월요일까지 지속되어 업무처리에 지장을 준다.
낚시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일 뿐입니다. 현명하고 슬기롭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옴몸이 깨운합니다 ..ㅋㅋㅋㅋ
사실 일주일 기다리던 출조인데 잠자기가
아까워 주로 밤새 찌불을 노려보고 집중하는 편입니다
요즘처럼 긴긴밤은 체력안배를 위해
다음날 안전운행을 위해서도
잠깐씩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언제던 갈수 있는 여건이라면
머 입질 없는날 자는거야 머......
대물조사와 잠자는거는 좀..
오히려 적절히 시간,체력안배를 잘하시는 분들이
대물조사 아니겠습니까?
잠을 자도 밤낚시고 눈뜨고 꼬박쪼아도 밤낚시 아니겠습니까?
완전 모립해서 쪼우는 꾼이 진정한꾼은 맞는것 같습니다.
대물장비 셋팅해서 다니면 대물꾼인가요?
그냥 한 장르를 즐기는것 뿐입니다.(무거운 바닥 낚시) 낚시는 우리가 좋와서 하는 취미입니다.
취미로 인해 몸 망가지고..힘들어지고..일에 지장이 있으면 그것이 취미인가요..?
노동이죠..그냥 내가 좋와서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즐기시면서 하면 좋을듯 합니다.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 잠이 오면 쪼끔은 자두는것이 현명하다. 다음날 생활도 관리돼야 늘 즐거운 낚시가 돼고..
명심해두겠습니다.
한편으로 말씀들중에 새벽 찌불이 그나마 있고 예쁘다고 하니 최대한 이겨가며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고나서 내머리 내가 쥐어박을때 모든찌가 딴데가있을때..
서로 찌가 보이겠끔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곤 서로 한두시간식 자는 그죠 ~~
가끔 엉뚱한 낚시대 챔질 하는때도 있지만
다음날 생각 하면 쪼매 라도 자야죠
어떠한 낚시이던 내 자신이 충족하면 되는것 아니겠읍니까?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읍니까?
너무 개의치 마시고 마음가는데로 하시면 될것입니다.
자신이 판단하이소~~
저는 밤낙시의 거의 절반은 잡니다..
그래도 밤샌사람과 조과.. 차이가 없읍니다..
취침신공... 앞으로 더 갈고 닦겟읍니다.^^
대구리 하이소
초저녁부터 입질이 들어와 계속해서 붕어가 나와준다면
꼬빡 날밤을 샐때도 있지만 하룻밤에 한두번 입질오는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니
마냥 기다릴 수 만은 없지요..입질이 아예 없을 수도 있구여..
대물낚시 초보때엔 밤새 월척이상의 붕어가 한번 물어주겠지 생각하며 기대감을 가지고
밤을 새곤 했습니다..
몇년 지나니 갈때마다 붕어가 잡혀주질 안더군요.
이젠 낮시간에 시간이 되면 쪽잠자구 케미꺽구 낚시좀 하다가
새벽에 입질없으면 다시 잠깐 눈을 부칩니다..
건강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낚시를 해야지 오래 낚시할수 있습니다..
저는 본인이 만족하고 본인의 취향대로 하는 것이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생업이 아닌 이상에야 취미생활을 누가 구속 받으면서 하고 싶을까요? 놀이를...
피곤에 눈 감기면 쪽잠도 자고.. 저녁 8시부터 아침까지 자기도..
그냥 눈 감기면 자고.. 잠 안 오면 생밤 까고.. 그냥 그냥 편하게 즐기며 됩니다.
잠않자고 낚시해야 대물꾼이다?..어디서 이런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의하기엔 좀그렇네요.
대물낚시하네 폼잡고 그런사람...꾼이 아니라 양아치입니다..
날밤새던지..푹잠자던지 ...그건 개인의 체력에 따라다르겠죠
대신 출조할때는 혼자면 모를까..여럿이 간다면 끼리끼리 가야겠죠.
생미끼하는데 떡밥풍덩풍덩...아담한 소류지가자했는데 난 계곡지가좋아...간단한 차한잔과 식사만했으면 하는데 야외나와서 술한잔빨자...
전 생미끼낚시 흉내내고 돌아다니는데 낚시패턴다르면 동출않합니다..
공감대가 형성할수있는분들끼리 다닌다면 생미끼던 떡밥이던 전부 우리의 소중한 낚시패턴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대물낚시라는 장르를 즐길줄 아시는분이
진정한 대물낚시꾼이 아닌가요 ?
안자면 다음날 여러가지로 지장많습니다
단, 체력이 버터주는 청춘의 시기는 제외
50넘었는데 청춘인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잠안자고 눈 부릅뜨면 붕어가 압니다
잠자며 와서 물어 줍니다
(단, 은폐신공 잘하시는 분은 제외)
푹자면서도 준,월척급 하시는 분도 보통 내공이 아닙니다
진정한 대물낚시.. 이런건 없습니다
저도 대물낚시라고 하고는 있지만 저녁 여섯시에 현장 도착해서
차에 텐트펴고 잠자리부터 만듭니다
밥끓여먹고 낚시 시작해 입질있으면 날을 새기도 하고
입질 없거나 상황 좋지않으면 미리 자뒀다가
새벽에 일어나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요즘엔 날새고 싶어도 체력이 안따라줘 하룻밤 새고나면
사흘정도는 후유증으로 시달리니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낚시가서 누워자고 안자고가 진정한 대물낚시가 맞니 안맞니가 아닙니다.
잠이 오면 당여히 누워자야지요.
꾸벅~꾸벅 졸면서 무슨 낚시를 하십니까.
밤을꼬박 지세우는 낚시만 대물 밤낚시이고 잠오면 누워잔다고 밤낚시가 아닌것은 아니지요.
충분한 휴식과 집중할 시간에 집중을 하는것이 밤낚시에 묘미가 아닐까요.
이튼날 먼길 운전으로 낚시가 않될 타이밍에 조금 주무셔야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찬 바람 부는 물가에 나만의 아방궁을 짖고 편한 잠을 청하기도 하고
찬 별자리 보며 이슬이 한잔으로 지난 날의 추억을 되세김 하기도 하고.
첫사랑, 첫월척,부모 형제,처자식,친구,직장 동료,이웃,추억의 인연들 ... 생각도 하며.
웃고 갑니다..
입질없는 시간대는 존다는 거지요.
첨하는 곳에서는 주로 밤새 쫍니다.
입질시간 패턴을 모르니... ^^
진정한 꾼은 잠만 자다 옵니다.
밤 꼬박세워 입질 보고 잡는 낚시보다.
우리 자동빵은 스스로 물고있는 붕어만 잡아요.
그러니 얼마나 높은 경지에 다다랐는지 아시겠죠 ㅎㅎ
자신감이 콸콸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일이 시원치않아서 낮부터 잠시 쪼끄만 둠벙하나 다음 지도로 찾아서 가서는
준척급 한마리에 잡척급 쫌 손맛보고 왔습니다.
매일 꽝하다가 얼굴 좀 보니 살겠더만요... 욕조에 세수대야 넣어놓고 수돗물 받아서 귀경하고 있습니다. 컬 컬 컬
즐기기 위한것 안자면서 즐겨도 되고 자면서 즐겨도 되고 ... 정말 각자 취향인거네요
자는 날들은 거의 출조한 친구와 술한잔 하긴 하지만요(제가 술은 좋아하긴 하지만 주위에 조사님들 계시면
절대 피해 안드립니다 ㅡㅡ;)...웟분들 말씀처럼 취미인거죠..물가에 가서 바람도 쐬고..
나 자신만의 취미를 넘 남의 눈만 의식한다면 걍..남보기 좋은 치장밖에 더 되겠습니까...
즐기시길 바랍니다
조황은 큰 관심 없지요.
그냥 편한 마음으로 다닙니다.
그러니 워리를 만날수 없죠.
저두 꼬박 밤을 새우지만
담날 무지 피곤합니다
그래서 시간나면 잡니다 ^^
그런데 제작년 10월초에 밤낚시들갔다가 잠시 자고나니 낚시대부터 가방까지 아무것도 없더군요,,, 차량과는 불과 5미터,,^^
그일 있고나서는 절대 잠 안잡니다..^^ 아니면 낮에 잠시 졸고나서 들어가든지요,ㅋ
내려오는대로 내버려 두다고 올라가면 찌불 상태 쳐다보고
그대로 있으면 살짝이 또 내려봅니다.
그래하이 맨날 꽝이지만 다음 날 컨디션도 괜찮고 지장이 없더이다.
뭐든지 건강이 최우선이지만 목적을 갖고 행하는 낚시인만큼 잠이와도 참아보는게 어떨까요???
붕어한마리 더하실라고 몸상할수도 있읍니다
입질시간대를 아시면 체력안배를 위하여 한두시간 주무셔야
효과적인 낚시를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밤꼬박세우면서 꽝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리하시면서 그럴필요는 없읍니다
본인의건강은 본인이 지키셔야죠잉~~
사람마다 생각의차이입니다
대물낚시라고 해서 꼭 밤을세워야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님은 언제올줄 모르니 그러는게 아닌가요?
생각합니다.
실제 저도 그렇고 제주위의 분들은 밤에 2시이후에 입질 없으면 2~3시간 의자에 기대서 잡니다. 그렇게
자고 나면 몸이 한결 개운합니다.
운이 좋으면 (?) 월이도 한수 걸리구요.^^
실제 제 후배가 새벽에 졸다가 우당탕 소리에 깨서 35이상 되는 놈을 잡았습니다.^^
어떤 낚시 잡지에도 보니까 나광진씨가 겨울밤에는 새벽에 잠깐이라도 자두는게 건강에도 좋고 아침낚시를
위해서도 좋다고 글을 쓰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편하게 합니다~~~~ㅎ^^
안출 하세요~~~~~~~~~`
누가 뭐라 합니까!
스트레스 해소 생활의 활력
그래도 신기한건 입질 올때마다 눈이 떠집니다~~ 요사이 출조 7번 연속 월척 했으면 준수한거 같네요.~~
잠은 8시간은 넘게 자는거 같습니다 ㅎㅎ
무박은 내일이 없습니다...
그걸 참조하시면 낚시할때 참 도움됨니다
무조건 밤새 붙어있는다고 대물상면하는건 아니더군요,,
단 그냥 즐거운 낚시.. 종종 내 자신과의 싸움을 즐길 때도 있습니다...
선배님들 말씀들이 한결같이 그러시네요^^ 하찮은 질문에 많은 분 답변 주셔서 지금 감복해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기가 필요하다면 시장가서 구입하면 되고~
손맛이 필요하다면 양어장서 손맛보면 되고~
꼬박 밤 세워 낚시한다면~
귀가시 정말 위험한 경우가 많은 듯 헙니다.
밤 세우기 보단 쉬면서 즐기는 것이 좋을 듯...
대물낚시...
고기가 잡혀면 좋고~
안 잡히면 세월을 낚아 좋고~
친구와 함께 가면 입이 즐겁고~
없으면 자연을 벗하고~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취미에 목숨까지 걸순 없겠죠???
입질은 꼭 한 번 이상은 옵니다!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찌가 올라 오니까요!
꼭 올 나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바로 위에 라이트닝 님의 말씀이 듣기 좋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욕심때문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사이는 먼데는 자신없어 못가고 1시간 이내의 거리로 역시 독조로 다니는데
오히려 대물욕이 없는 자리에서 해서 그런지 준척급 몇마리씩 찌맛과 낚는맛 봅니다.
가끔씩이라도 그런 붕어 얼굴보니까 살것 같더라구요..
찌 잘못 맞췄나하고 고민 엄청하면서 했었는데 찌 예쁘게 잘 올리더라구요.. 딴청피느라 못봤었나 봅니다. ^^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하는 시간대를 잘 파악하면 알찬낚시가 되겠지요.
쉴때는 쉬면서 중요한 시간에 집중해야 되겠지요.
본 인 체력..
시기와 정보 에 따라 밤을 꼬박 새울수도 있고 잠시 쉬었다가도 낚시 합니다..
저 역시 잠 잘때도 있고 꼬박 밤새우는 날 도 있습니다..
낚시하다보면 느낌 이라는 것 있습니다..
한마리 나올 것 같다 싶으면 밤 새고 낚시합니다.
결국 한마리 낚아 올립니다.
낚시도 체력이 뒷 바쳐줘야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 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세요..
낚시하고 싶으면 낚시해야 합니다...
건강보다 낚시가 우선일 수는 없지요..
하루 저녁 낚시를 더하자고 욕심내면
평생 낚시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입질도없고 따분해서 산책은합니다 ^^
잠이 오면 자고
낚시하고 싶으면 낚시해야 합니다...
붕어가 잡히고 않잡히고는 붕어 마음이고요
대물낚시란 그저 낚시여러기법중 한장르지
밤을 꼬박새워야 대물낚시다 좀웃기지 않나요
하지만 대물낚시란 그만큼 집중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잠잘것 다자고 대물낚시가면 고기 못잡았다는
말도 웃기는 일이고 하여간 요즘은 대세가
지마음이란다로 흘러가네요
외냐 밤에가면 밤낚시 낮에 가면 낮낚시..ㅋㅋ
그져 즐기러 갈뿐 날 꼬빡 세고 까지 체력의 한계를 시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잡던 못잡던 즐기러 떠났으면 피곤 하지는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
체력이 된다면야 날을 세도 좋고 아니면 자도 그만
그져 체력이 되는대로 밤낚시를 즐깁니다..
전 추워서 보일러 까지 만들어 설치 하고 낚시를 하니 이젠 정말 밤낚시가 비박이 되어 버렸답니다..^^
낚시도 취미활동 다음날 운전하고 집으로 갈걸생각 하며 잠자고 낚시하며 건강을 지키는것이 최고 입니다.
물론 대물낚시에서 대물월척을 하면 최고지만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가 최고지요.
왠지 찔립니다.
옳습니다. 대물낚시 방식의 핵심이 집중력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짧은 시간 집중하면 그만큼 기회도 덜올것이고,
밤새도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면 찌오르는것도 못보고,
밤새 내내 집중하기 쉽지않다면 잠시 살짝 잠을 청한후 고도의 집중력과 건강을 동시에 챙겨보는것도 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 많이 듣고 완전 정리가 되어 이제는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맑은 공기 마신다 생각하고..편안히 주무셔요...그리고 집중적으로 할 때 집중하시고...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 빵입니다....허허허
저는 자동빵이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그래 끌고 갈라면 가봐라 하고 잠시 눈붙히고 일어나서 혹시 걸려 있을까 하고 대 하나하나 들어보는 기분
저도 쫌 그 맛 압니다.
예전에 가끔 밤낚시할때 몇 번 그런적 있었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