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5칸대가 은성 nt대물 51
천류 히스토리 블랙 50 원다 하이옥수 50 입니다 여기서 하이옥수를 9년 동안 쓴거 같네요~ 뭐 요즘 고가 낚시대에 비하면 좋은 낚시대는 아니지만 와이프가 장대 앞치기 연습 하라고 처음으로 사준 낚시대라 애지 중지 쓰고 있습니다~ 요즘 앞치기 연습 중인데요 영상으로 문제점이 뭘까 분석하다 다른건 보이는데 봉돌 놓는 타이밍 감을 못 잡겠습니다..ㅜㅜ 앞치기 고수님들께서는 봉돌 놓는 타이밍 어떻게 잡으시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앞치기 팁 있다면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키 170 몸무게 67 원줄 바톤 상단에 맞췄고 새총 앞치기 방법 쓰고 있습니다~
왼손은 가만있으면 됩니다
(가끔 왼손도 같이나가시는분들 계셔요)
앞치기 힘드시면 원줄 한뼘줄이시는게
더 도움되실겁니다
참고하셔유...
손목 팔목 건강을 위해서 돌려치기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바톤상단 중단 필요없고 본인이 제일 편한 길이를
찾어심됩니다
앞치기를 유튜브와같이 팔를 쭉뻗어서 무리없이 한다고 가정하에 봉돌을 놓는순간을 팔이 먼저 쭉뻗어면서 봉돌을
놓는다 생각하시면 잘날아갈겁니다
팔을 쭉밀면서 봉돌을 미세하게 조금 늦게 놓는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본인한테 장대라고 생각하는 긴대는 앞치기시에 손목이
따로 놀면 안됩니다
팔뚝에 붙여서 팔만 뻗는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55대까지는손목 아플일없고 팔아플일 없습니다
그분 앞치기 참 잘하시더라구요
((근데 난 왜 않되는건지,,--))
아님 팔을 핀상태에서 접었다가 피면서 놓으면 낚시대 초리부분에 텐션이 더 먹어 더 수월합니다
봉돌을 놓고 팔을 피면 텐션이 죽어 힘이 더 들어갑니다,
연습하실것도 없습니다
하이옥수 50대를 앞치기 할 수 있는사람 많지 안습니다
매를덜맞아서님은 앞치기 고수십니다^^
하루종일 앞치기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칸수만 하세요..ㅎㅎ 돌려치기를 오히려 연습하세요.
달인에 등급하시면 의자 나 텐트에 앉고도 할수
있어서 편해유
전 50대이상은 배치기와 팔의텐션 함께하는데
무리없이 잘날아갑니다
수초구멍넣을때는 배치기가
편합니다
50대이하는 앞치기 하시고요
활 쏠때 손을 놓는 위치는?
최대가 52.. 연습은 56..
연습할땐 참 잘됩니다.
그런데...
그런데 바람불때 몇번 다시 휘두르고 보면 힘이 빠져서 그런건 아닌데.. 나중엔 낚시대 텐션이 아니라, 평소대로 휘둘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경험?을 몸이 기억하기에.. 최근엔 48까지만 ^^;
똥바람엔 특히 앞에서 부는 바람엔 뭔짓을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원줄을 좀더 자르면.. 48보다 덜 날아가 있는 52칸 채비를 보며 해탈?의 경지에.. ㅠ
언젠간 잘되겠지 하며, 쓸때가 있뎄지 하며 56, 60 쌍포는 구매해서 1년 넘도록 '미사용'입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낚시는 언제 갈수 있을지..
직장인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ㅠ
아무쪼록 화이팅하세요!
갸를 보내줄때입니다.ㅎ
첫째로 물끼없는 상태ᆢ
둘째로 바람방향ᆢ
셋째로ᆢ 가장큰 요인은 미끼가 없는상태ᆢ
미끼없인 7칸도 휭휭 날립니다ᆢ
저는 연습만이 답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느게시물에 앞치기에 대해 장문의 글을 썼는데 복사하려고 보니 찾을수가 없네요
괄약하게 나열해 보자면요
일부 분들께서 윈줄을 짧게 매세요 하시는데 머 틀린말씀도 아니지만 대와 비율이 안맞게 짧은 원줄로 앞치기는 앞치기가 아닙니다
나와 맞는 원줄길이는 당겼을때 초리대 텐션으로 잡는것보다도 앞치기를 했을때 봉돌이 되돌아 오지 않는 길이가 최적이며 아울러 어느정도 덩어리를 걸었을때 원줄을 잡을수 있는 길이도 같이 동반을 해야 됩니다
글이 길어 지는것 같아 여기까지 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