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스터에서 장대 사용이 대세이고 또 조과도 좋으시다고들 하십니다. 해서 지금 까지는 3.4 이상은 잘 사용 않다가 4.4 까지 사용해보았는데 결과는 참담합니다. 테스트결과 저는 4.0이상 절대 투척 불가로 판정되었습니다. 해서 궁여지책으로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가능은 한 수중전을 준비해보려합니다. 다른 분들 5.8까지 치는 포인트만큼 좌대를 아예 끌고 들어가서 3.2~3.6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러면 장대 쓰는 만큼의 효과가 있을런지요? 아니면 예민한 붕어 특성상 앞으로 전진한 제 낌새를 붕어들이 눈치채고 별 효과가 없을까요? 무조건 독조이고 매우 조용히 낚시하는 스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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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대물장비구입하여 제대로 낚시 입문하여 현재는 어지간한연질대아니고선
중경질 부터 어지간한 장대는 찌 봉돌 발란스 무시하고 전부날려버리네요 키180 정도구요..
170이라도 충분하겠네요 ㅎㅎ 요령입니다 매번 수중전하시는것보단 간단한요령부터 습득후
앞치기 도전해보심도좋습니다 요령은 소야김진우씨 영상보시면 대충 그자세이지만
좀더 진보된자세랄까요...허여간 찌와봉돌이 수면과 수평으로 날아갑니다 날아가서 원하는포인트에서
요란스럽지않게 푱...한가지더 추가드릴께요 작년에입문해서 32대까지밖에없어서
32대도힘들구나하며앞치기했더랬죠 그후 배스탕몇번다녀온후 선배님처럼
장대욕심이생겨 당시체블 52대까지구매하여 엘보우 오기직전까지 연습했습니다
허나 연습방법과 요령자체가 틀렸던것입니다 혼자하려니 절대안됬습니다
믿으셔야합니다 앞치기의 자신감이생긴건 진천어느소류지에서 한고수님을
만나뵌후부터이죠...영상으로100번 글로 1000번보는것보다 실제로 5분 배우니
끝...정말 힘이없어서 못치시는거라면할말없지만 근력이 일반인 정도만되신다면
장담합니다 어느정도 경질성있는낚시대와 요령 원줄길이면 충분하다고 장담합니다
도대체가 어찌해야 잘되냐 싶으시다면 따로 쪽지주세요 스파르타식으로 한두시간은 시간내어 알려드립니다
후배조사이지만 시대가시대인만큼 기술적인부분은 배우기나름아닌가싶네요 화이팅하시고 정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수중전도한두번이지 쉽지않을것입니다 썩 좋은 방법도아니구요^^
요즘은 오히려 반샷 연습하네요 ㅎㅎ 수면하고 수평으로 날려 소란스럽지않게 총알처럼 푱푱날리는 방법은
얼마전 추평지가서 어느고수님날리는것보고 집에서 이미지트레이닝 5일정도하고 출조가서 몇회연습하니
되네요 시작이어려울뿐입니다 연습방법하고 요령만알면 정말 혀를내두를정도로 팔에도 무리없이
잘던지실날분명옵니다 저도 앞치기를 중점적으로 연습한이유가 낚시를오래하기위해서이죠..
근데 은근 짧은대를 많이 쓰니...ㅎㅎ
정말이지 낚시대도 그리좋은대는아니나 와 정말 아직도 기억이생생하네요 ㅎㅎ
지금은뭐 저도 그분자세보고 5일트레이닝해서 그정도치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줄이 길어서 그럴껍니다.. 44대에 바톤 윗대 중간 정도 마추면 3.2칸 줄긴거 보다 더 잘날아갑니다.. 해보세요..
44 칸정도 필자리에 수중좌대 피고.. 시간걸려 돈들어 무거워.. 완전 비추입니다..
물론 나무나전깃줄같은 제약사항이 있음 힘들지만 스윙도 연습하면 원하는데 대충 들어갑니다.
엘보와서 고생마시고 배치기니뭐니 굳이 뭐하려고 그런 고생하시는지 이해가잘안됩니다.
체블1쓰는데 42대까지는 팔굼치에 걸쳐서 앞치기가능은한데 엥간해선 사용안하고 사용하게되믄 스윙을합니다.
엘보.. 그건 어느 한 순간에 팍와서 종니 아픕니다.ㅜㅜ
지금 쓰는게 1000/1700 인데 34칸대가 좌대설치후엔 44칸대 길이로 변하죠.
수중전 안해도 물가앞에다가 설치해도 좋습니다.
낚시대 멀리 나간다고 덩어리만 나올거라는건 잘못된것 같은데요.
경험상 덩어리들은 28칸 밑으로 많이 잡어던것 같은데요.
연습하심 다 되게 됩니다
저도44칸은 쉽습니다
44넘어가면 의자에서 일어나지만,
자꾸연습하시다보면 요령생깁니다
팔에무리오는 느낌오시면 그만던지십요
낚시자체를 못하실수도..
엘보 느낌아니까^^;
그럼잘날아갈겁니다 40대기준 바톤대 뒷마개기준에서 한뼘반정도 자르면될겁니다 그래도안되면 두뼘...세뼘..그이상은..;
이상 허접답변이었습니다^^;
그럼 의자위에 서서 해보세요....
폼은 안나지만서도 독조하시니 볼 사람도 없겠지만서도요...
셋팅 해놓으면 폼도 나고,
던져놓고 난뒤 원하는 포인트에 찌가 있으면
나름대로 뿌듯함도 있고요.
하지만, 정말 탐나는 포인트가 아닌이상,
장대는 많이 필요치는 않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대물급들이 먼곳에만 있는건 아니거든요...ㅎㅎ
낚시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