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통 바닥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 입니다 이젯껏 스초 갈대 연밭 에서만
낚시하다가 배수기때 해남에 모저수지가
붕어가 나온다 하여 지인과 둘이서
출조 하였는데 사진 상으로는 옥내림이나
나같이 수초밭을 좋아하는 낚시꾼이
같이 즐길수있어 갔는데 완전 맨땅 이더군요,,
할수어써서 바람만 쐬고가자 하는 마음으로
낚시 하는데 참 희안하게 지인에 장대
낚시대 에서만 붕어가 나오더군요 제일 짦은대가
47대 긴대가55대요 요즘에는
긴대가 대세인가 의문이 들어서요
나중에 후배가 들어 왔는데 그후배 낚시대대
에서도 50대 이상 에서만 붕어가 나오더군요
참고로 저는 제일 긴대가 34대 였습니다
수심에 차이는 지인은 5미터권이고
후배와 나는 1.5미터권 이고요...
요즘에 장대가 대센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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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대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매번 투척시에 정확도가 없으니 밤낚시할때 계속해서 장대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고기 다쫒습니다. ㅋㅋ
요새 낚시 방송에서 보니 장대위주로 편성을 하던데. 제 짧은 생각으로는 장대가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수초 낚시에서 꼭 넣어 보고 싶은 포인트인데 대가 짧아서 못넣는다면, 안타까운 마음은 있습니다만, 장대여서 고기가 잘 나온다라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장대를 사용해 완전히 깊은 수심을 노려야할 때도 있고, 좀더 멀리 갓낚시 형태로 운용을 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글쎄요.....많은 분들이 장대로 낚은 월이 보다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칸수에서 덩어리를 더 많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확실하진 않지만 말이죠. ^^
저는 장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무거워서 안가지고 다니면, 꼭 사용할 일이 생깁니다. 희안하죠.ㅋㅋ
498 하셔요~^^
답변 감사 하고요..
추구하는 낚시스타일에따라
즐기시면될것같네요.
칸수는 필요시에따라 여러칸수가 생산됩니다.
긴대는 무겁고 앞치기도 힘들고 비싸기도 하고~
고민만 하고 있네요!
예전 저도 48칸까지 쓰다가 지금은 44칸까지 사용합니다.
44칸도 그다지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2주전 평택호 맨땅에서 28~44칸 편성 했지만 입질은 28칸 32칸에서 잡았습니다.. ㅋㅋ
맨땅에서도 긴대라기 보다는 포인트가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경험으로는 장대는 필요하다는일인입니다
저는요즘 유구천으로 주말마과 주중짬낚을 가끔씩나가는편입니다
헌데
거짓말안하고 맨땅인데도 불구하고 장대에서만 나오는자리가 있습니다
붕어낚시에있어 36대정도면긴대라고 생각하는일인이었지만
요즘 유구천을찾으면서 장대의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있습니다
입질도 오전타임에만 하는데 그것도40대 이상에서만 나온다는것입니다
물론
저만그런것이아니라 주변에낚시하시는꾼님들의 포인트마다 같은현상이라는것입니다
낚시를하는포인트마다 낚시대의편성은 분명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대는라서가잘나오는것이아니라 장대가떨어지는그곳이 포인트이기때문이라는생각에
장대의필요성을 느낌니다
저는 장대가 상술적인면보다는 포인트의선택에따라 필요한것 아닌가하네요
한밤중에 먹이활동을 해도
붕어들이 연안으로 바짝 붙지 않는 경향이 강하죠.
더우기 전방 10m 이내에서는 찌도 제대로 세우기 힘들 정도로 저수심이라면, 짧은대로는 더욱 답이 안나오죠.
적당한 수심대가 나오는 곳까지 좌대를 들쳐매고 들어가서 수중전을 감행하던지, 50칸이 넘어가는 가장 긴대들만 빼서 공략을 해보던가 수준의 여건밖에는...
보통 수위때는 연안에 수초군만 적당히 분포해 있다면
32칸대 이상의 긴대가 딱히 필요없을 정도지만,
갈수기때 저수지 공략 만큼은 고기들이 연안으로 잘 붙지 않는 성향이 강하죠.
소지하고 있는 낚시대들이 전체적으로 짧다면, 저수위에 허덕이는 저수지권은 버리고 수로권이나 수위 여건이 좋은 곳을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곧 죽어도 저수지에서만 낚시를 해야 겠다는 마인드라면,
갈수기 낚시를 위해서라도, 수중전이 가능한 좌대라들지 긴 장대를 어느정도 구비해야되는 상황이 필요하긴 하죠.
하지만 이에대한 투자비용이.....
주로 대물터 및 맹탕만 다니다보니 장대에서 주로 나오는 편입니다.
오전장에서는 특히 더 그런거 같습니다.
장대는 꼭 필요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배스터 뿐만이 아니고
5칸대 이상 보다 2칸대 미만이 더 햇볕을
못보는거 같 습니다
산란철. 말고는 짧은대 빈도수가 줄어든거는 확실히
느껴 집니다
더구나 좌대나 발판 까지 쓰면서
대길이 까지 길어지니
거즘, 닐낚시 거리 나옵니다 ㅎ
근데 낚시 힘들고 아침되면 팔도 아픕니다. 물론 장대 핀다고 해서 조과가 좋아진건 또 아닌듯 합니다.
지금 같은 배수기엔 장대가 유리할거란 생각도 드네요~
장대는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으시면, 아예 생각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60대사서 사용하는데 힘이들어서 처분하고나면
물가에 가서 계속 생각나는게 장대인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완만하게 수심이 50센티미만으로 얕을때
갈수기 배수기 제방권에서 공략할때
수로에서 필요할때
주변이 소란스러울때
뗏장 밀생 지역에서 뗏장 넘겨치기
생미끼로 대물 을 노릴때 연안 갓낚시
이상 으로 장대의 쓰임새 입니다
다른 이유도 더 많이 있겠죠 찿아보면요
저도 필요성을 절감 했기에 두대만 가지고다니는데요
가방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그래도 가방에서 뺄 생각은 전혀 없내요
필요해서 구입했으니말이죠
그나마 낚시인이 있는곳을 가보면 전부 4칸대 이상 장대낚시 입니다
4칸대 이하는 어디 낚시할만한 곳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바로앞의수심이 20~ 30센티정도 되는 곳도 많으니까요
그러나 가격이 비싸다보니 부담이갑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좌대로 단 1m라도 앞으로 나가서 합니다 이 방법이 더 싸게 먹히더라구요
참고로 17~44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498하세요^^
전 장대 좋아합니다...
왜냐구요?? 맨날 늦게 가거든요 현장도착하면 토요일 6~7시..편하게 할만한데는 자리가 없어요.
그럼 어떻하느냐.. 남들보다 고생을 감수해야겠죠//
사실 장대도 요령이에요.. 절대로 공부안하고 다양한 줄길이에 찌종류 // 부력 // 미끼 무게까지도 변수로 감안해서 전천후로 쓸수 있는 자기만에 바란스가 있어야 하죠...
장대를 잘 다루는 능력이 안되면 펼수가 없지요... 사실은 포인트여건을 떠나서 잴 직설적인 대답아니겠습니까..
장대 다루는게 서툴다하면 짧은대 잘나오는곳 경쟁심한곳에서 남들보다 부지런히 가서 자리잡고 하는것이고..
저처럼 아예 답이 안나온다하면 연습해서 잘다루는 수밖에는 없지요
장대에서 붕어가더잘 나온다는 아닌갓같습니다...
장대가 있으면 좀더 포인트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가 맞겠죠..
장대든 짧은대던 그날 포인트 여건에 맞게 적절한 운용술이 필요하겠죠..
낚시대 운용도 조력과 실력에 따라 차이가 난다가 정답인것같습니다만...
왜 일까요? 낚시를 잘해서 일까요? 제가 포인터를 잘 잡아서 좋았을까요? 아닙니다. 대부분 36칸 이하로 편성했습니다. 저와 같이 장대 편성하시분들은 그날 조과 괜찮았습니다.
양어장에서만 비교 해보면 포인트에 대한 편차는 있겠지만
1.5칸보다 3.2대나 25대에서...
아님 2.5대보다 3.2 대에서...
소음이나 그러한 것 두 분명히 있을 거구요
배수기인 요즘은 짧은대보다 긴대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배스터인 경우는 이러한 현상이 더 두드려 질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척이나 소음문제만 없다면
별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구 해서 ...소음이 안날수가 없잖아요...
낚시를 합니다, 사실 옆에서 장대휘두르는걸 보면
이 기준을 언제까지 지켜질지 장담은 할 수 없지만 ᆞᆞ
장대ᆞᆞ 글쎄요 정도낚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부도 아니고 고기잡어 팔것도 아닌데
밤새 노동하며 꼮 장검을 휘둘러야 하는지요
보트인들 옆에서도 해보구
지난주에는 포인트가 좋아보여 25대에서도 허리급을ᆞᆞ
조과비교시 절대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52대까지있지만 32~40사이에서
잦은 입질을 본듯합니다
맹탕 배스터만다닙니다..
그때그때 틀린듯하네요
그 확률을 다양한 칸수로 높일수는 있겠습니다
가능하다면 20대 30대 깔고 길이도 다양하게 하면 좋겠지요
결국 낚시는 붕어가 사람을 낚는 겁니다
체력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지금 낚시대
40대가 제일 김니다
이걸루 잘잘하니
즐기렵니다 회원님들 다들
498하시고 안출들 하시기를
빕니다
그런데 요즘 몇년동안 긴대를 많이 던지더군요..
열받아 스마트 전층좌대1000x1700구매했습니다..
물가에서 하는거 보다 2미터는 더 들어가서 낚시 하겠죠..
장대 2대 구매하는 값으로 10대를 펼수 있으니 경제 적이겠죠..그런데 보트가 떠서 낚시 하더라구요..
열받아 얼마전 보트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좌대고 보트고 물가에서 하는거 보다 조과가 월등히 낮다고는 볼수 없네요..힘만 무지하게 듭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낚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습니다..예전에는 27,29,32대에서 큰고기 입질이 많았습니다..
긴대 보다 포인트 선정을 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충추호 초창기때 2.5칸이면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던것이 5칸대가 충주호 때문에 생겼다는 말까지 나돌았습니다.
조용히 떡밥 낚시를 하신다면 3.0칸대 이하로 두대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옆에서 갑자기 장대를 들이 밀면 정신 건강상 차에서 잠이나 자거나,
와이프와 애완견을 데리고 낚시터 산책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심술이 나면 낚시할때 같이 다니는 애완견을 제옆에 앉혀놓습니다.
(한 성질합니다)
제가 먼저 왔으니 후임자는 말 못하죠,
대부분 낚시대 걷고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님께서 가신곳은 장대 즉 수심이 깊은 곳에서 입질을 하는 곳입니다 유독 그런 저수지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발판이나 좌대를 많이 사용하시니깐 짧은대도 1m는 먹고 들어가죠 그만큼 붕어는 또 1m가 멀어집니다
터가 센곳일수록 깊은곳에서 입질을 많이 하든데 그만큼 살아남기 위해선 천적이 다니는 길에서 자꾸 멀어진다고 봅니다
저는 저수지만 다닙니다 수로는 입문때 몇번이 고작입니다 수십년 동안 그 저수지에 살아남은 붕어들은 살아남기 위해 진화하는 만큼
우리꾼들도 같이 따라갑니다. 제생각인데 뭐 환경마다 틀리겠지만 앞으론 낚시대가 자꾸 길어질 거 같습니다
허나 요즘와서 장대 위주로 하는 낚시는 우리 꾼들이 자꾸 긴장대를 사용하기에
붕어들의 포인터가 깊고 먼곳으로 포인터가 이동 되어 진것입니다..
저희동네 가까운 "천" 에도 예전에는 1.5칸에서도 잘나오든 붕어가
릴꾼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 하면서 부터는 이젠 대낚으로 낚을수 없을 정도로
붕어를 먼 가운데로 몰고 가버렸습니다...
붕어 노는 유형길도 우리 꾼들이 길들이기 나름 입니다...
짧은대로 떡밥 낚시를 하다보면 다시 붕어들이 가까운곳으로 모여듭니다...
너무열받지 마세요..
저도 4짜 한마리 한 뒤에는
이런듯 어떻고 저런듯 어쩔까
꽝맞아도 아 오늘은 바람만 쐐고가는구나
했는데 말입니다 작년에도 이친구 하고
낚시 갔는데 거기도 수심이 4-5미터 권이고
나는 2미터 권인데 작년에 전남무안 계곡지 에서
이번과 같은 현상이 있엇고 요즘 낚시 방송에서
노인네도 장대만 휘둘러 치니
하는 생각에서 문의 한것 입니다
역시 낚시는 적당한 길이에 낚싯대로
수초치기가 아닐까요 ㅎㅎㅎ
36칸 이상에서 대물이 잘 나오는듯 합니다.
44칸 까지만 있어도 충분 합니다.
저는 51칸 까지 가지고 있으니 푸근한 느낌..!!
47칸 까지 어느정도 피고 51칸은 무거워서 펴는 빈도수가 떨어짐
방송 프로그램 마다 각각의 낚시업체가 물고들어가죠. 장사속이죠.
장단점을 따저보면 긴대 안씀니다.
그렇게 까지 장대를 써가며 낚시를 해야하나 생각하게 합니다.
장소와 포인트에 더 투자하자 입니다.
저는 요즘 장대 매력에 ᆢ붕어 손맛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위에분들과는 다르게 쳐다도안봅니다
붕어특성상 어두워지면 연안으로
밥먹으러나오는데
왜 장대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심이 발앞이나 장대거리나 거의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연안으로 밥먹으러 나온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토종터에보면
새우가 밤되면 물가에있지 깊은곳에 있는건 아니잖아요ㅎ
그래서 저는 짧게는 15칸 길게는 36까지 씁니다!
정면으로는 30을 안넘어서고 30이상은 갓낚시형태로 땅에서 1~2미터 거리를 두고 옆으로 돌립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1달에 많으면 3번 낚시갑니다
월척 10마리 왔다갔다? 정도 잡는데 나오는거보면
옆으로 돌린 낚싯대(땅에서 1~2미터정도거리)랑
22대 정도 길이에서 거의다 잡아냅니다
말이 너무 길었는데
결론은 장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그리고 장대 치시는분들
낚시하러가시면 옆에 짧은대 펴고 누가 앉아계시면
맞붙어있는곳엔 그래도 쫌 짧은대 부탁드립니다^^
포인트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습니다
장대 필요는하나
지금것 낚시해본결과
전 32~40까지가 조과가 좋았던것같네요
속지마세요 ..
비수기때도 수초밭이나 저수지중류나 하류 수심깊은곳 맹탕자리에서 36대 미만으로도 대물붕어 자주 상면합니다 ..
제가 낚시를 처음 배울 때 만하더라도 옆사람보다
긴대 펴는게 아니라 배웠는데.. 조구사의 상술과 조사의
욕심등 만들어낸 현상이라 봅니다.
저는 44칸까지 사용합니다.
그게 사람잡는거지 어디 붕어잡는 놀이겠습니까?
아예 장대촌낚시 스타일처럼 60~80대 한두대로만 낚시한다면야 이해도가고 멋진 낚시라 생각하지만,,,,
아무튼 저의 생각은 붕어낚시는 40대까지면 충분하다입니다.
섶다리 사용시 보다 최소 60~80정도 . 좌대 설치시 모든 낚시대들이 4칸정도는 더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4.0 이상 장대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유료낚시터 가면 장대로만 유독 잘 낚으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포인트 선정이겠죠. 요새 날씨가 더워서 밤이라도 온도가 안떨어져서 수심 깊은곳에 고기가 머물수도 있잖아요 ㅎㅎ
조심히 좌대 추천해봅니다. ^^
주위에서 장대로 잘잡으면 장대로...어디에 잘 나온다면
거기로 우르르르..그게 낚시인들의 단점인지도모르겄습니다
어찌보면
팔빠지듯 휘둘러대면서 까지라도 손맛을 그리워 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저역시 해마다 사짜급들을 끄집어냈지만
장대에서 나온거는 10프로도 되지않더군요
조구사의 상술과 긴대에서만 나올꺼라는 막연한 기대심리
그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낚시에 대한 회의를 느낍니다
힘들어서요ㅎㅎ
좌대는 언제 핀지도 모르게 집에 썩고있고 발판은 필엄두도
못내며 더위에 이제 나와 돌아다녀보니 자리가 없네요
가까운곳에 3대 피고 밤낚하며 몇자끄덕입니다
그날 내 낚시 스타일은 스마트좌대 800-1000 피고
주위에 땟장수초와 연안에서 새우가 자생하여
자생하는 새우를 취하기 위해서 밤에는 낚시
될거라는 생각으로 낚시 했는데 배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갓낚시가 안되엇나
좌우간 같이간 지인은 밤샘하며
한5관 잡았네요 ㅎㅎ
그래서 가슴 한켠으로 진한 손맛이
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문의 드린겁니다 ..
회원분들 더위에 건강도 챙기시고
안출들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총 5대를 편성햇습니다. 26.28.30.32.34
새벽이 올때까지 꽝치다가~
혹시나 하는마음에...긴대한번 펴볼까..싶어서 44대를 꺼내서 던졌습니다.
10분만에 3마리가 올라오네요;;
그 후로 밝을때까지 몇수더 했구요.
장대 필요합니다. 여유되시면 장만하세요~ 무게의압박이 조금있습니다. ㅠㅠ
29~32대에 잘나오는 포인트가 있고 40이상 장대에 잘나오는 포인트가 있어요.
대구성에 맞는 포인트를 찾는게 답일듯합니다.
부들 닭발포인트 오름수위에 21~25대 5대들고 받침틀뒤로 후진하면서 밤세도록 낚아낸 조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40대이상에만 이틀동안 대박입질받은 맨땅포인트가 있구요.
시기는 다르지만 두곳모두 같은 수로입니다.
장대건 짧은대건 포인트에 맞추면 될듯합니다.
그 이유는 대나무 낚시대 시절에는 2칸대 정도를 많이 사용했고, 2.5칸대도 조금 긴대라고 하였지요.
3칸대 대나무 낚시대는 보기도 드믄 긴 낚시대였답니다.
게다가 글라스로드 시절엔 3.5칸대 정도면 상당히 무거웠답니다.
로얄 4칸대를 한손으로 못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낚시대 길이는 현장 상황에 따라 1칸대 미만부터 적용하는 것이지, 긴대가 대세는 아니랍니다.
장대던지는 기술을 습득해서, 장대의 재미를 느껴보면.. 짧은대에 손이 안갑니다..
고기를 잡고 안잡고를 떠나서.. 장대로 던질때의 희열이 참 좋습니다...
저도 예전엔, 장대 던질줄 몰라서.. 피는것도 사는것도 꺼려졌었는데.. 장대를 치기 시작하면서 느낀점은..
예전엔 좋은대 비싼대 가벼운대만이 긴대를 던질수 있다는 생각이였는데 장대를 던지는 기술이 익혀지면서 맘이 변하더군요
키와 힘은 앞치기 하는데 아무소용 없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원줄길이와.. 낚시대를 집는 자기만의 노하우 같습니다..
대신, 봉돌의 무게가 3g 이상은 돼야 한다는점 꼭 잊지 마시고...
내가 생각한대로 멀리 멀리 날라가서.. 찌가 착수할때의 희열은 참.... 중독이더라구요... 월줄의 길이가 한개치를 벗어나서 매달고
4.0대를 던진다고 했을때.. 힘이 아무리 좋고.. 키가 커도... 월줄이 다 날라가지도 않을뿐더러.. 포인트에 자꾸 빚나가서..
장대에 질려버립니다... 그러다 보면,... 짧은대로 하면서.. 자기 이론만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머라해도.. 장대가 미지의 주 포인트를 공략할수 있고 대어 입질 볼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우선 46대 한대를 피고... 월줄 길이를 줄여 가면서.. 자기만의 투척 방법을 만드세요... 장대의 묘미에 빠질거라 백프로 확신합니다.
그러다 보면.. 짧은대는 눈에 않들어 오기도 할뿐더라... 48대 46대 낚시대 던지다가... 38대 던져보면 애기 낚시대 던지는 느낌이랄까
손이 안가더라구요..ㅡㅡ.. 낚시는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배워야 하나봐요... 몇달전에 장대 기술을 습득한 장대초보의 쓸대 없는 소리 엿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