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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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장어낚시 채비

IP : 3266400a7404190 날짜 : 조회 : 9802 본문+댓글추천 : 0

붕어낚시 8대 원줄4호 목줄합사 1호 낚시중 가물치4수(60~80)얼굴만보고 목줄터지고 초리대 묶음줄 터지고 장어2마리(60~80) 역시 원 목줄터졌읍니다 장마끝나면 다시 도전할여고 합니다 원투대 4대 낚시대 4대 펴고 미끼는 미꾸라지 사용 예정~~ 채비와 미끼사용에 대해 알고싶네요

1등! IP : c3d8410d44d01d6
댓글이 없어서 조금 적고 갑니다.

목줄은 큰 생미끼를 쓰고, 이빨이 날카로운 대형급 육식어종이 미끼를 탐하기 쉬우니
날카로운 절단에 약한 합사보다는 직진성과 비교적 절단에 강한 1가닥짜리 단사(모노타입) 쓰시는게 좋을거에요.
라인속에 와이어가 들어가있는 낚시줄도 있습니다.

순수하게 장어만 노리시는거면 (잡아냈을때 라인을 휘감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목줄은 50cm이상으로 가는것이 원줄쪽 채비손실을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장어전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는 곳들이 많은데 그곳에 가셔서 자료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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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87788822d7666
미꾸리보다 낚시방가시면 청지렁이 팝니다
한통에 4천냥 빠가 메기 많은곳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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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90be9ce9f5bdf
장어채비에는 기둥줄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장어가 원줄을 돌돌감아 끊어버리기 때문에 장어의 목줄은 원줄보다 가늘게 쓰는게아니라 20호 30호정도의 아주 굵은줄을 붕어채비의 목줄처럼 기둥줄로 씁니다.
기둥줄만 튼튼하면 드렉조절로 4,5호의 원줄로도 대물 랜딩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장어채비 검색하시면 정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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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fc33f862763d2
일단 대낚시와 원투낚시는 채비가 다릅니다. 원투낚시는 굵은 기둥줄을 쓰거나 와이어 목줄을 사용합니다. 위 안동댐님 답변으로 원투낚시채비는 대신합니다.

대낚시는 원투낚시에 비해 훨씬 더 빠른 랜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목줄은 카본라인 1.5호 이상이면 웬만한 대물도 건녀낼 겁니다. 참고로 목줄을 나일론이나 합사로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카본에 비해 쓸림강도가 약하고, 합사의 경우 긴목줄(25cm 이상)을 사용할 때 엉킴이 발생하여 스트레스 받습니다.

미끼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땅강아지, 청지렁이, 까막지렁이, 미꾸라지, 대하 등. 참고로 한강의 경우 물지렁이와 까막지렁이가 대세입니다. 예전 백학지에서 낚시할 때 옆 좌대 조사께서 조개구이를 해 드신 후 호기심으로 조개 관자를 미끼로 썻다가 Kg 급 장어를 잡으시는 걸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혹 한강 물지렁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https://blog.naver.com/unixlee/221522230825 를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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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b7fd0a684f622
장어낚시...
1.원줄: 4호
2.목줄: 3호
3.바늘: 13호 향어바늘(이두메지나)
4.미끼: 새우.참붕어.납자루.등등 (현장채집)해서 사용합니다.
5.미끼: 지렁이.미꾸라지.등등 (구입해서)사용...
6.미끼: 싱싱한 것으로 사용 2시간마다 자주(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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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0acd05ad34c86
제가 잠시했던 경험으로 대낚시 기준입니다
주로 달빛이 거의 없거나 없는 주 특히 비가 오거나 온날 밤 초저녁부터 긴장하구 합니다(낚시하기에는 "사람몸이 힘든날" 주변이 조용할수록 잘됨)
28대에서 37대 4대정도 넓게 펴서(찌간격 최소 1미터 이상) 투척
채비
저수지는 찌맛춤 조금 예민하게 하시고 봉돌무게 상관없으나 저부력이 좋긴함 주로 끌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원줄
1키로 무게를 줄을 잡고 들어올릴수 있어야 됩니다 최소 5호 내지 6호 추천하며 뜰채질 절대금지 무조건 한번에 땅으로 들어뽕해서
물가에서 조금 떨어져서 뒷마무리 하시길
목줄
주로 카본 5호 (또는 모노) 30센치정도 바늘은 긴꼬리벵어돔용 11호 에서 12호 사용
찌의 수면위 노출은 안착후 수면에 찌톱 절반정도 노출되게 맞추어서 낚시하면되며
미끼는 다양하나 한방을 노린다면 미꾸라지 저는 말지렁이나 산지렁이 (모나미볼펜 싸이즈) 참붕어나 새우 사용하며 말지렁이 강추
(비오는날 밤 12시 이후 산책로 특히 잔디밭 오래된 아파트 화단 주변 가면 그냥 주움)

미끼 끼우는법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렁이 환대앞 뒤로 머리에서 끼워 환대 지나서 한번 빼고 다시 "바느질" 하듯 두번정도 더 꿴 다음 바늘끝 노출상태로 투척
끼워진 지렁이는 일자가 되어야 하며 꼬리를 살짝 떼기도 함 (모나미 싸이즈 말지렁이 길이 기준 절반이 안되게 끼움)
입질
붕어 입질처럼 하는 경우도 종종있으나 대부분 옆으로 스르륵 잠기면서 사라집니다 캐미가 완전 잠긴뒤에 챔질 (빠른 챔질 노노)
큰 지렁이를 끼워도 활성도 좋고 사이즈 좋은 장어는 꿀꺽 두번이면 삼키니 찌가 꿈틀하면 긴장하시고 찌가 완전 사라진뒤에 채시길 바라며
바늘이 지렁이 몸속에 있는관계로 좀 세게 챔질 추천 그리고 강제집행 붕어처럼 여유부리면 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안가 저수지 추천, 참게 많은곳 추천, 장어 잡으면 바늘빼기 금지 목줄을 자르시길(즉 바늘묶음채비 여러개 준비해야됨),
어망은 붕어 상처안나는 촘촘한망 조그만 구멍이 있어도 탈출 어망입구를 수면 가까이 놓아도 탈출
요즘처럼 비 많은 시기 아주 좋고 제방또는 급심지역 옆 수심 2미터 전후 완만하고 갈대나 부들이 물가에 조금있는곳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오나 붕어보다 더 힘든 꽝의 나날도 많으니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추천 1

IP : e3ccc287bf35c1a
릴낚시기준 원줄 카본10호 목줄경심6~8호 기둥줄 경심30~100호 요렇게 사용중이네요 미끼는 이것저것 다 써봐도 산지렁이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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