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낚시의 궁극적인 추구는
"미끼를 먹는 과정에서 붕어님이 식사하는데 최대한 신경 거슬리지 않도록 구사하는..."이러한게 아닌지...
아래 사항들은 많은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요건들입니다.
- 흡입하는 과정에서 본봉돌이나 보조봉돌에 걸리는 관성의 크기
(F=ma, 여기서 m은 봉돌의 무게이고, 무게가 클수록 흡입 관성이 크다는..고부력, 저부력이야기가 나오는 대목...,
목줄길이와도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음...)
- 바닥에 닿아 있는 봉돌이나, 바늘(미끼)가 가지고 있는 침력크기
(찌맞춤 하고 남은 침력, 이게 깨지면 찌가 움직임)
- 바늘에서 본봉돌이나 보조봉돌까지의 거리(유저의 취향에 따른 조절, 채비스타일이나 추구법에 따라 매우 다양)
- 미끼를 꿰고 미끼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금속부위의 크기(챔질시 후킹이 완벽히 되려면, 최소한 미늘은 노출시켜야...)
- 바늘을 묶고 있는 목줄의 뻣뻣함의 정도(유저의 취향, 채비스타일이나 추구법에 따라 다양)
- 또하나 대물낚시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상황이죠.
목줄이 짧은 경우 큰붕어는 대갈이 커서, 흡입 한방에 본동돌까지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기도 합니다.
10센티짜리 목줄에 달린 미끼를 대가리가 주먹만 한 붕어가 목구멍 인후치가 있는 곳까지 새우를 빨아 들였습니다.
본봉돌은 붕어입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요? 본봉돌이 주둥이 앞이나 입속에서 덜렁거리는데 편하게 식사를 할까요?
- 그외 기타 등등
어느 메이커처럼 불리는 특정채비법을 카피해서 쓰는 유저가 아니라
위의 것들을 적당히 잘 조합해서 자기스타일에 맞춰서 잘 쓰시는 분들이 고조력자이고, 고수라고 봐야죠.
고부력찌, 무거운 찌맞춤을 쓰면서도 악조건에서 충분히 잘 낚는 낚시를 하는 분이 있고,
저부력찌, 예민한 찌맞춤을 쓰면서도 좋은 상황에서도 잘 못 낚을 뿐더러, 채비는 맨날 터트려서 채비수술만 하고 있고,
날씨상황 안좋을때마다 낚시를 아예 포기하는 분들도 많죠.
* 제 경험으론 이래저래 무난히 즐길수 있는 찌부력은 5호 전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스팅 용의하고, 적당히 강한 채비로 원봉돌부터 예민한 채비법, 떡밥낚시까지 두루두루 할만한....)
주변에 낚시고수나 친한 낚시방 있으시면, 전체적인 채비의 발란스를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시는 지역내 조우회 같은 곳 가입하셔도 굉장한 고수 몇몇분들은 계실거에요.
부력에 맞는 봉돌을 쓰시는게 제일 무난할것 같네요..물속 환경에 따라서..바닥을 찾아서 수초공략시엔 고부력,,,맨땅에 예민함을 원하면 저부력 예민하게,,고부력에 예민하게 할수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어떤식으로든 물어줄 놈은 물어줍니다,,자기만의 경험으로 본인의 느낌을 가져보세요 ㅋㅋ홧팅입니다..
전 찌 맟춤시 원줄을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딘.
굵은 원줄엔 고부력 얇은줄엔 저부력...
원줄과 민감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굵은줄 2미터를 잘라서 감아서
찌맞춤 해보세요.
고부력과 저부력은 맞춘후
원줄을 감아서 달아보시면 차이점
느끼실꺼에요..
전 대물낚시에선 고부력사용합니다.
같은 레벨의 찌라면.
고부력 0점 vs 저부력0점 이면 후자가 예민하죠..
그리고 0점에서 가볍게 맞춘다고 그게 예민한 채비라고 생각하면.. 한 세월 보내게 될테구요.
또한 예민성을 고부력 0점 >= 저부력 0점 인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고가찌로 가구요..
궁금한건 항상 극대화 시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톤짜리 부력을 가진 찌 0점 vs 1g 짜리 부력을 가진 찌 0점.
거기에 따른 예민성, 셋팅.
어렵지 않으니 스스로 답 내보시길..
좋은답변들이 많네요.
혹시 질문자님 볼링해보신적 있으세요?
비유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볼링장의 공은 무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죠.
무겁거나 가볍거나 다양한 무게의 공을 각자 체격조건에 맞춰서 골라 쓰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격이 작거나 몸무게가 적은 사람은 보다 가벼운 공을 선택해서 사용할 것이고 체격이 좋아서 힘이 좋은 사람은 보다 무거운 공을 선택 할 것입니다.
반대로 선택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힘이약한 사람은 공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아무리 스트라이크를 노리고 던져봤자 볼링핀 서너개도 맞추기 힘들테고, 힘좋은 사람이 가벼운 공을 선택해도 따르는 부작용은 안봐도 뻔하겠죠.
저는 낚시도 마찬가지라고 보는데요,각자 개인의취향에 따른 취미이기때문에 자신이 어떤 채비며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틀리거나 절대로 않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볼링의 예처럼 자기자신의 선택이 객관적으로 자연스러운 순리에 맞는 선택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있겠죠.
저부력찌는 가벼운 채비를 위해 만들어졌을테고 고부력찌는 무거운 채비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질문내용에 빗나간 삼천포행이 되었네요.
물속에서 발생되는 무게작용 에너지의 원리는 두가지 방법다 거의 같을건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싶네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종류의 낚시라도 조과를 보장받는 방법의 핵심은 현장의 여건과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대응하는게 아닐까합니다.
대물낚시 하실거 맞지요?
다대편성낚시 하실거면 몰라도 그게 왜 궁금하신지가 더 궁금합니다. ^^ 농담입니다. 기록 세우시길...
1.5칸 똑같은 길이의 낚시대 두대를 놓고 하나는 봉돌 1호찌, 한대는 봉돌 5호찌를 셋팅해 실험해 보았더니 저부력찌는 붕어가 찌를 쫙!! 올리는데...5호 봉돌찌는 밑에서 올리지 못하고 깔짝 깔짝만 하더군요.
5호찌를 스위벨로 한번 해보까 말까? 하다 좁쌀도 없고 귀챦아서 그냥 냅둬 버렸습니다. 아마 5호찌에 좁쌀 분할 한다면 5호찌도 쫙!! 올릴것 입니다.
찌 몸통이 가지고 있는 표면장력과 유체저항이 문제가 아닐까요.찌는 물속에서 유체(물)을 밀고 올라와야 하는데 찌면적이 넓을수록 순간적인 저항이 많이 작용 하겠지요.특히 아무리 영점을 맞추었다고 해고 처음 입질 후 움직임을 발생시킬때 순간힘이 깨지면서 찌를 올려주어야 하는데 이때 물고기를이 고부력 보다는 저부력이 이물감을 덜느끼지 않을까요.
예민성은 같다고 봅니다.
찌맞춤에 대한 월척계시판에 여러가지 글이 올라오는데요, 저의 사견으로 표면장력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표면장력은 침력을 감쇠시키기도 하고, 부력을 감쇠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케미노출 맞춤이라는 결과 현상은 동일하나, 침력을 감쇠하느냐, 부력을 감쇠하느냐에 따른
무게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글에서 보았는데, 붕어가 그 무거운 봉돌을 들어 올린다는 말씀을 하신분이 계셨는데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대물낚시에서 찌가 일정수심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와 찌톱이 수면과 일치하는 표준 찌 맞춤을 하더라도
봉돌은 물속에서 누워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봉돌의 전체 무게를 들어 올리는 상황을 만들려면 봉돌이 바닥에 누워 있고, 찌의 부력이 작용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죠.
즉, 봉돌이 일정 길이 이상 올라오면서 찌오름이 시작되고, 봉돌이 비스듬히 누워지는 시점이 봉돌의 자체 침력이 작용하는 시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부력이든 저부력이든 예민하게만 맞춤을 한다면,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부력일수록 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 그런가요???
예민한 낚시의 궁극적인 추구는
"미끼를 먹는 과정에서 붕어님이 식사하는데 최대한 신경 거슬리지 않도록 구사하는..."이러한게 아닌지...
아래 사항들은 많은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요건들입니다.
- 흡입하는 과정에서 본봉돌이나 보조봉돌에 걸리는 관성의 크기
(F=ma, 여기서 m은 봉돌의 무게이고, 무게가 클수록 흡입 관성이 크다는..고부력, 저부력이야기가 나오는 대목...,
목줄길이와도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음...)
- 바닥에 닿아 있는 봉돌이나, 바늘(미끼)가 가지고 있는 침력크기
(찌맞춤 하고 남은 침력, 이게 깨지면 찌가 움직임)
- 바늘에서 본봉돌이나 보조봉돌까지의 거리(유저의 취향에 따른 조절, 채비스타일이나 추구법에 따라 매우 다양)
- 미끼를 꿰고 미끼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금속부위의 크기(챔질시 후킹이 완벽히 되려면, 최소한 미늘은 노출시켜야...)
- 바늘을 묶고 있는 목줄의 뻣뻣함의 정도(유저의 취향, 채비스타일이나 추구법에 따라 다양)
- 또하나 대물낚시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상황이죠.
목줄이 짧은 경우 큰붕어는 대갈이 커서, 흡입 한방에 본동돌까지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기도 합니다.
10센티짜리 목줄에 달린 미끼를 대가리가 주먹만 한 붕어가 목구멍 인후치가 있는 곳까지 새우를 빨아 들였습니다.
본봉돌은 붕어입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요? 본봉돌이 주둥이 앞이나 입속에서 덜렁거리는데 편하게 식사를 할까요?
- 그외 기타 등등
어느 메이커처럼 불리는 특정채비법을 카피해서 쓰는 유저가 아니라
위의 것들을 적당히 잘 조합해서 자기스타일에 맞춰서 잘 쓰시는 분들이 고조력자이고, 고수라고 봐야죠.
고부력찌, 무거운 찌맞춤을 쓰면서도 악조건에서 충분히 잘 낚는 낚시를 하는 분이 있고,
저부력찌, 예민한 찌맞춤을 쓰면서도 좋은 상황에서도 잘 못 낚을 뿐더러, 채비는 맨날 터트려서 채비수술만 하고 있고,
날씨상황 안좋을때마다 낚시를 아예 포기하는 분들도 많죠.
* 제 경험으론 이래저래 무난히 즐길수 있는 찌부력은 5호 전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스팅 용의하고, 적당히 강한 채비로 원봉돌부터 예민한 채비법, 떡밥낚시까지 두루두루 할만한....)
주변에 낚시고수나 친한 낚시방 있으시면, 전체적인 채비의 발란스를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시는 지역내 조우회 같은 곳 가입하셔도 굉장한 고수 몇몇분들은 계실거에요.
찌맞춤 -> 종방향
저부력을 쓰거나 분납을 하는건
횡방향에서 작용하는 이물감 감소의 의미가 있습니다
10센치짜리붕애도 몸통까지 충분히 다올리주더라구요
중요한건 채비보다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구력이 쌓이면
부력은
신경쓰질 않읍니다
2번 원줄2호,목줄1.5호,붕어바늘6호,3~4호봉돌,
찌맞춤동일하게해도 분명 차이는 납니다.
경험상 많이차이 나네요..
언제 어디서 낚시하던 1번보단 2번채비가 훨씬더 유리합니다. 붕어낚시꾼이라면...
맨바닥이면저부력상관없고
초삭거나 풀올라오면 채비못내립니다
전 뻘바닥아닌경우에나
10호전후 풍덩입니다
예민한걸 따지자면 4호봉돌 영점 맞춤이라 봅니다.
찌맞춤을 해서 수중에 봉돌이 ㅇ(무중력)이라보아도..
1차 흡입시 당기는 봉돌의 부피면적에 따른 이물감이 우선입니다.
그후 찌가 올라오기에~~저부력일수록 유리하다고 보아요~~^^
몇그람차이의 부력의 예민한 차이를 의논하는데 되도안한 비유같지 않은 비유할까봐서요ㅋ전봇대는 아닙니대이~차라리 잘자란 아름드리 금강송을 띄운다고 비유하십시요~*
굵은 원줄엔 고부력 얇은줄엔 저부력...
원줄과 민감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굵은줄 2미터를 잘라서 감아서
찌맞춤 해보세요.
고부력과 저부력은 맞춘후
원줄을 감아서 달아보시면 차이점
느끼실꺼에요..
전 대물낚시에선 고부력사용합니다.
노지에서 너무 예민한채비는
오하려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고부력 0점 vs 저부력0점 이면 후자가 예민하죠..
그리고 0점에서 가볍게 맞춘다고 그게 예민한 채비라고 생각하면.. 한 세월 보내게 될테구요.
또한 예민성을 고부력 0점 >= 저부력 0점 인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고가찌로 가구요..
궁금한건 항상 극대화 시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톤짜리 부력을 가진 찌 0점 vs 1g 짜리 부력을 가진 찌 0점.
거기에 따른 예민성, 셋팅.
어렵지 않으니 스스로 답 내보시길..
그냥 붕어맘이에요 전 봉돌고리봉돌9호로 그냥풍덩합니다 배스터를좋아한지라 배스터다닙니다 찌멋지게올려줍니다 제옆지인 옥내림12대편성 입질못봤구요 찌맞춤도물론좋지만 입질을보느나안보느냐는 포인트와 붕어가먹활동할수있는 구멍찾기죠 전그렇습니다^^낚시뭐있습니다까 티비나오는프로도아니고
힐링합시다^^
혹시 질문자님 볼링해보신적 있으세요?
비유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볼링장의 공은 무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죠.
무겁거나 가볍거나 다양한 무게의 공을 각자 체격조건에 맞춰서 골라 쓰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격이 작거나 몸무게가 적은 사람은 보다 가벼운 공을 선택해서 사용할 것이고 체격이 좋아서 힘이 좋은 사람은 보다 무거운 공을 선택 할 것입니다.
반대로 선택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힘이약한 사람은 공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아무리 스트라이크를 노리고 던져봤자 볼링핀 서너개도 맞추기 힘들테고, 힘좋은 사람이 가벼운 공을 선택해도 따르는 부작용은 안봐도 뻔하겠죠.
저는 낚시도 마찬가지라고 보는데요,각자 개인의취향에 따른 취미이기때문에 자신이 어떤 채비며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틀리거나 절대로 않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볼링의 예처럼 자기자신의 선택이 객관적으로 자연스러운 순리에 맞는 선택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있겠죠.
저부력찌는 가벼운 채비를 위해 만들어졌을테고 고부력찌는 무거운 채비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질문내용에 빗나간 삼천포행이 되었네요.
물속에서 발생되는 무게작용 에너지의 원리는 두가지 방법다 거의 같을건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싶네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종류의 낚시라도 조과를 보장받는 방법의 핵심은 현장의 여건과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대응하는게 아닐까합니다.
대물낚시 하실거 맞지요?
다대편성낚시 하실거면 몰라도 그게 왜 궁금하신지가 더 궁금합니다. ^^ 농담입니다. 기록 세우시길...
제가 말하는 대물낚시는 채비나 미끼선택으로 원하는 대상만 노리는 것을 말하고,
다대편성낚시는 대물낚시를 약간 비껴나간 대를 많이 피고하는 낚시를 말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좋은주말에 출조하신분들 안전운행하세요~
영점을 맞추었어도 떠오르는 느낌은 다를겁니다
5호찌를 스위벨로 한번 해보까 말까? 하다 좁쌀도 없고 귀챦아서 그냥 냅둬 버렸습니다. 아마 5호찌에 좁쌀 분할 한다면 5호찌도 쫙!! 올릴것 입니다.
낚시대 길이에도 붕어가 찌 올리는데 영향을 끼치는가?
혹시 6칸대 매니아 분중 6칸 똑같은 낚시대 두대 펴고 한대는 1호봉돌 한대는 10호 봉돌로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경험한바로는 차이가크더군요
고부력이든 저부력이든, 붕어는 찌톱의 침력(무게)만큼만 들어올리는 거죠.
다만, 찌몸통의 생김새와 수심에 따른 줄무게 등이 작용하기에 여러 말들이 오가는 거라 봅니다.
종반에 다시 원위치했읍니다...
내 찌값은 누가 물어주나요..... 귀얇은 낚시꾼탓이려니...흐미....30만냥...
그냥 아무찌나 케미 바늘 다달고 케미대가리만 노출.... 부력이 적은게 훨 유리합니다...
카본줄의 무게때문에 케미는 가라앉고요... 8호봉돌은 최초들어올릴때 거의 8호무게가 작용합니다
봉돌에서 찌까지 전달되는 시간 때문이지요... 일단 2단입질시작하면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중간에 뱉어버리는게 이런 이유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모든것은 붕어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