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수지 물칸입니다.
점심먹고, 소화도 시킬겸해서 인근에 있는 저수지에서 금일 바로찍은 사진입니다.
일단 해당 저수지는 낚시금지입니다.
물칸은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장짐을 가지고 내려가는 방법도 문제지만, 물칸에서 낚시를 해본적이 없는지라 선배님들의 물칸 공략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주변 환경]
일단 저수지 올라가는 길목이라 낮에는 차들이 가끔있지만, 우후에는 차량의 통행은 없는편이며,
당연히 바닥은 콘크리트 바닥으로, 얼마전의 폭우로 바닥 침전물은 없는것으로 판단되며, 케스팅할때 걸리고 방해받는 것 없음.
[물속 환경]
배식이들이 엄청많고, 대물붕어(눈으로 직접본 상황으로 치어는 없고 물속에 있는상황이라 정확히 가늠은 어렵지만 4짜후반 5짜도 보임)와
배스와 같이 뜨거운 햇살을 피하여 나무 그늘에서 모여있는 상황.(실사진 참조)
해당 상황에서 나만의 공략법을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공략후 후기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물칸 전경]
[나무 그늘에 아래 때지어 모여있는 대물붕어와 배스]-----> 자세히 보면 보임.
바닦도 꺠끗하니 사람 안볼때 투망이 어떠실지 ^^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입니다~
벌금내라고하면 어찌하실려구요~
물칸낚시는 직벽에 붙이는게 확률이 좋습니다.
중앙 공략 하지 마시고, 벽쪽에 최대한 붙이세요~
큰 비오고 나서 들이대면 초대박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지금 시기에 하시겠다면
밤낚시에 긴대로 직벽에 바짝 붙이는 공략 추천합니다.
오래된 퇴수로라면 대물메기도 출현합니다.
괜히 욕먹습니다
물칸에서 말타기 자세로 훌치기
하는것 본 기억이 나네요
나는 물칸 흐르는곳 정중앙에서
낚시 하였지요 그때는 받침틀 이런거
꿈도 못꾸엇지요 그리고
물칸 무척 깊은줄로 압니다
장대로 조심히 낚시 하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대물붕어랑 배식이랑 같이 붙어있는것도 보았습니다 다리위에서..
대형유료낚시터 물칸에서해두 머라하지 못합니다
물칸은 법으로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 되어있고
하물며 낚금 저수지라면 단속 적발시엔 빼도 박을 변명거리가 없을거같아 난감 하네요.
저 같으면 벌금 낼돈 300만원이 없으므로 패스~~
별것아닐 경우가 90% 입니다.
물칸에 들어있는 고기.....수족관이라 생각하시고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물빼고 잡아가지 않은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