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더니 요 며칠 꽤 쌀쌀하네요..
모두 건강 하십시요....^*^
질문 드립니다.
산속 2000평 정도의 계곡지(수초 없는 맹탕지)에서 요즘 같은 날씨에 포인트는 어디가 좋을까요?
1. 상류 : 수심 1미터 전후
2. 중류 : 수심 2미터 전후
3. 하류(뚝방) : 수심 3미터 전후
예시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요즘 같이 저수온기에 몇미터 권이 적당한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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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인 사견을 올려봅니다.
참 많은것을 격어 보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낚시에 이론이 형성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론적으로 저수온기에는 수심이 깊은곳이 좀 유리하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지요.
저수지를 보지는 않고서 어디가 좋은 포인트인지는 수심 몇미터가 정당한지는 어느누구도 알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붕어가 냉혈동물 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수심이 깊은곳 붕어에게 맞는 적정 수온은 분명히 좋아할것입니다.
전 이론 보다는 그날에 현장을 보고 낚시대를 펴는것을 강조를 해봅니다.
그날에 낮 기온과 바람에 영향 그리고 적정수온과 특히 물색을 보시고 포인트를 결정하라고 권해봅니다.
물에 색이 훌륭 하다면 바닥이 깨끗한곳을 찍어서 상류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저수온기에 낚시는 수심이 깊은곳으로 많이 이동을 하지요.
그런대 그기에도 변수가 많다는것입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시고 계곡지면 바닥 낙엽층을 피해서 채비투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색이 너무 맑으면 뚝방 무너미 쪽으로 뚝에 하단부와 바닥에 경계지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시즌은 잔챙이에 성화는 없었어 아주 좋지만 또한 아주 지루한 낚시가 되지요.
한마리를 노리는 낚시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한은 단디 하시고 꼭"원하는 넘으로 한마리 하이소~^)^*
좋은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당치도 않습니다~ㅎㅎ
낚시에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궁금한것은 회원님들과 많은 공유를 해야하지요.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youthwan님 처럼 추워지면 깊은 곳을 선택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ㅎㅎ
위에 빼빼로님!!
좋은 말씀에 고맙습니다....
며칠전에 서찬수 갓낚시 책 읽었는데요..
일단 얕은 수심이라네요.. 무조건은 아니고요..
제가 책을 바로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초보라서요.. 즐낚대물 하세요~~
일단 서찬수씨의 갓낚시 검색 함 해 볼께요...ㅎㅎ
좋은물색이라는전제하에
깊은수심은저수온기수온의안정권,
얕은수심은해뜰때수온상승의우선권을가지고있지않을까요^^ . 추운날씨감기조심하세요ㅎ
나는 하루중 낚시에 전념?해야할 시간대를 노림니다...
물런 그날그날 바람..달..물색등 많은 변수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초저녁.아침낚시에 집중할때에는 상류 햇볕이 잘드는곳...
올나이트..밤낚시에 집중 할때는 깊은곳을 노림니다...
만약 다음날이 흐리거나 비소식이 있으면 무조건 깊은곳..
그날이나 다음날 바람은 차지만 구름없이 맑은날이면 상류쪽에 주로 앉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렇게 앉는다는것이지 꼭 그렇게 앉지 않은 날이 더 많아요...
요즘은 무조건 자리 평평한곳?텐트치지 좋은곳만 포인트 선정 합니다~~~ㅋㅋ^^
안출 하세요~~~~
저수지 주변으로 활엽수가 많다면 장대로 더듬어
먼거리 턱을 찿겠습니다
계곡지이니 물색은 맑을것 같고 얕은 수심에서 낮낚시로
입질보긴 힘들겠지요
밤낚시로 장대 .턱 노리는 방법
그리고 연안갓쪽의 구석진 자리 갓낚
낮낚시시 해나올때 바닥고른 깊은수심중 평평한곳 정도일것 같습니다
붕순이 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수심 깊은 곳을 선호하지만
늦가을에도 상류권 수심 낮은 곳에서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물속 상황을 알수가 없으니...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붕어마음인거 같습니다
상류쪽 공략 많이 하는 편입니다.
상류지역도 일명 떨어지는 자리를 공략하는 편입니다.
잡히면 좋고 꽝치면 그래두 좋은 걸 어떻합니까??
그냥 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나날이 낚시라 생각이 듭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오늘 낚시를 가는데
상류 1~1.5미터 권을 노려 보겠습니다....ㅎㅎ
붕어는 수줍음이 많아 맑으면 안 좋겠죠...
맑으면 최대한 깊은곳.
어차피 꽝이니 편한 자리 우선입니다.
그곳에서함노려보세요
저도그와비슷한곳에서 손맛을봤던기억이
아님물색이좋으면상류나중류도좋을것같네요
방한잘하시고안출하세요
춥다고깊은수심에서만나오는건아니구요..물색이라던가 저수지상황에따라서차이는 납니다. 홈통의 곶부리에서 제방쪽과 상류쪽으로 대를 나누어 낚시를 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얼음어는 12월중순에도 수심30~40정도되는데서도 월척 몇마리잡아본기억도있구요..포인트몇개를정하시고 해보세요^^
제스타일인지라 어쩔수없습니다 ㅎㅎ
현재 얼마전 많은 비로 만수위 저수지가 많고, 아직도 찬물이 유입되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당연히 수온이 낮아 활성도가 많이 약해졌겠지요. 이시기에 계곡지는 웬만하면 피하고요.
그래도 계곡지로 향했다면 저같은 경우는 수온과 기온차가 많이나 물이 뒤집어지고 물안개가 필것 같은 날엔 수심 1m 전후에 찌를 세우고, 그렇지 않다 판단되면 깊은 수심에 바닥을 읽어 약간 튀어나온 곳에 찌를 세웁니다.
곽대장님 꼭 대구리 하이소^^
붕따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