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입질에 따른 변화가 가능한 채비,,,
원봉돌처럼 합채가 가능한 분할봉돌 채비가 편하다고 느낌,,,
현장입질에 맞춘 채비로 변환 가능한 채비가 최고라고 느낌,,,
다대편성을 하지 못하는 이유, 한대 맞추기도 힘듬,,,
조과는 현장에서 변화줄때 확실하게 차이남,,,
자연지에서의 채비차이에 따른 조과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원봉돌 바닥채비 주의 인데요...
그날의 조과차이는 포인트와 고기 활성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채비에 의해 달라진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배스터에서의 옥내림이 확실히 좋은 조과가 있다는 말도
제 경험에 의하면 정답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믿는 편 이구요~
1순위) 해당 낚시터의 공략 시기를 잘 맞췄는가.
(낚시터의 각종 여건-계절적 요건, 수위 배수여건, 날씨, 조용한 낚시를 방해하는 요소들의 많고 적음 등등...)
-> 죽어라 검색해서 누가 고기 좀 잡았다는 곳만 쫒아다니고 있지는 않은지...
2순위) 포인트는 제대로 골라서 앉았는가.
-> 닥치고 최상류 아니면, 풀이 한포기라도 있으면 무조건 거기에 진을 치고 있지는 않은지...
3순위) 기다림의 심심함, 유발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인내에 관해 달관한 신선의 경지가 되었는가.
-> 정숙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 인기척을 유발하면서 조심성 있는 고기들의 접근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4순위) 채비는 공략하는 장소에 적절한가. 채비는 그냥 그 채비일 뿐이고, "채비운용능력"이 좋냐 나쁘냐가...
-> 여기서 채비에 대한 운용이 유저들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죠.
-> 어떤곳이든 공략이 가능한 전천후 채비로 다니는 분과
-> 현장에 따른 채비 변환 능력은 없고, 민감성 지존이라는 소문의 채비를 그냥 카피해서 다니는 분.
낚시불가 상황을 만날 확률이 높던가. 대물이 은신해 있는곳처럼 보이는 얕은 수초밭 공략은 못하고
채비보호를 위해 맨땅에 전을 펼치던가. 맞춰논 채비의 정상적인 운용을 위해 적당한 수심을 찾습니다.
5순위) 나의 미끼 운용능력은 좋은가.
대략 이정도인듯 합니다.
1순위에서 5순위를 완전히 퍼펙트하게 맞췄다해도 꽝 확률이 훨씬 더 높은건 사실인듯 한데.
우리는 조과가 안 좋으면 가장 먼저 돈 들어가는 "채비"와 "미끼"핑계만 댑니다.
조구사 먹고살기 정말 좋습니다.
채비 바꿔서 안되면, 입질 더 받는 것과 상관도 없는 낚시대를 거금들여서 바꿉니다.
미끼는 출장뷔페 수준입니다.
원봉돌 4대..나머진3대는 분활봉돌사용중인데요.
분활봉돌이 입질이 원봉돌보다..괜찬은듯해서 나머지 4대도 분활로하려고합니다.
원봉돌처럼 합채가 가능한 분할봉돌 채비가 편하다고 느낌,,,
현장입질에 맞춘 채비로 변환 가능한 채비가 최고라고 느낌,,,
다대편성을 하지 못하는 이유, 한대 맞추기도 힘듬,,,
조과는 현장에서 변화줄때 확실하게 차이남,,,
고향을 찾았는데 고기 좀 나온다고 사람들 우글우글
다른 사람들은 옥내림 같은 예민한 채비가
잘 먹히는 곳이라고 했을때 전 제 채비를 고집했죠
왜냐하면 솔직히 다른 채비 몰라서요 ㅋㅋㅋ
그렇게 밤이 되니 대류와 바람에 쓸리는 부유물...
모두 낚시불가 일때
혼자만 즐겁게 마릿수 월척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제 낚시인생 최고의 밤이였지요
그런데 지금은 예민하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옥내림도 해보고 싶고...
멋모르고 있을땐 잘 잡히던 붕어가
살짝 똥폼을 잡은 순간부터 안잡혀요 ㅠㅠ
초심으로 돌아가는 채비가 최고일거 같습니다~^^
갈수록 고기를 못잡네요...
채비문제보단 고기가 없단 느낌입니다...
원봉돌 바닥채비 주의 인데요...
그날의 조과차이는 포인트와 고기 활성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채비에 의해 달라진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배스터에서의 옥내림이 확실히 좋은 조과가 있다는 말도
제 경험에 의하면 정답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믿는 편 이구요~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8792#c_22877
이 글 읽어보세요~~ 추천해드립니다. ^^
1순위) 해당 낚시터의 공략 시기를 잘 맞췄는가.
(낚시터의 각종 여건-계절적 요건, 수위 배수여건, 날씨, 조용한 낚시를 방해하는 요소들의 많고 적음 등등...)
-> 죽어라 검색해서 누가 고기 좀 잡았다는 곳만 쫒아다니고 있지는 않은지...
2순위) 포인트는 제대로 골라서 앉았는가.
-> 닥치고 최상류 아니면, 풀이 한포기라도 있으면 무조건 거기에 진을 치고 있지는 않은지...
3순위) 기다림의 심심함, 유발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인내에 관해 달관한 신선의 경지가 되었는가.
-> 정숙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 인기척을 유발하면서 조심성 있는 고기들의 접근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4순위) 채비는 공략하는 장소에 적절한가. 채비는 그냥 그 채비일 뿐이고, "채비운용능력"이 좋냐 나쁘냐가...
-> 여기서 채비에 대한 운용이 유저들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죠.
-> 어떤곳이든 공략이 가능한 전천후 채비로 다니는 분과
-> 현장에 따른 채비 변환 능력은 없고, 민감성 지존이라는 소문의 채비를 그냥 카피해서 다니는 분.
낚시불가 상황을 만날 확률이 높던가. 대물이 은신해 있는곳처럼 보이는 얕은 수초밭 공략은 못하고
채비보호를 위해 맨땅에 전을 펼치던가. 맞춰논 채비의 정상적인 운용을 위해 적당한 수심을 찾습니다.
5순위) 나의 미끼 운용능력은 좋은가.
대략 이정도인듯 합니다.
1순위에서 5순위를 완전히 퍼펙트하게 맞췄다해도 꽝 확률이 훨씬 더 높은건 사실인듯 한데.
우리는 조과가 안 좋으면 가장 먼저 돈 들어가는 "채비"와 "미끼"핑계만 댑니다.
조구사 먹고살기 정말 좋습니다.
채비 바꿔서 안되면, 입질 더 받는 것과 상관도 없는 낚시대를 거금들여서 바꿉니다.
미끼는 출장뷔페 수준입니다.
저조한 조과의 이유는 1~3번안에 거의다 포함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1번은 계속 들이대면 해결되고,
2번은 계속 포인트 옮겨다녀보면 해결되고,
3번은 체력하고 연관되서 가장 어렵더군요.
4~5번은 쓰던채비, 쓰던 미끼...
정말시원한답변입니다
양어장금반지캐러다닐때 그땐 분할부터 좁쌀까지이것저것
안해본채비가없을정도로 돈쳐들여가면서 조구사좋은일만시켜준것
정말후회많이햇습니다
노지로나와
원봉돌생활 수십년~~ㅋㅋ
지금도 원봉돌 후회없이원없이손맛보구다닙니다
누구누구의 무슨채비..
눈만뜨고나면 나와있는채비..
줸장
어부도아니고 한마리더잡겟다고
눈 시뻘겋게밤샘에 고작 아홉치붕어한마리
지금부터시작입니다
음~~~
채비가문제야
조구사에돈갖다바칠연구만합니다..ㅎㅎ~~
정말아니라고생각합니다
낚시..
그리고붕어..
낚시를통해추구하려는것이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물어야할때가 아닌가싶네요
스모그님의댓글
정말공감합니다
아직도 채비탓을하고 낚시결과에승복하지못하시는분들은
정말 초짜라고감히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양어장스타일은저도잘모르겟습니다
양어장은분명다를거라는거 알고있으니까요..
특히 배스탕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민물낚시꾼들이 왜 오래전부터 붕어를 최고의 어종으로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많은 민물 고기 중에서
찌를 점잖게 올리는 입질의 비율이 가장 높은 어종이 '붕어'이기 떄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일 붕어가 피래미처럼 방정맞은 입질을 하거나,동자개처럼 파고드는 입질을 한다면
낚시꾼 최고의 어종이 붕어가 아닌 다른 어종이었을수도.....
이러한 저만의 생각으로 전통 바닥 낚시를 고집 합니다.
사용합니다, 같은조건에서는 옥내림이 입질이 자주옵니다. 자동빵도 많구요.
찌맛~바닥 글루텐 낚시입니다
그래야만 현장여건에 따라 채비 변화를 주어 대물 붕어를 만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조과는 첫째도 포인트, 둘째도 포인트, 셋째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