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저수지는 한달전쯤에 산란하고 대충둘러보니 산란안하길래 옆 계곡지로 가서 자리가 너무 맘에 들길에 우선 대부터 펴고 수심맞추는데...
이거 50cm부터 거의 30cm정도 왔다갔다 하네요... 거의 봉돌 15에서20Cm정도 위에 찌맞추고 하긴했는데 짬낚시라 시간은 없고 우선은 해야겠단 마음에.. 업친데 덕친격으로 붕어들 산란 엄청나게 하데요... 공쳤구나 싶었는데... 다행이 몇수하긴 했는데... 이거는 수로도 아니고 계곡형 저수지에서 수심 이렇게 나와버리니깐 난감하던데... 조사님들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부득이하게 자리는 못 옮기고 포인트가 너무 맘에 드는데 수심이 얇을 경우는요?? 요령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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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들만 9수 하고 왔습니다 산란하러 들어왔다면 조금 기다리면 산란마친녀석이 마구잡이로 먹이활동을 합니다
만일 붕어들의 움직임이 있다면 조용하고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특별하게 먹이도 바꾸지 않으셔도 될듯 하구요
수심이 깊은데서 낚시할땐 한여름철 뜨거울때나 가능합니다
물론 제 오랜 경험에 의한 노하우이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간은 없고...수심은 안나오고..
어쩔 도리가 있겠습니까.
저라면 최대한 뒤로 물러나앉아서 8대 펼거 5~6대로 줄이고 긴대 치겠습니다.
찌톱을 다 드러내놓고 낚시를 해야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수심이 찌 길이 보다 더 얕다고 하더라도 봉돌과 찌를 최대한 붙여서 얕은 모양 그대로 낚시를 하셔도 입질을 읽어내는데 큰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분위기가 좋고, 큰 손맛을 볼 수 있을 거라 확신이 드는 포인트라면 찌 서는 모양 그대로 두시고 '실험낚시'를 병행하시는 세밀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예쁜 붕어 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낚시하시는분들이 가장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산란기 저수위일때,산란중일때 포인트,또 채비 등등...
주변정찰하면서 이분 저분에게 문의하시면 "확률"
좀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상 허접답변입니다
낮낚시엔 별로 재미를 못봤고 초저녁부터 새벽사이까지 붕어만날확률이 가장높은 수심인것 같습니다.
낚시를해보면 20cm도 안되는 연안가로 크로스 대편성으로 찌를 세워놓으면 가장먼저 입질을 받는곳이
그곳이더군요.그래서 저는 수심낮은 연안가를 가장많이 노립니다.수심 20cm도 안되는 새물유입구 물골자리에서
활발한 입질을 받은적이 있어 낚시꾼만 없다면 붕어는 한뼘밖에 안되는 수심의 연안 가까이까지 다가와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자리가 없는데 방법이 없지 않나요...
산란시기에는 찌만 세울 수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