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의 붕어낚시도 떡붕어가 개량되기전에는 우리의 붕어낚시와 별로 다를게 없었다 합니다.
왜의 비파호라는 호수에만 자생하던 일본의 특산종인 4짜가 넘는 대형붕어가 있었는데 잘잡히지가 않아서 왜넘들이
이리저리 짱구를 돌리다가 떠서 먹고 주로 식물성의 고운 입자를 좋아한다는 걸 발견하여 글루텐이라는 미끼를 개발,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다 합니다...왜넘들이 이 왜의 토종 떡붕어가 개량되자 일본 전역에 이식하여, 왜의 떡붕어 낚시가
대중적으로 정착되고 발전하였습니다.
왜의 토종 떡붕어는 우리나라의 희나리 비슷하게 생겨서 우리 조사님들의 혼동이 많은데요..
지금 우리가 주로 접하는 떡은 개량종으로 우리의 혹부리 붕어를 왜의 떡 개량에 이용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토종떡은 대가리가 크고 몸집은 지금처럼 빵빵하지 않는 형태로 우리나라의 희나리와 비슷합니다.
붕어의 종류가 수십가지가 넘고, 세계적으로 골고루 분포해 있고 지역마다 모양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저는 희나리 붕어는 우리나라의 특산종이지 않나 추측합니다..
희나리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토종과 떡의 잡종이라는 등등..
저는 어제 오전 낚시에서 경북 모저수지에 혼자 앉아 7치에서 척급까지 20키로 정도를 잡아 다른 저수지에 이식하였습니다.
100% 토종희나리로,,떡과는 완전 다른 모양, 습성도 차이가 나는 붕어의 종류입니다.
산골이라 주위에 차소리만나도 5분간 찌가 말뚝이고, 다시 폭발적 입질,,구경군의 발자국 소리만 나도 먹지않는
아주 예민한 어종으로 떡붕어에 비해 훨씬 낚기가 어려운 어종입니다..
글이 다른 쪽으로 갔는데요,,왜의 떡붕어 낚시도 지금 계절에는 주로 바닥층을 공략합니다..소위 내림이라는 기법의 잘 됩니다.
짜장이나 토종을 대상어로 하신다면 주로 바닥층 공약에 특화된 소위 내림을 하시게 됩니다..
공략층이 한정되어 전체적인 낚시의 운용, 떡밥의 운용보다는 채비에 중점을 둔 기법이 됩니다.
이에 반해 중층은 떡밥 운용에 중점을 더 준 기법이 됩니다.
우선 용어의 역사를 보시면,,비슷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림이란 용어는 봉돌을 바닥에 붙히고 찌가 올라 오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올림의 반대 개념으로
찌가 내려갈때 챔질하는 낚시다...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초창기 내림은 중층과 바닥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올림이 보편적이던 시대에는 좀 생소한 기법이었습니다.
중층이란 말도 가운데 층을 공략한다는 가우데 중자와, 중복되는 층을 노린다는 즉 바닥과 중간층을 다 노린다 하여 중복할때의 중자를 혼용하였습니다.
중층은 일본의 떡붕어 낚시를 경상도 지역에 자생하던 희나리 붕어를 잡기위해 지역적으로 일찍 받아들여 발전하였고,
이에 비해 중층자원이 없던 경기지역은 대만의 타이완낚시를 모조구업체가 들여와 짜장낚시에 맞춰 발전했습다.
대만이라는 나라에 가보시면 작은 일본입니다..차도 일본차...고속촐도 신간센....자기들이 못만드는것은 대부분 일제입니다.
그래서 낚시도 일본의 떡붕어낚시를 일찍부터 받아들여 자기나라의 붕어에 접목시켜 발전시켰습니다.
이를 모 조구업체가 대만식이라면 국내에 보급하여,,,내림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됩니다.
하지만 두 기법의 모태는 일본의 떡붕어 낚시이고..중층이 불리는 낚시의 바닥층 기법이 소위 내림의 원조임은 틀림없습니다.
사실 중층,내림 구분은 어불성설입니다..
같은 낚시대스타일에서 같은 떡밥까지 대부분을 공유하는데 굳이 내림 중층구분이라..
정확한 구분은 떡붕어낚시...짜장낚시...토종낚시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편하고 정확하다 생각됩니다.
왜의 붕어낚시도 떡붕어가 개량되기전에는 우리의 붕어낚시와 별로 다를게 없었다 합니다.
왜의 비파호라는 호수에만 자생하던 일본의 특산종인 4짜가 넘는 대형붕어가 있었는데 잘잡히지가 않아서 왜넘들이
이리저리 짱구를 돌리다가 떠서 먹고 주로 식물성의 고운 입자를 좋아한다는 걸 발견하여 글루텐이라는 미끼를 개발,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다 합니다...왜넘들이 이 왜의 토종 떡붕어가 개량되자 일본 전역에 이식하여, 왜의 떡붕어 낚시가
대중적으로 정착되고 발전하였습니다.
왜의 토종 떡붕어는 우리나라의 희나리 비슷하게 생겨서 우리 조사님들의 혼동이 많은데요..
지금 우리가 주로 접하는 떡은 개량종으로 우리의 혹부리 붕어를 왜의 떡 개량에 이용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토종떡은 대가리가 크고 몸집은 지금처럼 빵빵하지 않는 형태로 우리나라의 희나리와 비슷합니다.
붕어의 종류가 수십가지가 넘고, 세계적으로 골고루 분포해 있고 지역마다 모양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저는 희나리 붕어는 우리나라의 특산종이지 않나 추측합니다..
희나리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토종과 떡의 잡종이라는 등등..
저는 어제 오전 낚시에서 경북 모저수지에 혼자 앉아 7치에서 척급까지 20키로 정도를 잡아 다른 저수지에 이식하였습니다.
100% 토종희나리로,,떡과는 완전 다른 모양, 습성도 차이가 나는 붕어의 종류입니다.
산골이라 주위에 차소리만나도 5분간 찌가 말뚝이고, 다시 폭발적 입질,,구경군의 발자국 소리만 나도 먹지않는
아주 예민한 어종으로 떡붕어에 비해 훨씬 낚기가 어려운 어종입니다..
글이 다른 쪽으로 갔는데요,,왜의 떡붕어 낚시도 지금 계절에는 주로 바닥층을 공략합니다..소위 내림이라는 기법의 잘 됩니다.
짜장이나 토종을 대상어로 하신다면 주로 바닥층 공약에 특화된 소위 내림을 하시게 됩니다..
공략층이 한정되어 전체적인 낚시의 운용, 떡밥의 운용보다는 채비에 중점을 둔 기법이 됩니다.
이에 반해 중층은 떡밥 운용에 중점을 더 준 기법이 됩니다.
두 기법을 글로 설명하는 것은 자전거 타는 법을 글로 설명하는 것과 비슷할겁니다.
필드에서 직접 접하시는 것만이 답일 것입니다.
일본의 중층 낚시 였고
떡붕어가 우리나라에 최초 도입된게 1972년경 이었지만
본격 확산된것은 1980년 초반 부터 인걸로 기억 됩니다
5공떄 절실한 불교신자인 장영자 라는분이 전국의 댐이나 큰저수지에 엄청난 양의
떡붕어를 방류하여 오늘날 떡붕어확산에 큰 주역을 하신거로 알고 있고
기타 불교계의 방류, 정부차원의 수산자원증대 같은 목적의 방류로
오늘날 떡붕어 천국이 된거로 기억 합니다
중층낚시 기법은
잡지나 정보의 교류로
80년 중반부터 확산된거로 기억하고
중국식(대만식,타이완식) 내림낚시는
2000년 초반경에 알려지기 시작 했고
2005년 경부터는 그 인기가 절정에 달한거로 기억 합니다
그러니까 중층은 1980년대 중반 내림은 2000년 초반 부터 알려지기 시작한거로 기억 합니다
중층과 내림의 대표적 차이점은
중층은 집어~가 핵심이고
내림은 속도~ 가 핵심인거로 개인적으로 판단 해봅니다
중층은 고기밀도가 보통인 일반노지위주로 발전되어 다양한 미끼,집어제 같은 다양한 종류의 미끼를 쓰고
찌부력도 고부력 부터 저부력까지, 찌톱이나 재질등이 다양한 반면
중국내림은 양어장같은 고기의 고밀도와 속도전이 생명이므로
초저부력의 예민한 낚시위주, 떡밥도 미끼용으로만 단순화 되고
두바늘 단차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거로 알고 있고
미끼를 달고 던지고, 끌어내는 동작 까지 초를 다투게 됩니다
그런것을 가르치는 학원까지 있다하니
우리나라 프로가 일본에선 나름 먹히지만
중국에선 명함도 못내밀 겁니다 ㅎ
우리나라의 전통 이라 함은
콩알떡밥 낚시라 할수 있겠고
2000년 중반부터 확산된 대물낚시
2010년경부터 확산된 옥내림 낚시도 우리나라 고유의 낚시라 생각하고
그것들이 언젠간 전통낚시가 되겠지요..
어차피 낚시의 전통이란게 해방이후 라고 보니까
전통이란 단어 단체가 애매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