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도안오고 날은춥고 내일부터 낚시는 가야겟고^^ 붕순이 얼굴읃 보기 힘들고..이또한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기온이 영하3도라는대 입질좀할까요? 그냥 집에서 쉬는게 낳을까요? 이게 첫추위 찬스일까요? 무지 고민됩니다 속 시원한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원봉돌 7호 무거운찌맞춤에 외바늘 큰거 달아서 던저 놓습니다.
날이 많이 추어젓습니다 건강유의하고 안출하시고 얼마남지 물낚시 498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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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리 내리고 많이추워져야
덩어리들 나오는곳 있긴합니다
1.첫추위 첫눈이 내렸습니다.
2.출조 하기가 다소 불편합니다.
3.첫추위에 아직은 (수온)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4.(수초) (맨바닥)을 가리지않고 물색(탁도)이 가장 중요합니다.
5.(수초) 발달이 잘되어 있는데 물색(탁도)이 맑으면 이곳을 피하십시요.
6.(맨바닥)권인데 물색(탁도)이 좋으면 이곳에 (자리)를 하십시요.
7.가장 중요한것이 (물색. 탁도)입니다.
8.출조를 하십시요.
산란기 찬스, 갈수기 새물 유입 찬스는 여러 차례 경험했지만
첫 추위 찬스는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첫 추위가 언제를 말하는 것인지 개념도 모호하고요.
살얼음 잡힐 때 수초치기로 쏠쏠한 재미를 본 적은 많습니다.
수초치기가 장비도 단촐하고 기동성이 있어서 짬낚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참고하셔요.
대체 찬스가 아닐때는 언제일까요?
방한 준비 철저히 하고 출조하셔서 멋진 찌올림 보시길 바랍니다.
낚시꾼이 낚시갈라고 만든 말인거 같다는 생각이
최근 부터 들기 시작 합니다
우짜든동 무신핑계를 되서든 낚시갈 라고 카다보이
첫추위 찬스라는 말이 나온기 아인가 싶은디
주위에 첫추위 찬스를 핑계로10월달 부터 12월달까지 매주가는 분이 잇는디 거짐 꽝입니더 ^^
'첫얼음 챤스'는 분명히 있습니다.
기온이 점차 내려 가다가 갑자기 뚝 떨어져서 새벽에 전체적으로 수면이 살얼음으로 덮이는날. 운좋게도 그날 수초지대나 수몰나무 근처에 자리하면 대박조황을 만날수 있습니다.
초봄 얼음이 다 풀려서 수초지대에서 밤낚시를 하는데 그날 갑자기 추워져서 다시 살얼음이 덮이면 역시 대박조황을 만나기도 합니다.
경험담입니다.
지금도 제친구랑 장난식으로 예기하곤합니다.. 중부권이나북부권은 이제 얼음낚시준비해야하는거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