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낚시갓다가 들은건데 진짜꾼은 라이트안쓰고 밤낚시할수잇어야한다는 얘기를 들엇는데 제가 며칠전에 낚시갓다가 어떤할아버지낚시꾼이 아무런 라이트도없이 밤낚시하시는걸 실제로밧는데요!
심지어는 철수시에도 불을안켜고 철수함ㄷㄷ
장비가 너무허접한데도 진짜대물꾼처럼 느껴지고 넘멋잇어보여서 저도그렇게되고싶어서 계속연습중인데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바도 딴건몰라도 지렁이달때 불안켜고정말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예전에낚시갓다가 들은건데 진짜꾼은 라이트안쓰고 밤낚시할수잇어야한다는 얘기를 들엇는데 제가 며칠전에 낚시갓다가 어떤할아버지낚시꾼이 아무런 라이트도없이 밤낚시하시는걸 실제로밧는데요!
심지어는 철수시에도 불을안켜고 철수함ㄷㄷ
장비가 너무허접한데도 진짜대물꾼처럼 느껴지고 넘멋잇어보여서 저도그렇게되고싶어서 계속연습중인데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바도 딴건몰라도 지렁이달때 불안켜고정말 가능한건가요??
엄지하고 검지로만 지렁이 잡으시고 사이로 바늘 넣으시면 지렁이 환대도 피하면서 이쁘게 달수 있어요
떡밥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지요
숙달만 되시면 줄 꼬이거나 재비 터지지 않으면 라이트 별로 켜지 않아요 괜시리 불빛이 방해만 되고 ..
그리고,라이트를 안켜야 진짜 꾼이라는 건 없습니다.. ^^
저는 랜딩 할때 철수 할때는 킵니다
랜턴 안킨다고 붕어 안나오지 않습니다
어제 저는 핸드폰 보고 있는데 찌가 몸통 까지 올라와 있더군요
다른 분들에게 피해 가지 않는다면 켜도 됩니다
그보다 큰소리로 말하시는 분들 이분들이 없어야 합니다
선물하셔야지요.
진짜 대물꾼은
흔적없이 왔다가는 꾼이
대물꾼입니다.
채비가 엉킴이 있을때 포인트가 너무 어려울때 말고는 안씁니다.
다만 미끼 끼울때는 받침틀에 캡라이트 약한거 꼽아서 저쪽으로 불빛추고 사용합니다.
그것도 글루텐이나 떡밥은 안쓰꼬 생미끼나 옥수수는 사용합니다.
붕어들이 생각보다 빛에 예민하지 않았습니다.
실험 결과 붕어들은 사람의 목소리나 불빛보단,
진동(파장)에 더 예민하더군요.
맞은편에 사람이 없다면......
빛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겁니다.
채비 확인할때(바늘이나 찌 파손여부)
후레쉬안키면 바보됩니다
조과에도 유리한게 맞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에 익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철수할때 주변에 조사님없으면 자동차 라이트까지 키고 정리합니다. 쓰레기도 주워야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지렁이 해보고잇는데 도저히안되네요전ㅠ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멋있는지는잘모르겠네요
불편하면 쓰는거지요
하지만 라이트없이도 낚시할수있을정도
에 숙련도필요합니다
만일이란게있으니까요
정말 피곤합니다.
야밤에 철수중 자기는 후레쉬를 안켠다고
뭔 후레쉬가 필요하냐 말하는데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그럼 자기는 후레쉬를 왜 산걸까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무슨 붕어가 상전도 아니고
내가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요
저는 일단 제가 편하고 그 다음이 붕어라서 맨날 꽝인가봅니다 ㅠ
생각됩니다. 저수지쪽으로 어쩔수없는상황
아니라면 불빛 절대 안 비추고 미끼도
손의감각으로 합니다. 가끔 지렁이 슬때는 뒤돌아서
잠시 키구요.
무분별하게 LED 엄청밝은것으로 계속 키고 있는분들
보면 솔직히 화남니다. 서치 약한거나 붉은색으로 스시는분들은 이해합니다.
해떨어지고 본부석을 저수지 바로옆에 설치하고
환하게 불키고 술판벌이는 똥꾼들 만나면 취미생활
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가고요.
본부석을 먼곳에 설치하고 불빛이 저수지쪽로 안오게하는
분들은 이해합니다.
5짜터 일주일에 한두번 입질받는곳 예신후 본신오는중
밤늦게 저수지와서 점빵차리면서
제 찌있는곳에 서치비춰서 그대로 찌 내려가버리고
다음날까지 말뚝... 그날 그심정은 살인충동 느꼈습니다.
야밤에 점빵차리로 오는것도 메너가 아닌데
양해도 구하지안고 옆자리에 서치키고 점빵치니고
하는분들보면 한편으로는 얼마나 낚시하고싶어서
저러나 이해가 되면서도 궅이 먼저 온사람 있는곳 근처에서
서치키고 저러나 승질나고 합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낚시갔다가. 밤10시경에 저수지 반대편에 써치키고 밤에 3명정도 좌대랑 다설치하면서 난리를 치길래
저수지에다가 돌 던지고 차3대 시동키고 우퍼에 노래키고 라이트 그쪽으로 다 쏴질러두고
저희가 욕하면서 발광떠니까 몇분있다가 가더라고요.
진짜로 한마디만 저희한테 뭐라했어도 바로 가서 패싸움하려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제일 스트레스는 쌩자리 개척해서 들어갔는데. 어떤팀이 들어오더니
본부석에서 노래켜고 술판벌린다음에 엄청시끄럽게 저수지 주변 라이트키고 자리를 설치하더라고요. 오후8시경
한명씩 재자리로 라이트키고 오길래 ' 야이 XX XXX XXXXXXX 들어올때는 조용해야할것아니야 '
5분동안 소리지른적도 있습니다. 그후로 조용히 낚시하더라구요. 항상 주변사람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노력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라이트는 자리피는데 어쩔수없는거지만 전세낸것마냥 여럿왔다고 시끄럽게 굴면서 까부는건 눈뜨고 못보는 성격입니다. 전투낚시하는 1인...
그나저나 어제밤낚시에 시도해밧는데 역시대물꾼의 길은 험난하네요 저는그래서빨간색라이트를 구입해서 지렁이달기로함^^
라이트가 필요한 순간은 포인트 주변에 뱀이 지나가는지 한번씩 봐야 할 때와 낚시줄이 얽힌다거나 채비를 손볼 필요가있을 때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웬만하면 가마둡니다....
눈뜨고 있다가 입질하면 백발99중... 헛챔질... 에... 4치...
눈감으면 4짜...
동시에 랜턴 불빛이 조과에 그닥 영향 없다고 여기던 사람입니다
지난 주말 남한강 샛수로에서 잉어 산란과 함께 종일토록 입질이 없었는데
붕어는 제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무척 긴장하고 예민한 상태였습니다
밤이 되어 캐미를 밝히고 캐스팅을 몇차례 하는데
그 때마다 수면에 잔고기들이 튀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결론 : 항상 붕어가 불빛에 둔감한 것은 아니다........!!
민폐안끼치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필요할때는 불켜서 써야지요
모든건 적당히 해야지요
미끼 단다고 키고 켸스팅한다고 키고 랜딩한다고키고 주믜한번 확인하느라키고 거의 써치라이트 정도에 밝기로 여기저기 사방팔방 정면으로 맞으면 눈이 잠시 안보일때도 있습니다 라이트 쓰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적정하게 활용들하세요 남이야 쓰던말던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는분들 문졔있습니다
전그냥 지렁이를 라이트없이 끼는게신기해서 저도해보고싶어서 궁금해서올렷엇어요ㅜ
운영자님 제글좀 메인에너무많이 띄우지말아주세요또악플달리고그래요 부탁드립니다ㅜㅜ
조사님들감사해요!
날파리나 모기가 많이 달라들거나,
맞은편에 조사님이 있으면 최소한으로 사용해야겠지미만...
대물꾼의 정의를 그런식으로 단정짓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끼도 그냥 감각으로 끼우고
채비 꼬임이 있거나 철수할대 외엔 불빛 필요 없지요
어떤분은 랜딩할때는 꼭 켜야 한다는데
머든지 습관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면 스트레스받아 그렇게는 못할거같네요.
전 미끼 끼울때나 묵직한 붕어 걸었을때 그리고 이동할때는 사용합니다.
최대한 다른분께 피해가지않게 그나마 보이면서 은은한 빨간색이 들어오는 걸로 사용하고있구요.
불없이도 투척을 할수있어야 진정한 고수라 생각합니다.물론 타인에게 피해가 없으면 상관 없지만,
꼭 마주 보고있는대도 라이트 불을 켜고 투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드군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라이트 불 켜지 않고 투척하는 버릇을 드려야 타인에게 피해가 안갑니다.
전 랜딩할때도 라이트불 안켭니다.전자 캐미 불빛으로 보고,잡이냅니다.
좌대 철수시에도 라이트 켜지 않고 철수합니다.
불안키고 대편성합니다만
밤새 불안키고 짦은대편성해 기척않고
낚시합니다.
반대쪽에서 불켜는거 다 인정합니다.
근데!
수면으로만 안비추면 참 좋겠습니다.
건너편의 밝은 불빛보고나면
시력도 금방 안돌아오거니와
눈의 피로도 장난아닙니다.
가끔 쌍욕에 협박성 고함 지릅니다만
취미생활 나왔다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가만보면 건너편꾼은 생각도 안하는 똥꾼들 많습니다.
개똥벌래 불빛 벗삼아
독조를 하다보면
4자급이상 대물들이
눈구멍만 파란불 빨간불
내뿜으면서 지나가다가
달빛에비친 제눈과 마주치면
3시간정도는
입질이 없더군요
첫째는 발자국 진동이고
둘째는 불빛이며
셋째가 소음 이라고생각합니다
대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경지에 도달해야되지요
예외적으로
턱걸이 월척까지는 상관없어요
낚시
눈감고 모든행위를 할수가 있어야합니다
노력 하시다보면
손가락에 눈이 생긴답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맞은편 꾼 눈뽕 맞아 한동안 안보이기 사용 자제하라는 겁니다.
댓글들 보면 고기에 환장한줄 알겠네요
하지만 혼자 낚시한다면 모를까 등산용이나 서치 수준의 랜턴 제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랜턴 켠상태로 미끼 다는 것까지는 좋은데 정말이지 투척할 땐 끄고 합시다.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면 불편할뿐 낚시는 충분히 하겠더군요.
지금은 눈수술을 해서 다시 랜턴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러 불 끄고는 못하겠던데요...ㅎ
대물꾼이 뭔가요?
저도 월척가입한지 얼마되지않아 잘모르니
좀 알려주세요..
지렁이 탈출도 예방되고 불빛도 은은하여
누구나 캡라이트 켜지 않고 지렁이 달 수 있습니다.
써치수준의 빛때문에 눈이 아플때도 있어요
할아버지낚시꾼 장비가 허접한건 누구 기준인가요?
라이트도 안키시는데 어떻게 장비도 알아보고 철수한것도 알고 바로 옆에 앉아서 낚시하신건가봐요?
바로 옆에서 할아버지 낚시꾼 장비 허접 이라고
평가하신거네요?
떡밥은 눈감고 손의 감각만으로도 합니다만..
전 지렁이는 영 안되더군요ㅜㅜ
새우도 일단 뿔이든 꼬리든 잡으면 그 다음부터는 감으로 가능한데 ..
지렁이는.. 지렁이는... ㅜㅜ
환대부분은 딱딱하답니다
그곳만 피해서 두세번
꿰시면된답니다
별것이 아니지요
채비 꼬이고 부러지면
옆으로 던져두고
철수때 대충가져가서
집에서 차분히 정리하고요
즐거운낚시 하시기바랍니다
필요할때 사용하고 라이트를 켰을 때는 되도록 다른 낚시꾼에게 비추지 않게 주로 자기 자리 아랫방향으로만 쏘는게 매너입니다. 불안켜고 하는거
따라해봤자. 재수 없음 장비를 놓거나 빠뜨리고 오십니다;
이 불빛이란게 일부 자유분방한 조사님들덕에
제가 스트레스가 심해지더라구요
생각을 바꿔보면 저로인해 타인이
기분이 나빴을때도 있었을거란 생각도 들지만
불빛때문에 저수지에서 싸움,고성도 오고가니
아이앞에서 부끄러운 낚시가 되버리더군요.
달랑무만한 전등 켜는것 조차 점점 줄더니
언제부터인가 제가 감으로 낚시를 하고있네요.
물론 가로등이 멀리서라도 보이고
달빛이 있어주면 아주 최상이고 고맙지요
그걸 닮아서 우리 초2아들도 적응을하네요.
그리고 왠만하면 건너편에 낚시하는분 계시면
방향을 틀어서 낚시를 합니다.
불을 켜고 안켜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봐요
무개념.아놔무인 조명난사만큼은 자제해야겠지요
아홉살 아들이 장난으로 제게 속삭이는 노래가
모든건 손끝에 감각으로 ~
엉킨줄쯤은 달빛을 마주보고 ~
흥노래는 불러도 되지만 뛰는건 대물꾼이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