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낚시갓을때 옆에 조사님들께서 낚시도 알려주시고 여러가지 낚시얘기를 나누게되엇는데요
요약하자면..
장대는 장삿속이다 붕어낚시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차라리 릴던져라 등등 장대를 비판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그러나 현실은 누구나 원하는 대물터에 누구나 원하는 적당한 거리의 수초포인트들은 불법좌대, 바톤터치 등등 자리경쟁이 치열할 뿐만아니라
낚시인구증가 개체수감소 외래어종 등등 옛날 연안낚시의 그 패턴과는 환경자체가 달라졋다
포인트따라 다르겟지만 적어도 60정도까지는 운영하는것이 이득이며 앞치기에 연연하지마라
현실은 바람없는날이 거의없고 바람끼고 장대 앞치기는 거의대부분 거짓말이라고 보면된다 뒤로 돌려쳐라
등등의 말씀들을 듣게되엇는데 조력도 잇으시고 상당히 일리가 잇는것같아서요
저번에 긴낚시대 삿다가 못던지겟어서 처분햇엇는데ㅠ 대물붕어도 안잡혀서 그냥다시 사고싶은데요..
그리고 혹시 포x이돈이라는 낚시대를 쓰는분 계신다면 잘던져지는지좀 알려주세요..
낚시는 정답은 없습니다
짧은 대 부터 긴대 까지(긴대는 본인이 던질수 있는길이) 까지는 가지고 다니시고 저수지 특성에 맞는 대를
사용 하시면 되겟습니다
어벙이인지 어리버리인지 얼레벌레인지 하는 채비를 해서
모임 정기출조 때 1바늘에는 글루텐, 2바늘에는 옥수수 달아서,
13대나 되는 그 똥바람이 부는 초겨울에 두손으로 휘둘러쳐도 잘 날아가지도 않는 가벼운 채비를
10분에 한번씩 휘둘러 치기로 캐스팅 하는 아주 저돌적인 낚시를 하더니......
대형 저수지에서 30명 남짓한 회원들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위풍당당하게 낚시를 했었읍죠.
조과가 압도적으로 좋았냐구요??
열흘 정도 있다가 신X향 51칸대 13대를 중고장터에 조용히 내놓은 것이 보이더군요.
단순히 길어서 높아지는 확률이라기 보다는 인기척에서 멀어지는 효과라고 생각해요
사용해야 하는곳이 있겠죠....
포인트나 시기별로 붕어가 꼬이는곳에 낚시 하시면
좋은 조과로 이어집니다...
많이 다녀보시고 귀 동냥도 많이 하시고...
경험이 많이 쌓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 정도면 요즘 일상적으로 쓰는 낚시대 받쳐 주기에 문제 없습니다
포세이돈 경질성 최상급으로 개개인에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잘 된다고 생각 합니다
2.장대애호가로써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낚시대 .
60칸 이상부터 대부분 비슷한 성질 연질쪽에 가까워
집니다.. 비싼거쓰나 싼거쓰나 비슷합니다 이유는 파손때문에 점점 연해지고 칸수도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중국대가 인기가 많구요..
3.앞치기는 연연하는순간 낚시 힘들어집니다..
제가 올해부턴 장대 낚시 접었습니다 3년정도 70대까지 운영했구요. 일단 시간대비 다른낚시대3대 깔동안 70대에 쏟았습니다. 총 13~14대를 운용하는데 대피는대만 1시간 소요된던게 지금은 30분 걸립니다..체력소비도 만만치 않구요.. 조과는 40~55대가 많았습니다..
4. 앞치기 어느순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왜냐하면 앞치기 하나만큼은 완벽한 낚시대구함..비싸다고 앞치기 잘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40대부터는 록블..그냥 배에 놓고 놓으면 날라가서 굳이 앞치기 필요없더라구요..제원도 길어서 다른대보다 평균20cm길음.. 배치기 할때 요란스럽지 않습니다...앞치기 하듯이 부드럽습니다..참고로 3g찌임 힘만있음 6.0대까지 앞치기 될정도로.. 대신 바람불면 무조건 돌려입니다..
근데 독조랑 오괴수 긴대는 끝부분?쪽이 너무휘어져서 잘못던졋엇는데 포세이돈을 추천해주셧거든요
뒤꽂이는 저도 바꾸려고 해밧는데 헤드가 도저히 안빠져요..
10 11 11 13미터 장대는 어차피 휘둘러치기 할거라
알리에서 7만원정도하는 중국산 구매했습니다..
장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수초낚시라면 4칸대 이하로 다 커버됩니다
굳이 더 긴데는 필요없더군요
포켓에 넣는다고 계속해서 캐스팅...
그러다 엘보온답니다....
다들 개인적 경험에 기반해 말씀들하시는데
조사님들마다 체구도 체형도 팔힘도 각각 다르잖아요? 직접 경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미 경험하신거 아니신가요? 장대가 힘들어서 처분하셨다면서요.
제 생각엔 다른 장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무게가 혁신적으로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깃털처럼 가벼운 장대는 없다고 여기시는게 속 편합니다.
앞치기를 고수하려면 팔힘을 기르거나 아님 돌려치기로 하거나.
전자기계장치가 아닌 이상, 장비로 커버할 수 있는 한계는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저는 2.9대로 4짜 6마라도 잡아 보았습니다
저는 장대 전부 처분하고 4.0대가 가장 긴대로 남아 있습니다
5,1칸구입해 한번던지고 처분했네요
그냥 내몸이감당할수있는데만 하시면
즐거운 낚시를할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장대, 다대 , 미끼, 채비 등은 개인의 낚시경험과 주변의 추천으로 상황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지 이것이 정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제 경우는 3.2대를 기준으로 포인트 상황에 따라 1.5~5.0 대까지 초기 세팅을 하다가 입질 및 조황에 따라 3대 정도로 세팅 완료하고 운영합니다.
채비는 원봉돌 바닥, 고정 스위벨, 유동스위벨을 선택적으로 운영하고요.
장대 또는 다대 편성 낚시가 붕어를 만랄 확율을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항상 결과로 이어진다고는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 제 경우에는 장대와 다대 편성의 불편함이 더 큰 것 같습니다.(완전히 제 개인적인 견해임)
장대의 단점 1.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다. 2.장대 앞치기 멋있어 보일 수 있으나(?) 부상의 위험이 높다- 엘보 한번 오면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크다(현재 제가 그 상태입니다.) 3. 장비가 고가이다. 4. 찌보기가 만만치 않다.5. 몸이 힘들다.
다대의 장점 1. 설치 및 철수에 시간이 많이 거리고, 장비 무게가 녹록치 않다. 2. 바쁘다. 3. 렌딩 시 엉킴에 신경을 써야 한다. 5. 혼자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변 조사들에게 본의아닌 불편함을 초래하거나 원치않은 다툼을 야기할 수 있다.
이상입니다. 자신의 성향과 환경에 맞는 낚시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없으면 그만이고
있으면 좋은게 장대죠?
뒤꽂이 주리주리 바꾸고
장대절번 좀 담구시면 단절받침대도
충분히 잡아줍니다
포세이돈이든 뭐든,
장대도 연습이 우선입니다
줄짧게 하시는게 제일쉽고
적응되면 원래길이로
늘려가시는게 제일빠릅니다
장대든 짧은대든 고루 가지고있으면좋겠죠
그래도 작년에 사짜는13수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장대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짧은대로 입질이 잘됐음다. 왠 젊은 사람이
내옆에 나타나더니 옆에서 긴대를 여러대
피는 것임니다. 내게 있던 붕어입질이 뚝
끊 겨 버렸음다. 찗 은 대로도 입질이 좋다면
주위에 따라서 해야 옳은것 아닙니까 .
저는 2.0대부터 7.0대까지 운용합니다
다만 포인트에 따라 긴대도쓰고 짧은대도 운용합니다
그리고 앞치기 연연해하지마세요
내낚시가 재미있으면 그게 나만의 정답입니다
긴대냐 짧은대냐를 얘기 하는데
객주님은 포××× 앞치기를 운운 하시네..
많다해도 대물은 발아래 까지
온다는 말은 맞는것 같습니다.
밤늦은 시간에 발아래에서
대물이 뒤집고 차고나가는걸
지금도 많이 경험 하거든요.
다만 진동만 주의하시면
사짜도 짧은대에서도
나오니까요 ..
제생각엔 먹이를 취하려 갇으로
붇지않나 합니다.
쓸데 없는 스토커 그만 하시고.....^..^
비교할껄 해야 안되겠습니까
그리고 늙은 수닭 쫒아다니면서 스토커 짓을 왜합니까?
질긴거 뻔히 아는데
배치기가 훨 수월하고요
70까지는 아무문제없을겁니다
다만ᆢ
야밤에 미끼교체시 엄청 불편하지요
그래서
메주콩 굵은넘골 달아놓고는ᆢ
밤새 ᆢ 입질하지마라 입찔하지마라 ᆢ 중얼거리는게
장대낚시 매력입니다
하고시픈거 한번은 해봐야지요
지금은 할까말까 ᆢ
결국엔 하게되는게
낚시인생입니다
참는게 안통하는 동네 ㅎㅎ
근데 무슨 스토커?? 그참... 사람이...
이상한 사람들 가끔있으니
상처받지 마세염~~~~
가지고 있으믄 좋겠지만 장대에서만 잘나온다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포인트여건이 1번인거 같습니다
그냥 즐기세요~
1. 갈수기 배수기 낚시
2.갓낚시
3.먼거리에 수초형성이 잘돼있는곳
4.댐낚시
5.넓이 15미터~20미터 수로낚시 건너편공략
6.깊은수심대 를 공략할때(제방권포인트 동절기
추울때 또는 삼복더위때)
7.주변이 인파에 소란스러울때(발자욱소리 자동차 진동소리등)
8.대물낚시
9.연밭포인트 뽕치기
10. 전면에 뗏장수초가 폭넓게 자리잡은곳
또는 전면에 부들수초 작업후 눞혀놓고 낚시할때
11.포인트수심이 최저20센티 로 완만하여
최저50센티이상 수심을 확보할때
12.
13.
더있겠으나 제경험상은 여기까지내요
무겁고 던지기힘들지만
장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크게 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서요
받침대는 제꺼랑 같은 제품이네요 제건 2절인데 요제품 처짐 전혀 없어요 짱짱합니다.
뒷꽂이는 우경 장대용 같은데 50~60 사용 가능하지 않을가요?
본문글에 질문 하신거를 답하신듯 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본문글 읽어보시고
댓글 다심이 ~
본문 끝에 분명 포세 잘던져 지는지
물어보시고 있고 그거 답글 쓰신듯 한데...쩝
원래 쓰던 줄길이보다 한뼘정도만 짧아도 바람 많이 안불면 조금만 연습해도 52대 정도는 앉아서도 앞치기 가능합니다.
자랑이나 이런게 아니고 해보시면 압니다..시험삼아 가지고 있는 가장 긴대 한뼘 짤라서 해보세요.. ^^ 다만 너무 짧으면 회수때 봉돌 잡는게 좀 더 힘들긴 하죠 이건 바톤대 위쪽을 잡고 회수하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그러다 잘 되면 좀 더 길게 해도 잘 됩니다. 근데 전 그냥 짧게 씁니다. 편해서
그리고 낚시대 종류도 또 중요하긴 하고요...
장대 앞치기는 찌도 중요합니다. 너무 무거운찌 너무 가벼운찌 둘 다 잘 안날라갑니다. 내가 선호하는 줄길이에 맞는 찌를 잘 고르셔야 앞치기도 도움되요 보통은 발사나 나노찌들이 잘 되는데 너무 부력 약한 것 말고 대략 5-6그람정도 가는게 저는 잘 됩니다. 개인차가 있긴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대편성은 수로냐 저수지냐 수초대냐 수초형성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맹탕이냐에 따라 다른거지 꼭 장대가 유리하고 짧은대가 불리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52대 거리에 56대 거리에 독립수초대가 있으면 붙이고 싶지 않나요? ㅎㅎ
또 첨 가는 저수지라 정보가 없으면 짧은대 부터 긴대까지 골고루 피고 싶지 않나요? ..등등...
장대가 없어서 불리한 점은 가방 무거운 것 빼고는 없죠...다만 짧은 대라고 워리가 안나오는 건 아닙니다. ㅎㅎ
현재 도로옆 한방터에서 독조 중인데 2.2~60대까지 15대 폈는데 3.0칸 이하에서 올것같은 예감이 ㅎㅎ
장대 운용하는데 어려움만 없다면 아주 유용합니다^^
여름에 물이 뜨거울때나 겨울로 접어들때 이른 봄 등등 긴대로 해도 곧잘 됩니다.
긴대가 잘나온다는것은 ..글쎄요
저도 63대 까지 쓰지만 포인트 상황봐서
짧은대 위주로 할때도 긴대위주로 할때도 섞어 할때도
있습니다.
장대에 너무 연연치 마세요
gt48까진 폭탄집어가 되지만 52는 버겁습니다.
결국 52보단 48에서 입질이 더 많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