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티비를 봐도 그렇고 긴대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혹시 긴대를 많이 쓰는 낚시와 짧은대를 많이 쓰는 낚시에 있어서 조과 차이가 있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36대 이하 짧은대를 위주로 하는 낚시를 해서 그런지 요즘 통 조과가 신통찮아서요.
긴대 쓰시는 분들은 짧은대를 쓰실 때보다 확실히 조과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네칸대도 하나 없이 낚시를 해왔는데, 요즘 티비를 보면 다섯칸대는 예사고 그 이상도 쓰시더군요.
긴대를 위주로 하는 낚시는 짧은대를 위주로 하는 낚시보다 조과 차이가 얼마나 더 있는지 여러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만약 조과 차이가 별로 없다면 다루기에 용이한 짧은대 위주의 낚시를 계속할 생각이구요.
조과 차이가 있는 게 확실하다면 긴대 구입을 생각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만약 네칸대 이상을 쓴다면 어떤 대를 사는 게 좋을지 많이들 쓰시는 네칸대 이상 장대로 낚시대 추천까지 겸해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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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돈이되니까요
장대가 조과가 좋다는이유는 아마도 먼거리에서 소음이나 진동을 적게받아 붕어들의 경계심을 덜수잇는 것과
단순한 포인트 에 찌를 새우기위함 2가지라고 생각이듭니다
소음에만 신경쓴다면 짧은대에서도 충분히 좋은 조과를 보앗습니다 ..
낚시대보다 는 주위환경이나 채비 여건에따라 다르다고생각합니다
1인입니다.
굳이 제 나름대로 의미를 설정한다면
대물낚시는 해당저수지에서 가장 큰 녀석이 있을만한
포인트를 직접공략해 잡아내는 것이고
조과는 고기가 가장많이 모여있을 법한 포인트
를 공략 또는 집어를 극대화하여 모인붕어를
최대한 많이 잡아내는 게 다르다고 봅니다.
대물낚시의 특성을 고려했을때 ㅈᆞ
붕어의 경계심은 이루 말로할수 없고요
사라이 북적이는 주말보단
평일날의 출조시
더 좋은 호황을 보이는듯합니다
특별한경우를 제하면 짧은대가 긴대에 비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특별한경우에해당이 되서 36대이상~47대까지 10대를 주로쓰고잇씁니다만,
대물낚시의경우 붕어의 은신처 회유로를 노리는만큼 연안가까이붇어 사냥하는
대물붕어의특성상 짧은대가 조금 유리하다고 봅니다.
TV속의(월척특급등....프로그램)은 대부분 조구업체에서 후원(협찬)을합니다~
이분들쓰시는 고가의장비 낚싯대 모두 간접광고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짧은대에 비해 훨씬고가인 장대위주로 케스팅해서 긴대를 광고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긴대에 비해 포인트에 집어넣기쉬워 소음이 훨씬덜하고
투척회수도 덜하고...
붕어의 회유로도 사냥터도 짧은대쪽에 있다고생각합니다~~
짧은대의 조과가 긴대에 비해 더 좋~~씁니다~~
다만 꼭 집어넣고 싶은포인트가 긴대쪽에 있는경우가 있기는합니다`~
2.5대 밑으로요. 조용히 낚시하다보면 긴대보다도 짧은대에서 움찔할때 긴장감이 더생기더라구요. 숨소리까지 죽여가면서 걸렀을때 희열을 느낌니다. 문제는 주위가 정말 조용해야 짧은대에 고기 붙습니다. 주위에 자동차 문닫는소리 자갈발는소리 있으면 그날은 조과별루 없습니다. 방송인 서찬수씨가 과감하게50대펴서 중앙에 던질줄 알랐는데 건너편 풀자리입구에다 넣는것도 일맥상통 하는것 같습니다.
가요 특히 24-27이젤 많이 붙드라고요 붕어 먹이사냥은 뭍쪽으로 하잔아요 밤이되면 새우 참붕어 발앞에서 노닐고요 긴대피고
많이 낚는사람도 더러있겟죠 장사상술 긴대 많이피는사람보면 우와 던무지들어같겟구나싶어요 깔맞춤 자기만족 머 그렇켓죠
나도 52.49,45.42대는 구입하고 5번도 안쓴네요 긴대 즐기는사람은 긴대 즐기고 마음이 잔아요 안그래요 ㅎㅎㅎㅎㅎㅎ
수초작업 하시는데 32칸 이상하지도 몬하고~~
저또한 52칸까지 쌍포 데꼬댕기지만 48/52칸은
몬잡았네요~~ 가장 큰 사이즈는 19에서 올렸습니다..자신의 채비 믿고가심이 좋을듯합니다~~~
2칸.2칸반 젤 선호합니다....
떡밥 낚시에서만 3.5이상 폅니다...
저수온기에는 말할것도 없고 5월 배수기때 12대 편성하면서 30대 밑으로는 꺼낼 생각도 안했습니다 30대도 짧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로 낚시시 바로 앞 연안보단 장대로 건너편 연안을 노리는게 확률도 높듯이
마릿수 낚시가 아니시라면 시기별 저수지별로(하늘님 말씀 인용^^) 장대 조과차이 난다고 봅니다
뭐라 단정해서 답글 드리기는 조금 뭐합니다만
대물의 회유로가 연안에서 10미터거리
이하이기에 장대보다는 짧은대에서
입질올 확률이 많다고 생각힙니다,
저 또한 대부분 30대 이하에서
대물을 만난적이 많았읍니다,
평상시에는 평범하게 32대 이하가 ~잘먹히더라고요 제 생각`^^
앞으로도 저는 짧은대 위주의 낚시를 하되 필요한 경우 장대를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참고가 되는 좋은 말씀들을 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수지 여름낮낚시 긴대가 좋습니다. 저수지 밤낚시 긴대보단 짧은대가 좋습니다.
게 접근을 하지 않는거 같구요
토종터는 바닥여건에 따라서 다른거 같습니다. (수초없는 마사토 바닥이면 장대가 유리)
저수지 주위로 수초 및 뗏장등이 있으면 짧은대가 유리한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느정도 포인트 보는 눈이 생겨서, 꼭 찍어넣고 싶은 자리가 없는데 적당한 대가 없으면 찜찜하죠.
또, 어떤 낚시터를 가던 무엇보다 붕어가 발밑까지 들어와서 먹이활동을 할수 있을만큼 조용함을 유지할수 있는지 없는지부터가 중요하죠. 그게 자신에게 대는 잦대가 될 수도 있고, 주변에 같이 낚시하는 사람들의 인재가 될 수도 있고 그렇죠.
다른 낚시꾼들이 걸어다니는 길목이나 주차장 앞이라면 더더욱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그런 경험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장대를 운용하기 힘들더라도, 가급적 먼거리에 찌를 세우는 것을 우선시하시는 분들이 많죠.
요즘처럼 고수온기는 얕은 물가는 고기의 생존이 달릴 정도로 매우 뜨겁습니다. (살림망에 넣어둔 고기가 폐사할 정도로...)
요즘은 이런것도 고려해야합니다.
밤낚시시작 밤에 수초옆에 움직임이 있어 짤은대 필까 말까 망설이다가 귀찬고 해서 않핀는데 아침에보니 발앞에 풀이 울렁 울렁
후회가 막심했심더 19대21대24대 세대만 풀옆에 폇드라면 후회가 막심 밤새 입질한번받지못하고 꽝 꽝 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