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칸 장대 어느 낚시대 에서 붕어 잘나올까요
붕어 마음 이라는 분들
짧은칸 에서 잘나온다는 분들
장대 에서 잘나온다는 분들
그러면 왜 장대를 만드는 것일까요
제가 볼때는 주변이 조용 하면 짧은칸 에서도 붕어 잘나오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장대 에서 붕어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20 22 18 16 이런 짧은 칸수는 초봄 산란철 발휘를 하는거 같고
그외 에는 40 부터 60 까지 제일 많이 붕어 잘나온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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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대가 상대적으로 붕어 볼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적당한 수심에 적당한 물색 가급적 깨끗한 바닥이면 뭐...
어차피 얕은 수심으로 올 애들을 굳이 먼곳에서 마중 할 필요가 있는건지 ㅎ
장대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이라 생각들어요.
5.0칸 거리에 멋진 수초군락이 있다면 예외로 하구요.
그냥 막연히 멀리 던질수록, 혹은 깊은 곳에 던질수록 큰 고기가 물어주던가 더 많은 고기를 잡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기 마련입니다만.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입질 받을 확률은 존재합니다.
단지, 현장 여건이 어떠냐에 따라 붕어가 입질을 어떤식으로 해올지가 갈리는 것이구요.
좌대펴고 있으면 좌대 아래까지도 들어와 먹이 활동을 합니다.
붕어낚시를 원거리 투척이 가능한 릴낚시로 하지 않고, 대낚시로 하는 이유가
단지, 찌맛을 보기 위해서는 아니죠.
먹잇감을 찾아 적극적으로 연안을 타고 도는 습성도 있을 뿐더러,
먹이 활동이 일단 입에 넣어보고 아니면 바로 밷어 버리는 소극적인 입질 때문에
찌맛춤까지 해가면서 챔질 타이밍을 잡기 위한 채비로 낚시하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물불 가리지 않고, 거칠게 입질하는 다른 어종들하고는 다르게, 붕어의 경우 몹시 배고팠거나 멍청한 붕어가 아닌 이상 자연빵(?)도 잘 안되죠.)
멋잇감이 얕은 연안이나 수초밭 같은 은신처에 존재하지 않을 시즌(예로 동절기 수심격차가 매우 큰 계곡지 등...)에 딱 그런 곳으로 출조하면
꽝 확률이 99.9%죠. 이런 곳을 '수돗물 맹탕'이라고도 하죠.
먹잇감이 있으면 붕어도 들어오고, 먹잇감이 있을 곳이 못되면 당연히 붕어도 사냥하러 안들어 옵니다.
붕어와 친척인 잉어만 해도, 돼지 같은 먹성으로 먹는 데 조심성 이 없고, 연안으로 타고도는 습성이 약해서, 주로 릴(원투)낚시로 공략하거나
60칸급 이상의 긴 장대로 원거리 공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다행히도 붕어 낚시의 경우 1.0칸대급 짧은 대부터 시작해서 4.0칸급 낚시대정도만 갖춰도 충분히 붕어낚시가 가능한 편이죠.
다만 현장 특수성에 따라 훨씬 더 긴대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긴 합니다만.
장대가 없어서 고기를 못낚았다는 변명을 하기 전에
내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에 맞춰서 포인트를 정하는 것도
현명한 붕어꾼의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꽤 내공이 더 쌓일 먼 훗날 이 질문글을 돌아보시면,
그때의 감회는 지금보다 상당히 다르실겁니다.
추천드리고갑니다
과연 저수지나 수로의 폭이나 면적 대비 24미터로 다을수 있는 반경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봤자 연안입니다...
수초? 수초 군락... 음.. 수도권사니.. 대호만을 예로 들어보죠... 수중전안하고 수초 넘겨칠수 있는 최소 칸수가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수초 폭이 좁은 곳이라도 여유롭게 사용가능할려면 50대 이상은 되야 할껍니다.. 수초폭이 넓은 곳은 70대도 안넘어갈것이구요...
수초 군락권이면 산란기를 제외하고 육지랑 가까운 안쪽 공간보다 수초 끝 언저리로 많은 회유를 합니다...
강낚시 물흐름을 막아줄수 잇는 곳들.. 이런곳들도 평수심이 굉장히 낮죠.. 일정 낮은 수심이라면 중간이나 가쪽이나 먹이감 분포도에서 많은 차이 안납니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사람이 있으면 인기척이 없을수는 없는 것이고... 긴대가 좋겠지요...
30대 넣을수 있는 구멍에 능력만 된다면 멀리서 좌우로 하든 뒤로 물러 낚시를 하든 70대로 넣는게 유리하지요...
물빠진 계곡지 베스터들 한여름이나 더울때 깊은곳에서 나오는 곳들도 많지요...
산란한다고 정신줄 놓는시기만 아니면 능력만되면 긴대로 하는게 뭐든 면에서 월등합니다.. 짧은대로 할수 있는 곳이라면 긴대도 가능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긴대라고 해봤짜 24미터 입니다.. 저수지나 수로 면적대비 보잘것 없는 수치라는 겁니다.
장대로만 닿을수있는 포인트에 붕어가 회유할 확률이 있다면 그곳을 공략할수 있다와 없다의 차이입니다
짧은대만 들고있다면 선택지가 없겠죠?
고로 있으면 좋다 입니다
어디서 채집하세요?
정숙하고 집중하면 옵니다.
왜? 새우군은 연안에서 서식 하거든요.
긴대,짧은대의 차이
긴대는 들어오는 붕어들을 먼저 볼 확률이 큽니다.거기에 맞춰 집어도 하고 빠져나갈 구멍도 없게끔 포위 하잖아요.
만약 긴대에 미끼가 없다면 붕어들은 그냥 돌아갈까요?
절대 아닙니다. 새우군 먹으러 연안으로 붙어요. 산란기랑 상관없이 습성이 그래요.
돌고 돌아 원봉돌이듯
붕어의 단골 식당은 연안근처에 있다고 확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아무도 안찾는 구석자리만 선호하네요;;;
장대가 필요한 포인트라면 장대가 필요하겠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장대60~70대까지 판매한게 언제부터인가요??
50대 이하의 낚시대로도 많은걸 올렸었죠?
갓낚시는 왜할까요??
그리고, 그 연안낚시에서 왜그리 많은 고기들이 올라올까요?
포인트도포인트지만 긴대짧은대 골고로핍니다..
붕어어디서나올지모르니. ^^
어쩔땐 발앞에서 덩어리나오고 어쩔땐 긴대서나오고 하데여.
그래서 늘 짧은대 장대 섞어서핍니다.
단.~!! 포인트에따라서...
포인트 선정 과 정숙이 가능하다면 언제든지 대물을 상면할수있습니다.
최대 단점은 주변 방해에 취약하며 , 포인트 선정이 한정적입니다.
그이유 때문에 짧은대~긴대 까지 두루두루 가지고 다니며 주변상황이 받쳐주면 짧은대를 피고 중간대를 피고 장대를 피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짧은대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여건만 된다면 무조건 짧은대 위주로 던지며
여건이 불가피 할때만 장대위주로 사용을 합니다. 저는 1.2~4.4 까지만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5.0까지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현장 날짜 계절 포인트 상황에따라 변수가 너무 많기때문에 질문자의 질문은 아무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계절과 포인트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낚시대가
1.0칸에서 3.6칸까지
50여대 있지만 2.9칸
이상을 안펴지던되요
큰고기는 거의 1.6칸에서2.4칸
에서 나오더구만요
그런데 외부사람들은
진동때문에 일체
접근금지네요 ㅎㅎ
그러면왜 짧은대가 있을까요?
같은거 아닌가요 ㅎ
필요로 하니 사용하는 것이고 ~
만들어 대니 사다 쓰는 것이고 ~
장비병에 걸려 누구나 다 갖추고 있는거 사용할 뿐이고 ~
모두가 개인 취향일 뿐이지만........
현 시점을 돌아보면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모든 낚시 장비들 때문에 ~
젠장 ㅠㅠ 알게 모르게 낚시 창고방 하나 마련해야 할 -_-+
지금 조력있는 조사님들 대부분 이런 고민 않하십니까......+_+;;;;;;
낚시짐 줄여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늘어나 버린 내장비들 .............털석................
길고 짧고가 문제가 아니여라 ~~~~~~~~~~~~~~~ 얼 ~~~~쑤~
낚싯대 길이는 그냥 그포인트 맞게 던져놓으면 됩니다.
장대나 짧은대나 나올만한곳 이면 다 잘나옵니다.
누가 잘나오나 이런 질문 자체가 말이 안돼는 질문인것 같습니다.
근데 질문글이라기 보다 '붕어는 장대에서 잘 나온다' 라는 말씀이 하고 싶으셨던거죠?
현명한 붕어꾼의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 s모그님의 글중에서 가장 공감되는글입니다. <br/>
3칸대내외로만 6-10대를 가지고있습니다.
저는 곳부리 맹탕연안 이런곳은 앉질않습니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잔교(부교)나 5m안팍의 버드나무포인트등이 주요포인트입니다.
가지고있는 낚시대에 맞춰서 포인트를 정합니다.
사과는 작은 과도로..
수박은 큰칼로...
상황에 따라서가 맞지 싶습니다.
칼은 2개다 있어야겠죠??
그것도 구입하고 잘 사용하지않았고 주로 사용하는대가
25~35대도 잘 사용 안하는 편입니다
잠을 잠깐 잘떼 낚시대 몃대 거둿서 뒷꽃이에 걸처
놓으면 미끼가 물에 담궈저있어면 그기도 붕순이가 물고
있었답니다 그런일도 직접있었고
요즘 들어 긴장대 생각도 못한 70대까지 대편성하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TV낚시 방송하면서 언젠가 부텨 긴장대로 대편성하고 낚시방송하더군요 긴장대로 주로 붕어잡는 모습만 자주보니까 꾼들 장비병은 누구나있지요 그래서 하나 둘 긴 장대로 변경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옛날에는 노지에서 40대 이상 보기 어려워서요 유로터
가면 50대 구경할수있고 낚시방송하는 사랑들 보면
거의 다가 낚시점 운영하지요 그사람들 떼문에 요즘들어 긴
장대를 사용하지않나싶네요
개인적으로 짧은대를 선호합니다..
1.2칸에서 2.4칸까지 대편성 해도 주변 조사님들보다 조황은 좋습니다..
짧은대의 찌올림과 손맛은 어느것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3.2칸 위칸대들은 1년에 서너번 사용 합니다.
수초가 잇느냐 없느냐 맹탕인가 상황별루 다릅니다
맹탕====장대
수초= =수초언저리
맹탕도 언덕 올라타는곳
상황이 그때 그때 다르니 정확하게 설명 드리지 못하고
두루뭉실하게 전반적으로 모두 말씀드리니 설명 듣는사람으로썬 햇갈릴수잇습니다만
설명하는거 모두 입력하시고 낙시를 상황별로자주하셔서 내거로습득하셔야합니다
결론은 자주많이다니시면 됩니다
정숙만 유지된다면
연안으로 붙습니다
장대가 필요한 이유는
대물을 상대하다보면
48ㅡ60대가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가
유지되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문제를 분석할때는
자기자신 중심적으로
제시하지말고
보편적인 시각에서
핵심을 관통시켜서
제시들을 해주셨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예를들면
나는 20ㅡ30대로도
5자도 끌어낼수있다는
논리 보다는
평범한 꾼들의 입장에서
48ㅡ60대가
가장 이상적일수
있다고 말씀들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애기이지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선택하는거는
기본 10점 이지모
제애기는
될수있으면 장대편성하면서
짧은곳도
셋팅전에 전체적인
아웃트라인을 설정해서
알파값을주며
구상이 끝난연후에
좌대펴교 대를 편성한다는
애기랍니다
짧은곳 짧은대가
필요한것은
3살 먹은 어린아이도
알수가 있는일이지요
제겨우는
물가에서 1메타 지점에
찌를 세우더라도
5메타이상
뒤로 물러나서
장대 편성을해서
20명이 꽝치는데
혼자만 허리급으로
7수를 하곤하지요
교과서적인
기본 10점을 애기하는것이
아니랍니다
어투가 힘이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미끼 따지지 말고
채비 따지지말고
포인트 잘 선정하셔서
집중하세요.
똥싸러 댕기지들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