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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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할때요 선배님들 답변좀

IP : 1691406286500f5 날짜 : 조회 : 6154 본문+댓글추천 : 0

현장에서 찌맞춤을 수조찌맞춤하는것 처럼하면 안되는건가요? 낚시대를 펴고 멀리 안던지고 바로 앞에다 던져서 찌잠기게해서 봉돌 깎는방법 틀린건가요?

1등! IP : 8a43532154a8378
찌가 위치하는 지점의 수심이 연안보다 깊으면...
침력으로 작용하는 줄(특히 카본)의 무게가 있고, 수압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찌 위치에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귀찮으시면 그냥 바로 앞에서 맞추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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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94aadb4b81d973
가급적이면 현장에서 찌맞춤하시는것이 제일 좋으나

수조통에서 맞출시에는 찌톱 제일 밑에있는 (찌톱과 몸통만나는곳)선에다 맞추시고

현장에 나가서 던지시면 케미끝선에 맟추어질겁니다(원줄이 4호이상되면 조금 더 내려가고..)

그리하셔서 현장에서 내가 실제로 던질거리를 풀케스팅하셔서 맟추셔야 합니다

원줄이 최대한 잠기는 시간을 좀 주시고 가감을 하셔야하죠

생미끼나 새우낚시를 하실때는 궃이 민감하게 하실필요없지만요 ^^

잘못하면 스트레스 풀려고 출조하셨다가 스트레스 채우고 오십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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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faf6fc11dfdf9df
대물바닥채비인데 찌마춤에 크게신경안써도됩니다
수조통에서 바늘,캐미빼고 빠르게내려가면 풍덩채비 서서히내려가면 조금 무거운채비
수평에마추면 적당한채비 캐미꽂이가 밖으로 나오면 표준?채비라 생각합니다 원줄무게에의해서 현장에서 바닥에 안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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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81f683d1661299
저도 님이 하는것 처럼 합니다.
만약 줄무게까지 뺀다면 이중 하강과 앞으로 찌가 끌러옵니다.
만약 카본라인 호수가 높을 수록 약간 무겁게 맞추는게 정석입니다.
가벼운 맞춤이 돼면 카본라인 무게에 앞으로 찌가 끌러와서 다시 포인트에 던져야 돼고 혹 밑걸림으로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낚시대가 길면 길수록 더 무겁게 맞춤 합니다.
고수님들 장대 찌 맞춤 하는거 보면 슬쩍 하고 그냥 던집니다. 찌 맞춤을 예민하게 안하고 무겁게 맞춤 해서 던집니다.
가벼운 찌맞춤을 원한다면 라인을 모노로 하고 라인 호수를 줄입니다.
라인이 가늘수록 예민해짐니다. 카본 2호라인 사용한다 해도 예민하게 찌맞춤 하고 낚시대가 길면 찌가 끌러옴니다.

전통 바닥 낚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만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떡밥을 달고 투척하면 떡밥이 녹아도 떡밥 위에 바늘이 있어야 됌니다.
만약 가볍게 맞춤해서 이중 하강하면 카본라인에 찌가 끌러와 떡밥에서 바늘이 이탈을 합니다.
추천 1

IP : 084b1618d1dd171
틀린거 없습니다.
어떤 정도로 맞춤을 할지는 본인이 구사할 현장의 판단일 뿐입니다.

그때 그때 다르다~가 정답입니다.
판에 박힌듯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본인의 자주적 판단은 어찌 되겠습니까...

한가지,,, 수조맞춤은 현장상황이 반영된 것이 아니니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 하겠지만 하지 않는다고 해서 큰 문제도 아닙니다.

현장맞춤과 수조맞춤이 다르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어떤 미끼에 수초분포, 수심 이런거 생각해서 당시에 찌맞춤은 각자 부여하는 권리입니다.

늘 이런 맞춤으로 하라~ 이런건 응용력 떨어집니다.
본인 생각에 이정도가 좋을듯 하다~해서 해봤는데 결과가 그날 그 상황에 맞았다~ 얼마나 기쁘겠어요.

수심에 따른 원줄무게도 있고 당일 대류나 계절적 변화등 그에 따른 변화를 생각하세요.
판에박힌 찌맞춤... 낚시의 멋은,, 물어도 그만 안물어도 그만~ 이런것만 있지 않습니다.

찌맞춤 가볍게 가야 할지 무겁게 가야할지,,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그건 혼자서 판단해야 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질문하신 부분... 현장과 수조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는 아니고 하고 하지 않고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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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dbc0cb4b5b95d1
찌맞춤...
1.현장 찌맞춤 입니다.
2.그렇게 현장 찌맞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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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aab2891fb8929
양어장만 다닙니다
수조에서 대충 6-7마디 나오게 맞춘후
양어장 가서 캐미 고무(Y) 부근 까지 맞추고서
2마디 정도 내어 놓고 열심히 낚시 합니다
30분이나 1시간 정도 지난 다음 다시 확인후에는
철수 할때 까지 계속 합니다
원줄과 바늘을 늘 같은것으로 쓰다 보니 대충 감이
잡혀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감 잡히시는대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 저것,여기 저기,이분 저분들의 정보도
참고 하시어 내것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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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1dd40728cb162
그냥 수조 찌맞춤해서 쓰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차이 거의 없습니다 불안 하시면 살짝 무겁게 하셔서 현장에서 그냥 사용하세요
어차피 그거 차이 난다고 조과나 올릴놈이 못올리진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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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8a8fcedfd8d31
저는 대부분의 낚시인들처럼 찌맞춤에 나름 예민합니다.
옆에서 계속 걸고 있으면 내 찌맞춤이나 채비가 잘못인가.. 떡밥이 문제인가.. 별별 생각이 다 들죠.
제 낚친 한 분은 바닥낚시에도 대물 풍덩채비 씁니다.
던지면 찌가 벌떡 일어나 금방 바닥을 향해 처박히죠.
봉돌이 바닥에 빡~~!! 끝! 하고 헤딩하는 모습이 찌에 다 나타납니다.
바닥채비에 저런 무식한 봉돌을 쓰나 했지만 개인의 결정이니 존중해 주었죠.
근데.. 조과는 제일 좋다는 거.. ㅠㅠ
희안하게 다 올려요. 반 마디, 한 마디, 쭈욱 쭉 등등.. 환장합니다. ㅠ
그 뒤로는 찌맞춤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습니다.
돌맹이를 달지 않는 한 다 올려 주더라는 이 불편한 진실을 알고 나서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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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5d78839be7d90
여기서 찌맞춤 개인의 정의를 찿으실려하시면안됩니다

개개인의 찌맞춤 성향도틀리고 찌맞춤은 혼자 습득하세요 ㅋㅋ(농담이고요)

한마디로 답이없다는 저 갠인적인 답변입니다

수조에서 맞추든 현장에서 맞추든 찌맞춤을 아무렇게나하셨어도 붕어가 먹이를 취하면 올라올 찌는 올라오고 내려갈찌는 내려갑니다~ㅎ

걍저도 찌맞춤생각하면 골이아파 한자적었어니 그닥신경쓰지마세용~

이래도해보고 저래도해보시고...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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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0c9c737c26f63
MI친척하시고 찌맞춤을 찌 부력(g)보다 한단계 높은 호수(g)로 안깍고 덜컹 떨어지게 한대만 던져보세요.

올린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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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0c9c737c26f63
분명히 올릴겁니다요.. 다만 사람의 마음이 무거울 뿐...
민감하게 하는걸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덜컹의 유리함을 느껴보시면... 미스캐스팅해서 수심이 깊은데 떨어져도... 물이 불어 찌톱이 잠겨도...
주우우욱 올라옵니다.. 약한 말풀들.. 수초들.. 뚫고 들어가고용...
가벼워서 흐르는 것보다는 ............ 무거운게 낮다에 한표입니다.
단 양어장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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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adb57d264b6c6
잠길정도 맞춤이라면 바닥안착은 확실하지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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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4a6b6ca996221
찌맞춤이요 그게 웃긴겁니다.
예민한걸 쫒다보면 지저분한 입질이...
다소둔한맞춤에 환상적인 입질이...
그 굴레를 벗어나야 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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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728831ad85d080
수조에서 찌 맞추고 현장에서 쇠링 하나 추가하면 됩니다. 이유는 원줄 무게 때문에 찌가 가라앉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라앉으니 봉돌을 더 깎아야 할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만..반대로 두목쇠링 하나 추가하고 찌톱을 두목 내놓고 낚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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