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스터에 낚시갔다가 낮에 빈바늘과 옥수수 미끼를 달았을땐 찌가 한마디 나왔는데 저녁이 되어 지렁이를 3마리씩 달고서 투척해보니 찌가 옥수수때보다 3~4마디가 더 올라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몰라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배수에의한 영향이 아닐까요.
바닥이 고르지 안아 돌이나 장애물일수도
있구요
찌맞춤을 어떻게 하였는지를 글로 적어주시면
그이유에 답이 나옵니다~^^
채비정렬 상태가 봉돌은 떠있고 바늘만 바닥에 닿게 되거든요
여기서 지렁이를 끼우면 축늘어지는 지렁이 길이만큼 찌가 더솟게 됩니다
수중에서 보면 지렁이가 꼬리로 땅을 짚고 서있는 자세가....
새우같은 큰미끼를 끼워도반마디는 더올라올겁니다
그런거 같아요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