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케미 건전지 모두 분리하여 보관 하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네요 그래서 주간에 케미만 빼고 건전지는 그대로 두고 낚시 하다 저녁에 케미만 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근데 방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혹시 하시는분계신가요?
+,-가 동시에 닿을 겁니다.
저는 그냥 뒤집어서 꽂아서 씁니다.
물기를 최대한 없애구요.
그 것도 귀찮으시면 그냥 쓰셔도....배터리 수명 다 할때까지...
아니시면 근래에 나온
어두워지면 켜진다는 캐미도 있던데요.
대신에 낚시하고 나서 찌 전체를 물기 없이 수건으로
잘 닦아서 투명 찌통에 넣어서
낚시집에 같이 넣어둡니다
처음엔 구찮아서 찌통없이 대랑 같이 넣었는데
하다보니 더 깔끔하고 찌랑 대랑 보호도 되고 좋드라구요
방전은 물기만 잘 닦아서 놓으면 자연 방전외엔
특별하게 방전되고 이런건 못느끼겠드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뒤집어꽂은 상태에서는 최대한 소모를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은됩니다만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리라 생각되네요
요 근래 꽂아놔도 자동으로 켜지고 꺼진다는
제품이 있다고 하네요^^;
낚시용품도 점점 좋아지는 세상이네요ㅋ
예민하게 맞춰놓으셨다면 봉돌이 뜰 수도 있어요.
주간케미는안씁니다.
캐미에 꼽아 사용 하다가 불편 하지만 저녁에 캐미 사용전에 새로운 배터리를 캐미에 꼽아서 사용 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아요..
따로 보관 할때랑은 차이를 못느끼구요...
낚시 끝나고 나면 뽑아서 보관합니다.
다음 출조때 약간의 녹이 있길래 그렇구요,,,
케미 어차피 소모품이라 그리 신경 안씁니다.
참고해서 사용 하겠습니다
어서 리모콘으로 켰다 껐다 하는 제품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ㅎ
그런 구시대적 발상을 하시다니요!
바톤대에 태양열을 흡수. 주간에는 케미를 충전하고 야간이 되면 자동점등 및 방전. 배터리가 없을땐 케미가 반짝반짝 하며, 교체시시도 알려줘야죠!
ㅋㅋㅋ
헬로빅스빅 전자캐미켜줘 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전자케미만 3년째 만지작 대고있는 일인입니다.
물에 닿으면 약간 방전되는건 맞지만, 배터리 전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직접 실험해보아서 잘 압니다...
10시간에 약 1% 정도 빠집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전자케미를 낚시방에서 보실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제품은 늘 어렵고 많은 땀과 노력을 요구 하는군요, 지금까지 대략 5,6회 만들어 보았는데, 다 실패작,,,
다시도전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버젼으로요,,,,
그리고 지금형태의 전자케미는 처음 포장부터 잘못되었습니다. 포장 뜯다가 저는 절반은 잃고 , 꼈다뻇다 절반 잃고 머 쓸거 없습니다.
이러한 문젯점을 감안해서,,,총체적으로 원점에서 시작하여 끝까지 도전중 입니다, 제가 3년동안 못놓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떄문인지,,,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제 연구실엔 항상 전자케미가 1년 365일 켜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