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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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종류에 따른 낚시??

IP : ff3b818b250dff5 날짜 : 조회 : 13948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 여쭙고 싶습니다. 흔히 떡밥찌 대물 생미끼찌라며 찌의 모양으로 구분을 짓는데.. 저는 10여년 넘게 낚시을 해욌지만 찌 부력의 차이일뿐 입질을 받는데 찌를 구분지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항상 발사소재의 오뚜기형(부력밀집)부력 4.5g을 사용하여 무거운 찌맞춤후에 생미끼 대물낚시를 해왔는데.. 일행이 제 찌를 보더니 이런건 하천에가서 떡밥 낚시나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말에 동의가 안되서 선배님들께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요즘 저부력 대물찌가 유행인데 같은 부력으로 봤을때 찌몸통의 모양 종류로 봤을때 차이점이 있나요?

2등! IP : afc42669573a295
같은 부력이라도 대물찌는 수초밭 등 거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떡밥찌에 비해 튼튼한 구조와 소재로 만듭니다.

1. 몸통 : 오동, 삼나무 등 단단한 소재
2. 찌톱 : 솔리드로 탄력이 좋아 부러지지 않으며 수초속 역광에서 시인성이 뛰어남
3. 무게중심 : 저수심을 공략할 경우를 대비해 아래쪽에 있음
추천 1

3등! IP : d77c8782d158d07
그냥 사용하셔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단 수초를 끼고할때는 오뚜기형 찌는 파손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뚜기형은 몸통은 짧고 다리와 찌톱은 길다보니

수초에 걸려 파손되기 쉽지요
추천 1

IP : 34a75ae42db2a29
모양, 형태, 본재료, 마감재료 등에 따라서 각각 어느 정도의 차이도 있고, 장단도 있습니다.
자신이 구상한 채비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서 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장비들 또한 그러한 식이죠.

찌 종류별 각각의 차이가 +1이라면, 50의 내공을 가진 사람이 50+1로 51의 내공(채비)가 되는건 크지 않지만
99의 내공(채비)을 가진 사람이 나머지 +1을 채워서 완전무결한 100의 내공(채비)을 만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가장 기본이 되는 낚시대부터 시작해서 모든 장비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냉정히 "이것은 못쓰는 채비(장비)야!" "버리고 다른것으로 사야해!"식으로 가차없이 버려야될 정도는 아닙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발사 4.5g의 오뚜기형 찌는 붕어낚시의 거의 모든 장르에서 사용이 가능할 만큼 범용성이 좋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매우 많은 찌입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튼튼한 찌들에 비해 찌톱이나 찌다리가 가늘어서 내구성과 주간 시인성이 떨어지는 정도랄까.

저 같은 경우는 "대물찌"라고 불리는 고부력 막대형찌를 오랫동안 쓰다가 2년전 부터는 다 버리고, 슈퍼붕애님이 쓰시는 스펙과 비슷한 다루마형 찌로 다 바꿨습니다.
왜냐면, 제가 추구하는 채비에 더 이상 "대물찌"(고부력, 지나치게 굵은 찌톱, 부력중심축이 찌 하단에 쏠려있는... 등등)가 가진 스펙이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이죠.

요즘은 대물낚시도 예민한 찌맞춤의 흐름으로 바뀐터라 기존의 "대물찌"형태를 꼭 찝어서 "대물찌"라 부르는 것도 뭔가 어색해지는 단계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FTV거의 안보지만, 몇몇 프로붕어낚시분들은 이미 다루마찌(떡밥찌?)와 소세지형(대물찌?)의 중간정도의 형태의 찌를 사용중인 분들이 꽤 보이더군요.
추천 3

IP : 7762456328f3686
대물찌에ㅔ 대한 소견
짜의 형태에 다라 오뚜기형(자립형)과 막대(슬립)형으로 나뉘어 집니다.
오뚜기형 : 무게중심이 찌 몸통의 한가운데 있어 영점부력일시는 민감하나 중심이 하단의 무거운 + 맞춤시 입질 파악이 불리해진다.
막대형 : 무게중심이 찌 몸통에 골고루 분산되어 있어 0점 뿐만 아니라 -,+ 맞춤시 입질파악이 용이하다.
그러므로 요즘 대물찌들은 미약한 입질(실제 블루길, 배스터 등에서는 옥구구나, 글루텐에 1마디 입질이 드어옴)반 오뚜기형(반다루마라함)의 형태로 맏대형에서 변형된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대물찌 : 예전엔 일반적으로 수초 등을 공략하다보니 내구성을 중요시하여 오동 등의 나무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요즘와서는
찌의 예민한을 중요시하므로 자중부력보다 순부력이 높은 발사, 공작, 등의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하니 찌를 만들며
찌의 형태 또한 막대형에서 변형된 찌가 유행입니다. 그러므로 순부력이 높고 예민한 찌일수록 0점 맞춤 후 투척 후 자립하여 잠시 서있다가 들어가는 형태를 취합니다.
챠바도 중요하지만 좋은 찌를 사용하여 까다로운 입직을 파악하여 대물을 만난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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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2536f6e33f0a6
선배님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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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64ad7cea3cd745
찌의 모양(몸통)이나 재질이 예민함을 결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앞치기의 유용성이나 맹탕이냐 수초지대냐 수심에따라 길이모양 제질이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찌톱의 굵기입니다
오동나무 재질의 투박한 찌라도 찌톱이 상대적으로 길고 가늘다면 충분히 예민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대부분의 수초찌 대물찌들이 내구성을 위주로 제작되어 찌톱 상단이 두껍게 제작되어 나오지만 몇몇 제품은 떡밥찌만큼이나 가늘게 나오는 제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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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05d414877770f9
막대찌ㅡㅡㅡ 균형선으로 길게 중심잡힘, 긴 균형선이 순차적으로 무너짐에 따라 차분한 찌오름,찌움직임.. 빨아먹고 드는 움직임이 있는 붕어찌에 어울림,,

구술형,다루마찌 ㅡㅡㅡㅡ 균형점으로 중심잡힘,,, 균형점이 한계점에서 순간적으로 무너지며 급한 찌오름,찌움직임,,, 씹어먹는듯한 잉어찌에 어울림,,

이렇게 배운거 같은디, 요즘붕어가 입질이 짧아서, 다루마찌 사용이 많아짐,,

찌 탑은 무게로 작용하는 까닭에 가늘수록 예민하나 , 가늘수록 약해지거나, 안보이거나

적용법은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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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05d414877770f9
강좌 찾아보시면, 십년전에 학술적으로 논하신 내용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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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a25bc4f8cff4e
붕어님이 드시면 ,,,찌 반응에 차이지요,,,,,,,찌가 스므스 오르면 붕어,,,,찌오름에 확이랄까,, 땡기고 속도빠르면 붕어아닌 잡,,,수월게 낙수 하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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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7fe583b069f822
중층을하시는게 빠를거같네요

찌란 물속 상황을 사람이 볼수없어니 찌로 투척후 입수 목내림 입질형태로 물속 상황을 꾼나름 예측을하는 낚시에선 아주중요한 소품이지요

올림낚시 대물붕어 낚시등 찌를 올리는 낚시는 찌의 모양은 의미가 있을까요 기본적인 원리는 찌형상이 어떻게 생기든 올리는 입질할겁니다

해서 전 중층낚시가 아닌이상 아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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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f74827fb9eb33
고부력찌와 저부력찌의 차이는 수초권에서 낚시할 때 바닥안착이 용이한가? 그렇지 아니한가의 차이가 되겠죠.
그리고 가벼운 찌일 수록 잔챙이의 등살에 찌가 까분다(?)든가 해서 여유로운 낚시를 할 수가 없다는 정도?
물론 찌몸통의 소재에 따른 파손 등...
그정도 이유에서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는줄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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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658c365f980fc
만원에 3개..
어느낚시점이나 다 있읍니다..
아주 좋습니다..
붕어가 미끼 근처에만 와도 찌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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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a180c7baa34e0
붕순이 잘잡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찌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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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030b62bca74be1
쉽게 답해드리지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낚시했을까요.......

연구하고 세분화되어서 그런것입니다.

옷을 생각하세요..아웃도어?? 예전에는 다 얼어 죽었겠습니다 그려 ㅎㅎ
추천 1

IP : 6bdb86814fc5fbe
찌는 수수깡대가 최고인시절도있었지요
세월이 좋아졌으니 이러쿵저러쿵 말이많지요
찌는 찌맛이좋아야지요
고기야 잡아서 먹을것도아니고 찌맛 손맛이 좋으면 장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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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946169d82aeb84
찌...
1.찌몸통...
2.모양은 다양합니다.
3.오뚜기. 고추형. 막대형. 기타.등등...
4.먼저...
5.(오뚜기)형 찌가 처음 상승하기가 힘들지만 한번 상승하면 지속적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그 (힘)이 좋습니다. (댐. 계곡지) 떡밥콩알 낚시에 대표적인 찌입니다.
6.(고추형) 중간 크기의 사이즈로 (생미끼) (대물낚시)찌로 유명합니다.
7.(막대형) 떡밥콩알 낚시를 하는 낚시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찌입니다.
8.그러나...
9.지금은 다양한 찌몸통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10.어느 몸통의 찌가 (우수)하다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11.좋은 찌는...
12.(방수성. 시인성. 견고성)이 우수한 찌가 좋은 찌입니다.
13.(현세)는 한가지가 더 추가 됐습니다.
14.(편리성)입니다.
15.(방수성. 시인성. 견고성. 편리성)이 좋은 찌가 (우수)한 찌입니다.
추천 2

IP : 2ceb316d435b9d5
송귀섭님의 글 입니다.참고하시라고 퍼 왔습니다.

붕어찌의 여러 형태


막대형 찌는 부력의 중심이 몸통 전체에 분산되어 있고, 수중에서 상하 운동을 할 때 물의 저항을 덜 받는다. 따라서 입질이 왔을 때 찌에 나타나는 반응이 민감하므로 예로부터 가장 많이 사용해 온 형태다.

그러나 찌의 입수가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 찌 입수과정에서의 찌맛은 덜한 편이며, 수로나 강과 같은 흐르는 물에서는 물의 저항을 심하게 받는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막대형 찌는 물의 흐름이 있는 곳은 피하고 물의 흐름이 없는 장소에서 떡밥콩알낚시를 구사하고자 할 때 적당하다. 특히 챔질감각이 민감한 낚시꾼에게 잘 어울리는 찌다.

오뚝이형(원구형) 찌 - 차분하고 부드럽다


오뚝이형 찌


오뚝이형 찌


오뚝이형 찌는 흔히 '다루마 찌'라고도 부른다. 다루마는 일본어로 '1달마대사, 2오뚝이'의 뜻을 가진다. 아마 배가 불룩한 달마대사의 형상에서 오뚝이라는 뜻이 파생된 것이 아닐까 한다. 어쨌든 그 몸통이 원형이거나 원형에 가까운 모양, 또는 실제 오뚝이 모양으로 제작된 찌를 다루마찌라고 말하는데(원구형 찌를 별도로 구분하기도 한다), 오뚝이찌나 원구형 찌라는 우리말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이러한 오뚝이형 찌는 부력의 중심이 몸통의 중심에 집중되어 있고, 물 속에서 상하 운동을 할 때 물의 저항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입수할 때는 수면에서 받는 물의 저항 때문에 채비가 정렬되는 과정에 따라서 서서히 입수를 하고, 입질이 들어왔을 때는 찌에 나타나는 반응이 차분하고 부드럽다.

또 찌의 중심이 잘 유지되기 때문에 물의 흐름에 지탱력이 강하여 강이나 수로와 같이 물 흐름이 있는 장소에서 유리하다.

유선형 찌 - 가장 무난한 형태


유선형 찌


유선형 찌


유선형 찌는 막대형과 오뚝이형의 중간형이다. 흔히 '헤라형'이라고 하는데, 이는 일본식 표현이므로 유선형 찌라고 하는 게 좋겠다.

제작 작업에 따라서 그 모양은 다양하지만 근본적으로 찌의 중심유지와 물의 저항 정도 등의 특징은 유사하며, 찌 부력의 중심은 거의 몸통의 한 부분에 집중된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서도 비교적 잘 지탱하며, 물 속에서 상하 운동을 할 때에도 물의 저항을 크게 받지 않아 입질시 반응도 비교적 예민한 편이다. 이러한 유선형 찌는 어느 장소나 기법을 사용하더라도 무난히 공용할 수 있는 찌다.

이중부력 찌 - 차분하고 수직입수 잘 된다

이 형태는 찌의 몸통이 두 개 이상의 부력 통으로 나뉘어 있는 찌를 말한다. 이때의 부력 통은 위 아래로 분리되어 제작되거나 원구형에 막대형을 연결하는 등의 형태로 제작된다. 이때 대개 주 부력 통이 위에, 보조 부력 통이 아래에 위치한다.

이러한 이중부력 찌는 수직입수에 유리하고, 물의 흐름에 비교적 지탱력이 강하여 흐르는 물에서 사용하기 유리하며, 물 속에서 상하 운동을 할 때 물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므로 입질시에 그 반응이 비교적 차분한 편이다.

관통찌 - 수초직공에 특효

찌톱부터 찌다리까지 완전히 관통하는 관통찌와 찌 몸통만 관통하는 반관통찌가 있다. 이 관통찌는 유동찌와 같이 날라리가 없이 유동채비로 사용하며, 주로 수초지대의 작은 구멍을 공략할 때 사용한다.

아무리 작은 수초 구멍이라도 일단 그 수초 구멍에 찌를 떨구기만 하면 원줄이 찌를 관통하여 내려가서 자리를 잡게 되므로 수초 걸림을 방지할 수 있고, 수초에 의한 찌 손상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예민성이 다소 떨어지므로 민감한 낚시 기법을 구사하는 데는 일부 제한이 된다. 또한 반관통 찌는 찌톱을 수시로 교환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사용 중에 찌톱의 손상이 자주 일어나므로 항상 예비 찌톱을 준비하여 필요시 교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고리찌 - 수초 공략용 모델

고리찌는 찌의 톱 부분에 원줄을 끼울 수 있는 작은 고리를 부착한 것으로 관통찌와 함께 수초 전용 찌다. 고리찌는 관통찌가 찌 중심을 통해 원줄이 유동하는 것과 달리 찌고무에 꽂아 쓰는 고정찌다.

사용할 경우와 사용 방법은 관통찌와 유사하나 찌톱의 손상이 자주 일어나는 단점이 있다.


■ 수심이 깊을수록 고부력찌가 좋다

저부력찌를 선호하는 낚시인이라 하더라도 수심이 아주 깊은 포인트라면 중부력 이상의 찌를 사용해야 한다. 대개의 경우 떡밥낚시를 할 때는 2~3m 수심대를 선호하는데 그 정도라면 저부력의 찌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수심이 5m 정도가 되면 수압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저부력찌는 그 기능을 수행하는데 지장을 초래한다. 그것은 봉돌뿐만 아니라 수중에 길게 잠긴 원줄이 수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압뿐만 아니라 대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채비가 흐르게 되므로 수심이 깊은 곳에서의 저부력찌는 불리한 경우가 많다.

■ 물이 흐르면 오뚝이형 찌가 좋다

물 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자체 중심이 잘 유지되어 물의 흐름을 지탱할 수 있는 오뚝이형 찌가 유리하다. 막대형 찌는 중심이 분산되어 있어서 물 흐름을 많이 타 눕거나 잠기기 일쑤다. 물의 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부력도 중부력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찌의 형태에 따른 특성 (송귀섭의 붕어낚시 첫걸음, 2007. 10. 15., 예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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