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찌가 안설만큼 저수심을 즐기지 않는데 시기인만큼 찌줄잡이를 달고 저수심 수초대를 노립니다 그런데 챔질과정에서 찌파손이 많네요 덤으로 캐미도 날아가고 줄잡이 사용시 찌 스토퍼를 유동고무 위아래 바짝 붙여야하는가요 아니면 간격을 두어야하나요 이틀 사이 찌 4개가 날아갔습니다 모두 찌몸통과 찌탑의 연결 부위가 뿌러졌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수초걸렸을때 자연스럽게 찌에서 이탈됩니다.
저도 줄잡이쓰는데 간혹 저렇게 써보니 찌파손 없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단찌28cm 오동나무소재로된 찌를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저수심 줄잡이해도 부담없이 챔질하고 편한낚시 하고있습니다.
고가의찌 버리니 저가의 튼튼한찌 구매사용을 추천합니다.
찌탑이 어딘가에 걸리면 파손될 수밖에 없겠죠.
트여서 빠질 수 있는 줄잡이를 사용할 때에도
찌톱에 끼우는 것보다 케미나 주간케미에 끼우면
원줄과 찌톱이 일체로 움직이게 되므로 걸릴 확률이 줄어듭니다.
찌 회수할때 걸림이 있다면 평소처럼 하시지 말고 지그히 달래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제 지인은 챔질을 쎄게하는편인데 몇개해먹더군요
좀 살살하라고 천천히들어도 고기도망안간다고ㅋ
실제로 살살챔질하고나서 뿌러지는일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