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질문이 모호하군요. ㅎㅎ
찌 전체부력이 바로 수중에서 봉돌의 무게입니다.
찌의 부력과 봉돌의 침력을 같게하는 것이 바로 찌맞춤이잖아요.
게시글 제목으로 유추해보면 아마도 공기중에서 찌의 무게와
봉돌 무게의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순부력이라고 찌의 자중에 대한 봉돌무게의 비율을 칭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순부력이 높을수록, 즉 자중이 가벼우면서도 부력은 좋은(봉돌이 무거운) 찌일수록
투척에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찌가 너무 가벼우면 오히려 바람에 날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바람이 심한 날은 불리할 수도 있어요.
아무튼 전자저울은 찌맞춤에 관계된 용도로는 그리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공기 중에서 같은 무게의 봉돌이라도
비중에 따라 수중의 침력이 다르기 때문이죠.
황동, 납, 스텐 모두 비중이 다릅니다.
모든 봉돌을 같은 소재로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봉돌에서 봉돌은 황동이고 와셔가 철이라면
그 조합에 따라 공기중 무게가 같아도 수중의 침력은 달라집니다.
전자저울로 맞추시려면 조잡하지 않은 납봉돌을 쓰시거나
몸체와 와셔(오링)가 모두 동일한 소재인 친환경 봉돌을 쓰셔야합니다.
조잡한 납봉돌은 내부에 기포가 많아서 비중이 일정치 않습니다.
전자저울은 와셔나 오링의 무게를 측정하는데 쓸모 있더군요.
와셔, 오링도 무게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0.01g 전자저울로 특히 오차 범위를 벗어나는 오링들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간케미의 무게를 일정하게 만드는데도 사용하면 좋고요.
찌 전체부력이 바로 수중에서 봉돌의 무게입니다.
찌의 부력과 봉돌의 침력을 같게하는 것이 바로 찌맞춤이잖아요.
게시글 제목으로 유추해보면 아마도 공기중에서 찌의 무게와
봉돌 무게의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순부력이라고 찌의 자중에 대한 봉돌무게의 비율을 칭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순부력이 높을수록, 즉 자중이 가벼우면서도 부력은 좋은(봉돌이 무거운) 찌일수록
투척에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찌가 너무 가벼우면 오히려 바람에 날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바람이 심한 날은 불리할 수도 있어요.
아무튼 전자저울은 찌맞춤에 관계된 용도로는 그리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공기 중에서 같은 무게의 봉돌이라도
비중에 따라 수중의 침력이 다르기 때문이죠.
황동, 납, 스텐 모두 비중이 다릅니다.
모든 봉돌을 같은 소재로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봉돌에서 봉돌은 황동이고 와셔가 철이라면
그 조합에 따라 공기중 무게가 같아도 수중의 침력은 달라집니다.
전자저울로 맞추시려면 조잡하지 않은 납봉돌을 쓰시거나
몸체와 와셔(오링)가 모두 동일한 소재인 친환경 봉돌을 쓰셔야합니다.
조잡한 납봉돌은 내부에 기포가 많아서 비중이 일정치 않습니다.
전자저울은 와셔나 오링의 무게를 측정하는데 쓸모 있더군요.
와셔, 오링도 무게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0.01g 전자저울로 특히 오차 범위를 벗어나는 오링들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간케미의 무게를 일정하게 만드는데도 사용하면 좋고요.
1. ^^제목^^ 찌무게(찌자중으로 이해)와 봉돌무게(그 찌의 부력으로 이해)의 비율에 대하여
- 순부력이라하지요, 찌몸통,찌탑재료에 따라 150%, 200%, 300% 등등 차이가 많이 납니다
순부력율 = 봉돌무게(부력) / 찌자중
봉돌무게 5g, 찌자중2g이면 순부력율은 250%가됩니다
보통 약 250%정도를 넘으면 찌자중이 "가볍다"라고합니다= 각자의 기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요
가벼운찌, 무거운찌는 장단점이 있어 낚시장르에 따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2. ^^본문^^ 찌 전체부력(무게g)에 봉돌(무게g)은 어느정도 맞춰야 할까요? 전자저울 구입했는데 과학적으로 맞춰보고 싶네요.? 에 대하여
- 이것도 계절, 어종 등 장르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야할 듯 합니다
- 영점맞춤 = 예) 찌부력 1g, 봉돌무게 1g
+ 맞춤 = 예) 찌부력 1g, 봉돌무게 1.01g이상 * 찌부력보다 조금이라도 무겁게
- 맞춤 = 예) 찌부력 1g, 봉돌무게 0.99g이하 * 찌부력보다 조금이라도 가볍게
* 전자저울 맞춤은 참고일 뿐, 현장에가서 다시맞춤합니다(수심,수온 등 환경이 터마다 차이있습니다)
그래서 찌전체부력을 알면 현장시간 단축을 위하여 전자저울로 대충은 맞춤할 수도 있습니다
* 노지는 그다지 신경안써도 될듯합니다, 대부분 무거운 찌맞춤(+맞춤)하니까요
양어장은 어종,입질패턴 등에 따라 변화를 줘야합니다(활성도 좋을때는 무겁게 맞춰도 무난....)
이상 두서없는 내용 참고바라며,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수분들께서 바로잡아 주시기바랍니다
가볍다는게 부력이 약하다는게 아니라 순부력이 높은걸 말합니다
찌에 인위적인 무게를 더하게 되면 돌려치기시에는 큰문제가 없지만 앞치기시엔 목줄꼬임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