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대물낚시 입문후 시즌이
지날수록 장비가늘어 이젠 거이구겨넣다 시피하여
다니는데 낚시한번 할라치면 말그대루 개판이네요
나름정리하고 다닌다고 정리를 하는데 그때뿐이네요
낚시차 따로 사기는 그러코 암튼 암담합니다
선배님들만의 특별한 노하우나 팁이 있으시면 전수받고
싶읍니다 항사안출 하시고 498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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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바꾸는 왜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ㅜㅜ
전 차를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승용차인 경우에는 해답이 없지 싶습니다...
긴말필요없이ㅎㅎ
가겍도 싸고 경유차 잔고장도별루없구 낚시하기에 딱입니다.
어차피 일년동안 안쓴 장비는 실제 사용할 일도 거의 없고
있더라도 불편을 좀 감수하거나 다른 장비로 대체가 가능한 것들입니다.
마티즈에 어케 다실죠 ㅋㅋㅋ 낚시 가방도 트렁크에 안들어가서
뒷자석 접어야함니다 그리고 살림망 뜰채 비릿네 싫어서 말려서 싫고 고기는 가져올 엄두도 못내고 방생이네요 ㅋㅋㅋ
장단점은 있는데 정리는 잘되는 편 이네요
처음에 2단으로 했다가 의자 자리가 없어 3단으로 한층 업했네요
중간에 의자하고 길이 80 짜리 적재 합니다
저도 큰의자 2개, 섶다리 2개, 낚시가방 대물용 2개, 파라솔텐트, 낚시텐트, 쿨러통, 먹을 거리, 새우통, 난로2개, 이렇게 2인분을 항상 싣고 다니는데... 뒷좌석까지 해야 다 싣고 다닙니다. ㅎㅎㅎ
차에서 낚시짐 다빼는 겨울은 산듯한 냄새가 나는데...시즌에는 사내의 냄시가 나죠~ㅎㅎ
짐을 줄이세요~
남기고 모두 탈거하고 평상 만들어 안치고 보일러
설치했읍니다 평상 및으로 낚시 도구 모두 들어갑니다
새로운 장치는 또하나의 짐입니다. 경험으로 극복하시길..
그리고 결국 채우다보면 비울날이 옵니다.
5년전부터 월 5만원씩 적금 부어 300만원 이제 중고 밴 살려구 여기저기 알아보구 있는데 4륜밴이 평균 400전후내요^^ 더 모아야 할지 아님 질러야 할지^^
낚시다니면서 차량불편은 어찌 할수가 없는듯 합니다...
차도 많이 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