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낚시 다니시는 분들중에
혹시 차없이 낚시 다니는분 계시면 노하우를 얻을려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분명히 계실거라 믿고요.
전에는 차를 얻어 타고 다녔는데요 6월부터는 어려울것 같아 낚시대 두서너대 들고
주말에 여행겸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낚시를 다녀 볼가 하는데요 짐은 간단하게 꾸리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다른분들한테 불편함을 주는일 없이 이동하는 데는 문제는 없을것 같은대요. 저수지까지 들어가고 나오는게 문제 일것 같습니다.
팬션이나 숙박을 할수 있는 저수지로 다녀야 할것 같은대요. 아니면 교통편이 좋은 저수지로요.
관리형 저수지 말고 노지로 혹시 차없이 다니시는분 있으면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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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런 저수지는 소음이나 불빛때문에 꾼들이 꺼려하기도하구요.
지도에 잘찾아보심 분명 월척터가 있을겁니다.^^*
택시여기사 대박입니다.^^*
같이 갈까요 코너에 올리시면 같은 지역에 사시는
좋으신 분들이 카플해주실겁니다!
낚시가방.의자.파라솔정도는 있어야하는데..
대중교통으로 다니는거는 좀 어려워보입니다..
같이갈까요 코너 저도 추천드립니다..
추천2 세컨택시~
추천3 취미생활을 변경(이동하지 않는걸로요~)
저렴한 중고차 구입을...
장거리 포기하시면 저렴한 경차로^^
어릴때부터 댕겨싸서 ㅋㅋ 그 느낌 잘 알고있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다.차가 안 보인다하니,모두 연세(70~82세)가 있어 운전하기에 무리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더군요.
※서울역(전철)→평택역(아침식사)→팽성(시내버스로 신대리,노양리하차)→낚시 후 오던길로 귀가.
※휴대품:가방(소)+파라솔+의자(소)+사각가방(소)
낚시가방보다는 좀더 작은 주머니로 만드시고 몇대만 넣어다니시고, 시외버스 노선과 시간을 꼭 아셔야 합니다.
남도지방은 좋아서 그런지 버스다니는 길옆에 저수지가 꾀나 됩니다.
보통 두시간 세시간마다 한번씩 다니는 시외버스라서 꼭 아셔야 출발. 시내 근교는 다 아시겠지요..
이게 엄두가 안나시면 루어로 전향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가방에 태클박스,기본 장비, 주전부리 챙기시고 로드는 천집이 있는 제품이 많으니 괜찮죠.
7-8년 전에 사진찍으로 다닐때 종종 저러고 다녔네요 ㅎㅎ 루어낚시도하고 풍경 사진도 찍고 . 하루 6-7시간 걷기했죠. 그래도 지금은 추억입니다..
버스타고 붕어낚시 갔다가 밤낚시까지 하게되서 혼자 계곡지서 단감 5개로 버티기도 했었죠. 중학생때라 용돈모아 낚시대 샀으니.. 그래도 그땐 낚시가 즐겁고 설레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뭐.. 트렁크 한가득 짐이고
그때의 설레임은 없네요 .. 그냥 뭐 집에서 쉬면 죽을것 같아 나가는 수준..
버스타고 여행겸 낚시 재밋습니다. 추억도 쌓이고요.
하지만 이렇게 낚시다니시면 같은 낚시꾼이지만 낚시터에서 좀 비아냥대는 꾼들을 좀 만나실겁니다.
파라솔가방 인터넷에서 파는거 하나면 낚시대 서너대 받침대,파라솔, 파라텐 기타 낚시에 필요한 것은 다 들어갈것 같더군요
배낭하나 조금 큰걸로하면 난로와 버너, 여분에 옷 등 충분히 들어가고 의자는 작은 의자로 배낭에 연결하여 매고 다니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많은것이 불편 하겠지만 나름대로 맛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차없이 다니시는 분은 집에서 가까운데 아니면 없으시나 봅니다. 동출을 의견도 많으시고요..
제가 시도하게 된다면 우선 무조건적으로 교통편이 편한곳이 1순위가 되겠네요.
여러 의견 주신 월님들게 깊히 감사드립니다.
낚시에 입문시키는건 어떤가요?
수단 방법 가리지말고 낚시에 푹 빠지게 만드시면 알아서서 낚시가자구 할껌니당 ㅎ
저도 한때 버스타고 낚시다녔어요.등산가방 같은데 접이식 작은의자랑 갖가지소품.미끼넣고 낚시대꽂아서 등산겸 다녔어요.그리불편할것도 없습니다.도로가에 있으면좋고 산속같은곳은 등산겸 좀 걸으시면 됩니다.불가능하다 ,불편하다 생각하시면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조용히 운동겸 손맛도 보시고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해보세요 처음이 힘들지 몇번다니시다보면 오히려 차없는게 편합니다.
낚시 가보았었는데, 다른사람들 시선이나 불편함이 있어요.
되도록이면 지방쪽.으로 다니셔요
제가사는 지역은 곳곳에 저수지도 많지만..
택시가 잡기가 너무 쉬워요
콜택시 부르면 산밑까지 와 주시더군요
20번 이용하면 5천원 할인도 해 주시고..ㅎㅎ
좀거리가 있는곳은 시내버스타고 가서
택시타면 저수지 까지 가 주시네요
아무튼 택시비왕복 2만원이면 낚시갈수 있는 저수지
널려 있는 지방으로 다니세요
더 궁금하시면 전화한통 주세요..
참고로 전라도 사네요..ㅎㅎ
즐낚하세요
본인은 서울 금천구에 살았고요.
요즘은 지도 검색기능이 좋아서, 교통편 시간표 다 검색됩니다.
약간 시간들여 마지막 대중교통 편에서 하차 후... 30~40분 걸어도 되는 장소를 찾으세요.
돌아올때 걸어 나오려면, "다시는 안나간다. 내가 왜 이 미친 지.랄.을 한데... 좀 참다가 다음에 중고차라도 사서 나가지..."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중독성이 강해요. 나름 재미 있습니다.
특히,,, 낚시 가려고 시골길 걷다보면 정말 좋습니다.
서울 근방으로
서남권-평택호. 남양만등
동부권-남한강. 북한강.
버스가 가능한 동네 저수지 등등
거의 매일 출퇴근하시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저도 첨 전철 타러 갈때 나혼자겠거니...
했는데...
이거 왠걸? 칸칸마다 어르신들 한두분씩 있습니다.
친해진 분들은 서로 얘기나누며 가더군요.
작은 파라솔/삼각대 모양 의자/약간 큰베낭/보온병 등등 요즘은 작고 휴대 편한 캠핑장비도 많습니다.
물/음료 등은 행선지에서 가장 가까운 가게를 택하셔서 구입하시길...
김밥은 나가실때 동네 김밥가게에서 구입..
해보세요...
몇번 다니다보면 됩니다.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요.
장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약간의 불편함은 버티는 수밖엔 없더군요.
예로,
소모품은 태클빡스 집에 놔두시고요...지퍼락봉지에 몇개씩 담아가세요.
봉돌, 원줄 1가지, 핀클립, 순간접착제.등등
바늘은 목줄 미리메서 바늘집에 가져가시고요.
글고...댓글 싸가지 없는 말투로 다신분 있는데...
어디가나 미꾸라지는 있는 법이라지만...
본인 말데로 예외는 있는 법입니다.
본인 해보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해보기나 하고 안된다 말하세요.
해보면 예외로 되는 경우도 있어요. ^^*
다니면 좋더군요..ㅎㅎ
단점은 돈이 좀 많이 든다는것 ㅡ,.ㅡ
그러고 가방은 백팩으로 큰거^^ 거기에 음료하고 버너코펠...등등 넣을수있구요 파라솔가방에 들어있는거와 접이식 의자 넓게 접히는거 말고 기다랗게 접히는걸로 구매하시면 대중교통이용하시면서 편하게 다닐수있습니다
짬..낚시는 가능 주의사항 날씨, 시간 이동구간 지도확인
화구통길이가 쭉쭉 늘어나기 때문에 장절도 넣을수 있어요..ㅎㅎ
배낭에 야영장비 챙기고 빈공간에 낚시짐 넣구요.
배낭 양쪽 옆에 받침대와 뒷 꽂이, 텐트가방에 낚시대 넣고 다니면 장박도 가능합니다.
받침틀은 짐되고...의자는 꼭 들고 댕깁니다.
장거리는 대중교통 저수지 가까운 곳에서부터는 택시타고 댕깁니다.
배낭메고 한손에 텐트가방 한손에 낚시의자 들고 댕길만 합니다.
넣을수 있는 단절낚시대와 단절받침대를
가지고 다닙니다
아울러 단절 루어대 단절 플라이대
까지....
남들이 보면 낚시 하는줄 모르지요ㅋ
길이가45센찌 되니까
가방 안에 쏙들어 갑니다
조사님이 못잡고 기분나뻐서 집에 가자고 하면 가야 합니다 ,,,또한 차도 없으면서 장비가 많으면 차가 비좁아 지니 눈치를 봐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오토바이 싫고 낚시를 다녔는데 낚시 장비를 실고 다니기엔 한정이 있고 ,,
해서 자동차를 구입 했지만 승용차라 트렁크가 작고 가스차라 가스통이 반정도 비중을 차지해서 낚시용품을 싫다보면 억지로 구겨 넣지만 힘듭니다 그래서 많이 싫고 험한길도 잘가는 suv차량을 생각 하는데 바꾸기엔 돈이 없고 해서 그냥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세상에 낚시꾼에 자동차는 필수고 짐을 많이 실고 보관하기 좋은 suv가 제격이죠 가다가 험한길 을 만나면 잘빠지지 않고 갈수 있는 4륜구동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낚시에서 자동차는 다른문제지만 시대에 흐름에따라 버스를 타고 가면 짐보다도 *팔리니 남에차 얻어타고 눈치보는것보다 떳떳하게 자기차 타고 자기맘대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아니면 낚시터하고 가까운데 살면 좋겠죠.,.
리어카 를 한대 사세요 짐도 옴기고
좌대로 사용 수중전도 가능 할듯요
죄송합니다 ㅜㅜ
그러면서 낚시다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나름 재미 있습니다 여행 다니는거 같기도 하고요ㅎ 다른 사람 눈치 보이는거 같기도 하지만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괜찮습니다~^^ 본론으로 대중교통으로 낚시 갈 때는 우선 제일 걸리는게 짐 인데요 너무 많으면 오히려 더 짜증나더라고요.. 저는 첨에는 필라이존 5단 가방에 파라솔 넣고 미니의자 분리되서 부피 작은거 하나 넣고 낚시대 6대, 받침대 5개, 좌대용 3단 받침틀(좌대 없는 노지 갈 때는 땅에 받침대 꽂습니다ㅎ) ,태클박스 , 찌통,수건 2장, 떡밥 및 미끼, 살림망, 뜰채, 뒤꽂이 3개, 점퍼,방한바지, 청소용 파란 비닐 몇장 대충 이렇게 넣고 다녔습니다 이게 안 들어 갈거 같지만 짐 잘 짜면 충분 합니다 단, 무거운게 단점ㅎ 그리고 여기에 작은 천 가방 갖고 다니는데요 안에 방한화에 주먹만한 미니 버너(인터넷에 저렴하게 팝니다 10000원 약간 넘습니다) 부탄가스, 커피, 미니 주전자, 물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낚시 재미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터는 짐을 더 줄여 집에서 안 쓰고 굴러 다니는 3단 가방에 낚시대 3대, 받침대 2개,찌통,뜰채,살림망,태클박스,뒤꽂이2개,접이 미니 의자,수건2장,미니2단 받침틀,방한바지 이렇게 넣고 작은 천가방에 커피 및 방한화 등을 넣고 다닐 계획 입니다 뭐 귀찮으면 작은 가방은 안 가지고 갈 수도.. 커피는 패쓰~ㅎ 참! 파라솔은 파라솔 가방에 넣어 낚시 가방이랑 같이 매고 다닐 예정 입니다~ 그리고 집에 귀가 할 때 너무 피곤하면 콜택시 타고 집 앞까지 편하게 오고요 아니면 그냥 버스타고 옵니다 뭐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낚시 다닙니다~^^
정류장에서 내려 100미터 이내 저수지가 있으면 모를까..
간단하게 배낭에 짐을 챙기고 차를 몰고 그곳에 세워두고 미리 정한 루트로 트레킹을 합니다.
트레킹을 하기전 사전에 경로를 파악하면서 산을 지나칠일이 있을 경우 간단하게 약초 캔느 도구들을 챙긴다던지..
인근에 저수기가 있는 경우 그 저수지를 루트에 넣고 간단하게 지렁이 한통 낚시대 2대 받침대만 챙겨서 간다던지..
식사까지 다 해먹을려니 짐이 너무 많아져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도시락집 혹은 김밥등과 물들을 챙깁니다.
파라솔 의자등은 생각도 안하고 이렇게 다닐 경우 장소의 제약등은 많지만 설치 철수가 간편하고 짐이 많이 줄어듭니다.
살림망 뜰채 툴박스등은 생각도 안하며 그냥 낚시줄이 끊어지면 거기서 낚시 접고.. 그런 형식으로 다니지요.
우선 낚시텐트나 의자 않챙겨도 됩니다.살림망도 거기꺼 빌려쓰면 됩니다.
저는 주로 춘천권을 선호 함니다 전철 이용하기도 좋고 의암호 춘천호 에 좌대가 많지요,
핸드 케리어(접이식 카트)에 소형 아이스 박스, 버너 코펠 부식 가방 두개 실고
낚시가방은 메고 하면 이동이 그런대로 다닐만 함니다.
춘천 까지는 전철을 이용하고 낚시터 좌대까지는 택시를 이용합니다
요즘은 왠 만한곳은 주민 편의를 위하여 마을 버스가 거의 있으니
품만 좀 팔면 그것도 이용 할수 있지맘 좀 번거로워 거의 택시를 이용 하지요.
춘천 전철역에서 의암호 웬만한 좌대는 택시가 만원 이면 감니다
춘천호에 있는 고탄은 좀 더 들고요,
더러는 돈 이 많아서 좌대낚시 하신고 비꼬시는 분도 계시지만 모르시는 말씀
저두 월급 쟁이 입니다,그러나 술 담배를 안 하기때문에 그걸 취미생활하는데
쓸 뿐임니다 그래서 저는 붐비는 주말이나 연휴 때는 낚시를 않감니다.
월요일 날 휴가내고 남 들 철수하는 일요일에 갔다가 월요일에 옴니다
제 경험으론 좀덜 분비는게 손 맛볼 확률도 높더라구요
몇 번 이렇게 출조 해보니 좋더라구요 운전 안하니 덜 피곤하고
경춘선 은 고속도로건 지방도로건 막히면 답 이 없잔아요.
올때는 춘천에서 타서 한잠 푹 자면 상봉 이더라구요
두려워 마시고 한 두번 실행해 보시면 요령과 노 하우가 생김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면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우선 가까운 관리형 저수지로 시작해볼가 합니다.무슨일이 생기면 유료터가 도움을 청하기 쉬울것같아서요.
날풀리기전까지 준비할것 있나 살펴보고 준비할것 있으면 겨울에 준비를 해서 꼭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낚시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 됬으면 합니다.
밤낚시나..특히 겨울철 밤낚시는 무리수라고 봅니다 짐이 너무 많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한 낚시는 하절기만 가능할듯 싶네요 동절기 대중교통 낚시는 비추요
저두 어렸을적엔 12월초에 낚시하다 텐트도없이 갈대숲에서 새우잠잔적두 있네요 바람이 안
부니 그런데로 잘만하더군요
지금 자라면 못자겠죠? 그땐 자전거타구 갔었네요
이가 없음 잇몸으로....잇몸도 없음 틀리로....
상황에 맞춰가야지요
올해두 많은 세월 낚아보시게요^^
작년 봄 한강에서 낚시하시던 어르신,
자전거에 파라솔텐트, 도날드 의자, 낚시대, 버너 까지,,,
저에게 새벽에 반갑다고,,커피까지 대접해주시던 분.
저도 자전거로 최대한 짐 줄여서 미니의자로 7km정도 다니는 것도 가끔 힘들다 생각들 때가 있는데,
어르신은 파라솔텐트에, 대형의자까지,,,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허락받고 사진한장 찍었었네요.
어르신 보며, 느낍니다.
낚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게 아니다. 그저, 즐기면 그만.
지금도 마찮가지시고요.
멀리 가실때에는
뻐스타고 그 지역 가셔서
택비 왕복 드리고 다음 날 몇시까지 부탁드리면 된답니다.
지금은 양어장으로 자주 다니십니다.
1.차량없이 낚시를 가신다면...
2.다른...
3.한 가지만 준비 하시면...
4.(동출)할 낚시인은 있습니다.
5.차량이 있으신 분의...
6.(음식)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7.예:1박 2일 낚시를 하신다면...
8.당일.다음날...
9.저녁.아침. 식사 두번하고 간식으로 라면.커피 입니다.
10.식사의 준비부터 모든것을 하시면 됩니다.
11.이렇게 하시면...
12.아주 이상적인 낚시인과 (동출)을 하실수 있습니다.
13.차량 낚시인과...
14.나...
15.단...
16.두분만 출조를 하십시요.
아님 버스타고도 가능합니다
버스타고가서 저수지까진 택시이용하시구요..
나올때 대비해서 콜택시 전화번호 받아두시구요..
근데 자기자있는것보다 여러모로 불편하긴해요...
일단 짐을 최대한 줄이셔야하고..
펜션이나 이런거없어도 괜찮아요
낚시하시다가 아침이 되기전에 철수하시게되면 근처 숙박업소에서 주무시면되구요
아니면 밤샘낚시하시고 담날아침에 철수하심되요..
안돼는건아닌데
제일큰 문제는 버스타구 다니려면 주변에 시선이 조금 불편합니다
낚시가방메고 가려니 조금 그래요 이것만 극복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시구요
아침일찍 이동하시면 그나마 조금 덜합니다.
그리고 식사는 저수지근처에 식당있으면 배달..
아니면 거의 빵이나 김밥 조리식품이런겁니다..
취사도구가져가려면 짐이많아서 먹는게 제일 부실해요..
그러다보면 몸망가질수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아니면 낚시하려는곳 도착후 택시타기전에 음식포장도괜찮습니다.
예전 미성년자일때의 경험입니다 ㅋ
가까운 거리라면 자전거를 추천하고 싶으나
방방곡곡 다니실 요량이시라면 짐을 최대로 줄여야
하실터이니 좀 큰 배낭에 수납이 가능한 단절 낚시대
한 두대정도 받침대도 2대를 한번에 받칠수있는 제품이 있더이다
짐을 최대한 줄이시는 방향으로 하신다면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대중교통으로 낚시들을 전부 다니셨죠 요즘분들은
아마 상상이 안되실 겁니다 처음이 어렵지 다니시다보면 나름 요령이
생기실거로 생각되오니 즐거운 낚시 투워 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어렵지 한번 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대분분이 버스가 직접적으로 저수지나 강가로
지나 가는 곳은 거이 없더군요. 운동삼아 걷고 여행삼아 구경 다닌다고 생각하면
그리 어려울것도 없을것은 같습니다. 의견 달아주신 월님들 감사드리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의견 올리겠습니다.
어복 충만해세요 월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전거에 싣고 다니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