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낚시하면서 늘 궁금했던 사항 입니다 .
낚시가서 제일먼저 하는일이 수심체크인데요.
처음 수심을 맟출시에 지형이 골이져서들어가 있는 부분과 다른곳보다 쑥올라온 부분이 있다면 어느곳을 선호하시는지요 .
항상 갈등이 ~~~ 골진 부분은 경계심많은 괴기가 접근할때 유리할것 같고 , 쑥 올라온 부분은 먹기조은 내가빨리 안먹으면 뺏길것 같은 ~~~
머 대충 이런이유로 망설이는 데요 . 맘같아선 두군데 다 취하고 싶지만 찌를 한뼘사이로 세우기는 영 아닌것 같고 .
우리 횐님들의 의견 듯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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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주워들은것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붕어낚시에 있어서 정확한 정답은 없는것이기에..
붕어는 어디든 회유는 합니다
먹이활동 황성하게 할때는..
어디서 큰놈이 입질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정말 입질이 없던곳에서 오히려 4짜급이 출현하기도..
제 소견으로는 턱 언저리가 좋을거 같습니다
제경험상 언저리에 올려놓으니 입질을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
란닝구님 늘 안출하시길요 ^^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골이있어 수심이깊은곳에 넣어놓습니다.
물론 대를 전부다 턱에 올리는게아닌
한대정도는 깊은데 넣어놔도좋죠
음.. 옆집붕어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
일행중에서 항상 조과가 나은 분들이 있읍니다 . 옆붕님이 그런분들의 한분이 아닐까 합니다 ... 감사 합니다 .
하지만 돌출부위의 면적이 어느정도 확보된다면 그곳에도 필히 한대 펼쳐 두세요
특히 자생새우등이 있는곳이라면 의외의 대물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찮은 경험담입니다
모기,더위 조심하세요
턱진 자리가 수심이 50cm 이내라면 골자리에....
주변 지형지물까지 적당히 구성되어 있다면 금상첨화라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