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물낚시로 전향하려는 학생조사입니다!! 선배님들은 채비를 어떻게하시나요? 카본 3호원줄과 세미플로팅3.5호원줄이있습니다!! 또 세미플로팅 3.5호로 스위벨 채비하면 괜찮을까요? 선배님들 채비법과 찌맞춤 배우고싶습니다~!!
카본 3호 5호 원봉돌 수평 찌 맞춤 두가지로 분류해서
사용 합니다
원봉돌이봉채비던 예민한스위벨채비던..
새우나 옥수수 정성스럽게 끼워 던져 놓으면 그게 대물낚시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찌맛, 손맛 보다는 낚시대 펼쳐놓고 앉아서 하늘보는 재미가 던 큰것 같네요. ㅎㅎ
저도 생미끼 낚시만 고집하지만, 스위벨도 쓰고 이봉도 쓰고 합니다.
직장인들 주말 짬낚 밖에 못하기 때문에.. 그래도 붕순이 얼굴 한번 보고 싶을땐 예민한 채비가 좋더라구요.
스위벨채비에 카본 3호면 현장 찌맛춤 확인은 필수입니다.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카본3호 10푼데 옥내림찌 바늘달면 잠수
모노2.5호 10푼데 옥내림찌 바늘빼고 케미 노출
현장찌마춤이 귀찮은 일인 좀 무겁게 갑니다
그러나 저도 이곳에서 선후배님들 댓글보고면서 접목시켜서 채비를해서쓰고있죠..
믿음이잇어야합니다..ㅎㅎ 그리고 전 낚시 가는자체만으로도 좋습니다..^^
세미보단 안정성이 더 있겠죠..ㅎㅎ
새미 원줄이 뜨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초리대에서 1m정도에 멈춤고무에 작은편납을 감아서 원줄이 뜨는 것을 방지하고 있는데
카본만은 못해도 나름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새미원줄을 사용하는이유는, 수심에 따라 다시 찌맞춤을 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현장에서 아주 편합니다.
스위벨 젤 무거운놈으로 분할채비해서 씁니다
찌맟춤은 캐미고무 다 나올때까지
좀 가볍게 맟추어서 했었네요
채비는 최대한 간결하고 튼튼할수록 좋습니다.
저는 원줄 카본4호 목줄 모노3호 찌 7호 바늘 감생이4호
찌맞춤 캐미 바늘 빼고 수평 맞춤.
캐미와바늘 달면 조금 무거워짐.....
굳이 너무 무겁게 안맞춰도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