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덧바늘은 원줄에 8자 도래만 연결해서 바로목줄로 중통채비이고,
도래위에 찌고무 두개를 삽입하고 그 사이에 8자도래 하나를 더 넣고 원줄을 달아 본봉돌까지 연결합니다. 이 사이 목줄은 길게 해도 되고 줄여고 되고 중통 덧바늘과 단차을 고려하여 취향에 맞게 합니다. 입질엔 전혀 영향이 없음.. 그리고 본봉돌에 바닥 바늘에 하나 더 연결합니다..
본봉돌 위쪽에나 아래 목줄에 좁살이나 스위벨을 연결해도 됩니다.. 테스트 해보니 스위벨이나 방랑자채비처럼 입질형태가 유사합니다..
훅킹 확률도 좋았구요.
덧바늘도 도래에서 본봉돌 원줄까지의 거리를 없애고 찌고무 간격을 없애면 쌍바늘 올림 채비가 되고요
청태낀곳에 아랫바늘 때고 단차조정만 하면 끝.. 원줄 손상도 조금 줄고요..
강낚시위해 만들었지만 이번에 해보니 모든 곳에서 가능 다른 채비로도 변경도 나름 편하고요..
또한가지.. 찌 맞출때도 도래 간격 주는 찌고무로도 해도 됩니다.. 수심 깊은곳에서 일일이 원줄당기겨서 올릴때 좀 짜증 났는데 이채비하니
해결..
스윙낚시 할때 원줄 늘리고 싶을때는 도래에서 본봉돌까지만 원줄 길게 연결하면 됩니다..
덧바늘은 때고요.
노지에서 테스트둥..
한가지 아쉬운 점은 중통 덧바늘에 올림입질을 위해 고정하거나 튜브를 삽입 하거나 등등..
연지채비이던가요 ㅋㅋ 원줄 처짐을 방지해줄려고요..
혹 더 보완할께 있을까요??
심심 하신분들은 해보셔도 ㅎㅎ .. 고기 낚는데 지장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마트 폰으로 올려서 사진이 돌아갔네요
따라하고싶은 채비 오랫만이네요
덧바늘은 필요할때만 끼울수도 있겠군요
정말 괞찮은 채비 오랜만에 구경하고 갑니다
이채비에 필수품은.. 2000원짜리 좁살채비 세트.. 스위벨 처럼 할때는 2b정도 다는데 안쓸땐 본봉돌까지 내리고요..
찌맞춤및 대물용이겠죠?
따라하기 하다가 실패하구 정보공유에 많은 도움 되시기를요
덧바늘에 올림 입질 볼려고 덧바늘에 좁살 물렸더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어서요 ㅎㅎ...
..유속있는 강 특성상 붕어가 예신 주면 봉돌 살짝 들리고 놔버릴때 봉돌이 살짝 끌려서 도래와 원봉돌까지의 간격을 없애서 중통 덧바늘로 하거나.. 청태낀곳에서 띄울때 덧바늘로 달면 붕어가 처음엔 덧바늘만 당길때 찌만 당기지만 조금 더 당기면.. 봉돌까지도 당겨야 해서.. 조금 이물감때문에 덧바늘을 저런 식으로 달았어요
저번주에 테스트 해보니 잔챙이도 표현 잘 해용~... 6-7호찌로 스위벨 형식으로도 해보고 좁살달아서 방채비로도 해보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더라구요.. 좀더 해봐야 정확히 알겟지만요 ㅎㅎ
덕분에 좋은채비법 배우고갑니다
수고하세요.....
도래에서 본봉돌까지 2차 원줄을 줄이시고 찌 멈춤고무를 중통채비 연결된 도래까지 내려서 하면 되고요...
지금 테스트 중인채비에는 도래에서 본봉돌까지의 2차원줄을 20-30cm 정도로 주고 하고 있네요..
중통 채비는 찌 멈춤 고무부터 도래,바늘 목줄 까지 계산하면 15센치 정도 되기도 하고요..
아직 테스트 중이라서요 ㅎㅎ... 찌 멈춤 고무가 밀리시는게 신경쓰이신다면 찌 멈춤고무를 중통채비 연결된 도래까지 내리시고 2차 원줄을 그만큼 짧게 메서 사용하면 되요..
ㅎ 낚시 가시면 한번 해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ㅎ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채비하나뛰우고싶었는데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