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우면 수초낚시가 유리한가요.. 아님 수심이 좀 있는 맹탕이 유리한가요..? .수초가 자란다면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안으며 추울때 불리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요즘 추워지니 저수지 낚시 입질받기가 어려운데요. 어쩔수없이 저수지에서 해야하는 환경이라 수초주위 또는 맹탕 선정을 해야하기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수초낚시가 유리한가요.. 아님 수심이 좀 있는 맹탕이 유리한가요..? .수초가 자란다면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안으며 추울때 불리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요즘 추워지니 저수지 낚시 입질받기가 어려운데요. 어쩔수없이 저수지에서 해야하는 환경이라 수초주위 또는 맹탕 선정을 해야하기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러니 4계절 내내 맹탕 보다는 수초 지대가 정석이겠죠~~
상황에 따라서 맹탕이라도 수심이 깊은 곳에서만 붕어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배수를 한다던지, 수초지역에 물색이 너무 맑다던지 하면 맹탕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여전히 많은 꾼들이 먼저 선택하는곳이 수초지대이더군요..
수심도 낮은데 수초지대에선 그래도 얼음낚시에서 붕어 볼 확률이 높거든요.
왜냐하면 일조량을 빨리 받는 곳,
플랑크톤과 새우를 비롯한 먹이감이 많은 곳
수온이 잘 데워지는 곳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절기에 접어든 초겨울에는 수심이 좀 깊은 곳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수족관에 든 고기들을 겨울에 보면 무리를 지어 거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붕어의 겨울나기가 자연지에서도 비슷하게 이루어질 겁니다.
추워지는 시기 포인트 선택시 수초는 물론이고 일조량을 잘 받는 곳, 약간의 깊이가 있는 곳이 더 조황이 좋을 확률은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모든 조건을 떠나 붕어가 회유하거나 먹이활동을 하는 것이 우선 전제조건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리와 밑밥을 투여하고 좋은 미끼로 꼬시더라도 먹이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다 무소용이니까요!!!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필드 특성상 맹탕이 많으면 모르지만....
그래도 상류쪽 수초군락이 포인트입니다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제가 깊은 수심의 맹탕을 선호하는데...
조과가 형편 없더라구요~ㅜㅜ
겨울철 깊은 수심의 스쿨링(붕어 밀집) 포인트가 아닌한 수초가 있는게 평균조과를 보장합니다
붕어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ㅎㅎ
모든 꾼들이 수초를 선호하죠.
그날그날 조과는 틀리겠지만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제 생각에는 지금 시기에는 오히려 맹탕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수초반 맹탕반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시기에 삭는 수초가있고 배수 했다 만수위 된곳은 눈에 안보이지만 수초가 삭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맹탕 노려볼만 합니다.
아직 서리보다는 이슬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맹탕 추천합니다.
1미터 수초권 2명 입질 못봄
4미터 맹탕 1명 허리급 두마리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고기 마음이죠
여건이
수초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면 수초에 있는 붕어가 분위기 파악 못하는 붕어이고,
수초가 가장 좋은 곳인데. 허허벌판 맹탕에 있다면 그것도 마찬가지겠죠.
물속의 박테리아, 균류부터 모든 시작해서
먹이사슬과 연관되는 모든 동물들은 냉혈동물이고 수온 자체가 생활패턴을 결정짓는 Key가 될 수 있습니다.
채식을 좋아하는 붕어의 식량이 될 수 있는 수중수초 조차도 일정수온 이상에 일정량의 일조량이 받쳐줘야 자라기 때문에 수온과 일조량이 극심하게 떨어지는 동절기에는 깊은 수심 양지 바른 위치에서만 국부적으로 자라는 농장이 될 수 있습니다. 붕어(잉어과 어류들 전부)는 돌에 낀 이끼부터 시작해서 우렁이 다슬기, 작은 물고기들까지 안먹는 게 없습니다.
말이 있습니다 ㅎㅎ
수초지역은 바늘끝까지 찌 내려서 겨우 서는 곳에서도 입질이 들어오는 기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시기는 깊은 수심이 있는 저수지 같은경우는 2미터이상에서 입질확률이 높다고하며
저수지 전반이 평지형일 경우 수초대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저수지 상황에 맞게 적응하고 생활하겠죠. 배스터 빵키우는 경우 처럼 추워도 깊은 수심이
없는 저수지는 따뜻한 수초지역 수심낮은 곳으로 몰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