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시 술은 얼마나 드시는지..
아는 형님두분과 출조 했는데 벎서 2병... 큰것
최상류 초저녁과 새벽 타임. 초저녁 그냥 가네요 술...
새벽 타임 봐야겠네요
자기들은 밤 타밍 중류에서 지금 잡아 내고 있네요
혼자 오는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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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도 밤새기 힘든데 술먹고는 더 안되겠지요!
낚시 스타일이 밤새 새는 스타일이라, 낚시를 못 할 정도로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 이상은 꼴딱 샙니다.
맥주한캔먹으면 간만에 숙면합니다^^
낚시에 열중하는데...항상 잠만 푹 잡니다 ㅠㅠ
정출 모임시는 한두잔 정도
다른 시기에는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
술이 고플땐 술집으로 갑니다~ㅎ
낚시터에선 노..입니다 가끔 친구랑 가면 캔맥 한병정도요.
못먹습니다.
같이가는분들 ㅎㅎ 각 두병씩 죽습니다 ㅠㅎ
일행이 챙겨오면 반주로 한 두잔
정도합니다. 소화도 시킬겸 해서...
안출하세요~
그리고, 동네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길... 못에서 낚시하다 익사한분들은 졸고있는 타이밍에
물귀신이 다리를 아주조금씩 끌어당긴다네요...
과학적으로 해석해보면 독조한상태에서 음주,과낚(과로?),지병정도로 예측이됩니다.
안전한 낚시를 합시다 !! 본인은 소주를 안마신다는 얘기겠죠...
소식과 술은 금물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터가 샌곳이다.. 이런 곳은 저녁으로 김밥 2어줄 야식으로 빵한게 정도 먹습니다..
낚시가 배부르고 등따시고 술들어가면 바로 잠들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취침모드에 들어갑니다.
주위분들께 피해드리지 않으려구 텐트안에서 모두 해결하구요
아침이 되면 낚시했던 주위는 깨끗이 치우고 돌아옵니다.
제 낚시원칙이 "내쓰레기+한봉지 더 챙겨오자"라~ㅠㅠ
몇달에 한번씩 가는 선배와는 소주 1병반이요~
낚시 하고싶을땐.. 술먹는 사람과의 동출은 피합니다
평소땐..가끔 쬐매 합니다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술먹고 낚시하면 확실히 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유.
안그래도 초본데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유...
낚시 잘되면 술이맘아 돌아요
평균한병정도 입니다
되더라구요 한마리도 못잡는 날도 말이죠 ㅎㅎ
그래서 이제는 꼭 한잔씩이라도 일부러 마셔둡니다
그래야 날새지 않고 한숨씩 눈붙여서 다음날 덜피곤하더군요^^
저는 저포함 4명이 갔는데 저빼고 3명이
피티1.5리터 2병을 마시는데 옆에서 보고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
전빵깔고 한병.
저녁반주로 한병.
열두시쯤 입질없을때 한병.
새벽타임 끝나고 한병.
아침 반주로 한병.
전빵걷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맥주한켄~~~ 딱맞지 않아요?
요정도가 낚수놀이 하기엔 딱
좋죠~~~^^~
근데 맥주는 소변이 문제더라구요......ㅋ
그래도 독조 이다보니 가지고 가서 마십니다.
입질업을뗀 심심해서 안되겟더라구요.....ㅎㅎㅎ
가지고 가지 않는데..
같이가는 어르신들 ... 끝이 없습니다 ㅠㅠ ㅎㅎ
술 안먹고는 뭘 못하나요?
저도 술은 먹지만(안먹으려 노력) 낚시터에 술 가져가는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터에서 술 한잔의 여유도 없냐고 반문하신다면 주변에 널린 소주병, 먹다버린 안주, 요리하기 위해 사용한 가스통 등을 보십시오
술 먹고 깨끗이 치우고 주변에 민폐 안끼치면 드셔도 상관없는데 현실은 그걸 즐기는 분들 캐릭터가 대부분 떠들고 쓰레기 버리고 민폐를 끼치는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술마시면그날낚시는버립니다
안마시면 섭섭하고 ㅋ
1병~1병반정도 딱좋아요^^
막걸리 몇잔 합니다~
그리고...
코고는소리.
간단하게 맥주한캔은 정도는 봐줍니다. ㅎㅎ
그후론 금주이죠.. 지나친 음주만 아니면 반주 정도는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스레기는 항시 가지고 와야겠죠 ...
왜 잠잔다고...
역시 낚시는 마음 맞는 사람과 가야지. 쩝
월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술병은 꼭 가져 가시길ᆞᆞ
술은 적당히 몸관리하세용.
월척회원님들 물가에서는 될수있는한 물가에서는 조금이라도 안드시는게 좋을겟같읍니다
제경험으로는 술드시고 익사한분을 두분을 보았읍니다
그리고 뱀에 물려돌아가신분하여튼 음주는 삼가하시는겟이 좋을겟입니다
우리월님들 안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물수색대님도 말씀하셨지만,,,,아차 하는 순간인것 같습니다.
수심 깊은곳 수상좌대에서 술먹고 다자고 있는데, 혼자 일어나 화장실 가다 빠지면,,,
진짜 끔찍합니다. 아침에 사람이 안보입니다. 어디갔지?
술먹고 삐져서 먼저 갔나? 이상하다,, 새벽엔 배 절대 안오는데,,,
식사도 라면이나 아니면 햇반에 3분카레로 간단하게 해결하는편입니다.
동출시엔 소주 2~3잔정도 그것도 저녁반주로만 먹습니다. 맥주/막걸리 잘안먹어요
오줌누러 갈때 이상하게 입질이 오더군요.. ㅋㅋ.. 얍삽한 붕쉥이들!
뭐니뭐니해도 한병이상 마시면 자야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더 피곤한것 같아 잘 안먹어요..
잠은잠은...술취한사람 자는것처럼 푹잡니다.ㅠㅠ
두병 정도는 마셔야 술이 입술에 왔다 간 느낌이 살짝 들까 말까 하는데
두병으로 참습니다.
두병 가져가면 절대 남 안주고 혼자 마시고 3병 가져가면 1병 놔눠 먹습니다...ㅋㅋㅋ
술많이마시면 새벽에 잠이옵니다 자는시간이 아깝네요
친구랑 같이 가면 소주2병..안주.미끼용 옥수수콘.ㅠㅠ
야밤에 술마시고 소리치는 개꾼들 올해 걸리믄 아작 납니다.
조용히 찌불을 안주삼아 홀짝 홀짝 들이키면 누가 잡아가나요??
훤하게 불켜놓고 고함치면서 묵으니 그리 맛나든가요?
올해는 개꾼들 안봤으면 합니다.....
잠깐 눈 붙이고 눈을 뜨죠!!
그리고 낚시대 걷곤하죠~
해장술 남겨두고 홀라당 비워야 찝찝하지 않습니다.
꽝분위기 일때 음주후 코~하죠 ㅎ
청풍명월에 술 몇잔은 태공의 낚시풍류가 아닐까 싶네요.
독조시에는 항상 캔맥주 3~4개 준비하고, 동행출조시에는 소주 각1병정도 합니다.
퇴근후 도심에서 마시는 술과는 또다른 맛과 멋이 있어서 꼭 챙기게 됩니다.
오늘 고기(낚시) 안돼겠는데.... 생각이 들면, 마니 마시지요..
솔직히 평범한 직장인은 맘 놓고 술도 못마시잖아요.
내일 출근이 걱정 되니까요..
술 먹고 개꾼??? 겁나시지요??
대신.. 사람 없는 곳만 골라 다닙니다.
낚시는 취미고...스트레스도 풀고 싶고...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찌만 밤새 눈알이 뻘게 지도록 바라보다가 실망만 하다가 오는것 보다는
그래도 [술 때문에...] 하는 핑계 꺼리는 만들어야 하기에...ㅋㅋㅋ
어찌보면, 소류지가 많은 지역에 살고 있기에 누르는 호사 인가 봅니다.
물이있고 공기가 좋은데 걍 지내기가 서운합디다,
그래 야금야금 마시다 보면 ~~
한모금뿌리고 나머지 샷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