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이제 덥다 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슬슬 물도 뺄때가 다가 오는듯 합니다. 충주호 적기는 언제쯤 으로 생각 하십니까???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충주호 적기는 언제쯤 으로 생각 하십니까???? 댓글 2 인쇄 신고 k3800 IP : 7e149e37dcf9067 날짜 : 2018-04-12 20:12 조회 : 2340 본문+댓글추천 : 0 낮 기온이 이제 덥다 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슬슬 물도 뺄때가 다가 오는듯 합니다. 충주호 적기는 언제쯤 으로 생각 하십니까??? 추천 0 1등! ㅇㅏㅇㅣ폰18-04-14 00:34 IP : e510fb7c12eef85 저도 궁금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ㅠ 신고하기 추천 0 저도 궁금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ㅠ 2등! 무조히18-04-14 13:29 IP : ba337e364c9f46c 답변이 없다시길래... 우리 같은 주말꾼에게 충주호란 원래 꽝을 바라고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도 적기를 따진다면 다들 알다시피 첫 오름찬스겠죠. 한번에 150mm 이상 와야 의미있습니다. 다만 수위 예상해서 잠길 위치에 미리 육초작업해놓고 물이 오르면 계속 뒤로 물러나면서 낚시해야 재미 봅니다. 고기 잡겠다는 굳은 신념과 전투적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고 특히 헐렁헐렁 힐링힐링의 자세는 절대 금물입니다. 저는 한두번 해보고 다시는 못하겠더라고요. 바닥 질퍽이지, 수심은 삼십전에 손맛이고 나발이고 개끌듯(??반려견모독) 끌어내는데 물 올라서 수심 나오면 입질 없습니다. 삼십분이면 후퇴... 걍 노지나 좌대나 수심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발받침에 다리 올리고 푹~ 자다가 오는 게 몸과 마음에 유익하더라고요. 운 좋아 회유 만나면 나름 중박 정도 치고 아니면 자동빵에 손맛 한두번이라도 보길 바라는 거죠. 신고하기 추천 0 답변이 없다시길래... 우리 같은 주말꾼에게 충주호란 원래 꽝을 바라고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도 적기를 따진다면 다들 알다시피 첫 오름찬스겠죠. 한번에 150mm 이상 와야 의미있습니다. 다만 수위 예상해서 잠길 위치에 미리 육초작업해놓고 물이 오르면 계속 뒤로 물러나면서 낚시해야 재미 봅니다. 고기 잡겠다는 굳은 신념과 전투적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고 특히 헐렁헐렁 힐링힐링의 자세는 절대 금물입니다. 저는 한두번 해보고 다시는 못하겠더라고요. 바닥 질퍽이지, 수심은 삼십전에 손맛이고 나발이고 개끌듯(??반려견모독) 끌어내는데 물 올라서 수심 나오면 입질 없습니다. 삼십분이면 후퇴... 걍 노지나 좌대나 수심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발받침에 다리 올리고 푹~ 자다가 오는 게 몸과 마음에 유익하더라고요. 운 좋아 회유 만나면 나름 중박 정도 치고 아니면 자동빵에 손맛 한두번이라도 보길 바라는 거죠.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2등! 무조히18-04-14 13:29 IP : ba337e364c9f46c 답변이 없다시길래... 우리 같은 주말꾼에게 충주호란 원래 꽝을 바라고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도 적기를 따진다면 다들 알다시피 첫 오름찬스겠죠. 한번에 150mm 이상 와야 의미있습니다. 다만 수위 예상해서 잠길 위치에 미리 육초작업해놓고 물이 오르면 계속 뒤로 물러나면서 낚시해야 재미 봅니다. 고기 잡겠다는 굳은 신념과 전투적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고 특히 헐렁헐렁 힐링힐링의 자세는 절대 금물입니다. 저는 한두번 해보고 다시는 못하겠더라고요. 바닥 질퍽이지, 수심은 삼십전에 손맛이고 나발이고 개끌듯(??반려견모독) 끌어내는데 물 올라서 수심 나오면 입질 없습니다. 삼십분이면 후퇴... 걍 노지나 좌대나 수심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발받침에 다리 올리고 푹~ 자다가 오는 게 몸과 마음에 유익하더라고요. 운 좋아 회유 만나면 나름 중박 정도 치고 아니면 자동빵에 손맛 한두번이라도 보길 바라는 거죠. 신고하기 추천 0
답변이 없네요 ㅠ
우리 같은 주말꾼에게 충주호란
원래 꽝을 바라고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도 적기를 따진다면 다들 알다시피 첫 오름찬스겠죠.
한번에 150mm 이상 와야 의미있습니다.
다만 수위 예상해서 잠길 위치에 미리 육초작업해놓고
물이 오르면 계속 뒤로 물러나면서 낚시해야 재미 봅니다.
고기 잡겠다는 굳은 신념과 전투적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고
특히 헐렁헐렁 힐링힐링의 자세는 절대 금물입니다.
저는 한두번 해보고 다시는 못하겠더라고요.
바닥 질퍽이지, 수심은 삼십전에 손맛이고 나발이고
개끌듯(??반려견모독) 끌어내는데 물 올라서 수심 나오면 입질 없습니다.
삼십분이면 후퇴...
걍 노지나 좌대나 수심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발받침에 다리 올리고 푹~ 자다가 오는 게 몸과 마음에 유익하더라고요.
운 좋아 회유 만나면 나름 중박 정도 치고
아니면 자동빵에 손맛 한두번이라도 보길 바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