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카본줄 줄이 무거우니 가볍게 맞춤 하시나요
그런분 계시다면 잘못 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카본줄은 무겁게 맞추어야지 안정적이게 봉돌이 바닥에 닿습니다
1. 현장 수심을 찾고 찌탑 절반이 보이게 하자
2. 수심 에서 40cm 정도 수심을 내리자
3. 꼭 캐스팅 하고 찌맞춤 해야 한다
4. 5초 에서 10초 안에 판가름 하여 찌맞춤 해야 한다 계속 기다리면 카본줄 무게로 찌가 계속 내려 가서 찌맞춤이 무겁다고 판단 하여 봉돌을 계속 깍다 보면 찌맞춤이 가벼워 진다
5. 스위벨 해결사 원봉돌 채비 같은 찌맞춤 으로 하시면 됩니다
6. 바늘 달고 찌맞춤시 바늘 무게 마다 다르게 찌맞춤 해야 하므로 바늘 달지 않고 찌맞춤 하시는게 편합니다
원줄 2호
30칸 이하 칸수
케미 전부 노출
32칸 이상 40칸 까지
케미 2/3 노출
42칸 이상
케미 1/3 노출
원줄 3호
30칸 이하 칸수
케미 2/3 노출
32칸 이상 40칸 까지
케미 1/3 노출
42칸 이상
케미 딸깍
원줄 4호 5호
모든 칸수 케미 딸깍
주의할점
절대적으로 캐스팅후 계속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5초 에서 10초 안에 판가름 하여 비슷 하면 그게 찌맞춤 된것 입니다
수조 에서 찌맞춤시 세미 나일론 줄은 현장 에서 별차이 없지만 카본줄은 현장 가시면 수조 하고 찌맞춤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다릅니다
특히 스위벨채비 에서는 정확하게 찌맞춤 하지 않으시면 낭패를 보십니다
케미 노출같은거는 다 쓰는 방법이고
위에 설명은???????????
그냥 제비로 다른데서 노시지....
원줄 무게 길이 때문에 카본줄은 수조 보다 현장 에서 저렇게 해야 한다는거 모르시나요
특히 스위벨채비 에서는 수조 에서 찌맞춤후 현장 가시면 스위벨 말고 본봉돌 뜰줄 아시나요
본봉돌이 바닥에 닿아 버립니다
이건아시나요
찌 밑줄 봉돌 까지 말고 뒤줄 무게로 적용 안된다는점
그리고 현장 에서 찌맞춤 하실때 계속 기다리시면 줄무게로 인해서 계속 찌맞춤이 무거운지 아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계속 찌를 깍던지 가감 하시면 실제 낚시하실때 봉돌은 뜨고 바늘만 바닥에 닿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카본줄 무게 때문에 가볍게 해야한다는 분들 잘못 하고 계시는 겁니다
카본 2호줄
수조 에서 2목에 찌맞춤 하시고 현장 가서 확인 해보시면 케미 노출 정도가 될수도 있고 계속 기다리시면 찌맞춤은 2목이 아닌 더무거워 집니다
그래서 계속 찌를 깍고 그러면 실제로는 찌맞춤이 2목이 아닌 더가벼워 지고 하는 겁니다
나일론 세미 줄은 큰 영향이 없지만 카본은 찌앚춤 잘못 해버리시면 봉돌이 뜨고 바늘만 바닥에 닿는 경우가 됩니다
또 한가지 수심이 3m 라고 할때
찌를 봉돌 가까이 놓고 찌맞춤 확인 할때는 케미 밑이 살짝 보이지만
수심 확인후 40cm 정도 내려서 찌맞춤 확인 하시면 케미 노출 정도 될것 입니다
나일론 이나 세미 줄 처럼 찌맞춤 하신다면 큰낭패를 보실겁니다
제 낚시대 8.2대 원줄 카본 3호 봉돌 5호 케미 반노출찌마춤으로 수심 1미터 에서 낚시해도 흐르는 곳이 아니면 사용상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반대로 케미 완전 노출같이 너무 가볍게 하면 채비가 약간뜬다든지 흐른다던지 변수가 생기지요 이게 줄무게나 물속에서의 대류등 환경적인 영향들도 있지요... 노지에서 굳이 케미 전부노출같이 예민함을 추구할 일은 없기에.. 케미 반노출 정도면 짧던지 길던지 카본이든 나일론이든 다 커버 됩니다..
낚시를 너무 어렵게 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월척을 들어와서 보고 하지만 항상 가장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낚시 초심자분들이 이런걸 보고 자꾸 채비때문에 조과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논리로 흘러가는 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채비라는 것은 결국 고기가 빨아 먹고 난 후 움직임의 차이가 주요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건 고기가 먹을수 있는 곳에 밥상을 차리는 것인데.. 이런건 글로 논의 하기가 한계가 있고 경험과 주변사람들에게 배우는 것이 더 많겠지요..
초심자분들께서는 기본 상식선상의 채비를 하시고 고기를 못잡으셨다고 하면 채비고민을 하지마시고 시기와 포인트 미끼등 다른변수로 고민을 하시는게 백번 맞는겁니다..
제말은 카본줄은 가볍게 찌맞춤 하시면 봉돌은 뜨고 바늘만 바닥에 닿을수 있고
뒷줄이 내려 가면서 찌를 뒤로 끌고 올수 있고
줄호수가 높을수록 카본줄은 무게 차이가 많이 나고 긴대일수록 줄무게 차이가 나서
모르시는 분들은 줄이 무거우니 찌맞춤을 가볍게 해야 한다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카본은 세미 나일론 보다 무겁게 해야지 뒷줄이 내려 가면서 찌를 끌고 오지 않고 안정적이게 봉돌이 바닥에 안착 된다는 겁니다
저는 처음 낚시 배울때 카본 으로 배웠고
수조 에서 찌맞춤 으로 배웠고
채비 다한후 바늘은 빼고 케미수평 으로 배웠습니다
지금은 채비 케미 없이 수조 에서 봉돌이 바닥에 닿죠
채비 케미 달면 엄청 무거운 찌맞춤이 되죠
저는 누가 뭐라고 한들 카본줄은 세미 나일론 보다 찌맞춤을 무겁게 하라고 알려 드립니다
자칭 프로 라는 분들 한결 같이 하는 말은 예민한 채비는 카본줄 사용 하는 것이 아니다
날이 흐리거나 햇빛 반사로 눈부시거나
여러정황상 힘들더군요.
그런데 장대에서 캐미 1/3노출이 보이나요?
전 안보이는데 ㅋㅋㅋㅋ
저는 바람 없고 날씨 상관 없이
등따신 집에서 수조 맞춤 합니다
원줄 없이 채비해서 1목 맞춤 합니다.
현장가서
짧은대는 그냥 쓰고
중간대는 쇠링하나 채우고
긴대는 쇠링두개 채우고...
끝...
카본줄이면 노지 낚시인데 어렵게 힘들게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찌맞춤은 붕어를 만족 시키는게 아니고
낚시인이 만족하려고 하는 행위에 더 가깝지 않나 합니다.
봉돌과 찌 그리고 찌고무랑 멈춤고무 만으로 수조 찌맞춤을 제대로 하였다면 봉돌은 뜨지 않습니다.
살짝 끌려올수는 있습니다.
있고. 변화가 있다면 한두마디 위로 올리면 되구요.
아니면 무게를 가감하면 됩니다.
찌맞춤은 기본은 있지만 정석은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기본에서 자기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당신은 누굴 가르칠만한 수준이 안되는것 같아요.
동동채비도 써주세요
카본 5호줄로 수조 찌맞춤하고 봉돌 뜨나 안 뜨나 현장 가서 해 봤는데 안 뜨더군요 ㅋㅋ 성사장님도 그 후로 이렇게 안 가르치는거 같던데...^^
무겁게 맞춰도 큰노마 들어오면 훅훅 들어가고 쭉쭉 올립니다
물론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개개인의 맞춥법은 다르겠지만
모찌님 말씀대로 자기 스탈대로 하시는게 좋을듯요
자기 자신이 하는 낚시에 맞는 방법으로 낚시 하시면 됩니다.
근데요 붕어가 물어야 찌맛을보든 손맛을보든 할거아녀요
머가맞다 머가틀리다 이건 아닌것같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스타일로 채비를 해보셔서 먼가를 성과를 낸다면 그게 진정한 찐 채비가 아닐까요?
잡는 낚시를 할것이냐?
찌맛을 위한 낚시를 할것이냐?
일단 이것부터 정하셔야 다음 수순으로 넘어갈것같다 생각이 듭니다.
찌맞춤이 조금 무겁다고해서 조과에 그리 크게 작용할까요..양어장은 예외지만요..
하시면 됩니다
정답이 없어요..
노지에서 허리급 사짜급 작년에 많이 잡고 이채비 저채비
이방법 저방법 옴겨다니다. 본인 채비 찌맞춤에 믿음을 가지란 것이 정답인걸 알았습니다.ㅎㅎ
본인 채비에 믿음을 갖으시고,
남의 채비에 존경심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