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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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카본 찌맞춤 수조통.

IP : fb8ab0d448b9565 날짜 : 조회 : 5453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스위벨채비만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제일궁금해하는것은 현재 카본2호 스위벨 5호 오월이로 전체 다되어있구요 올 수조찌맞춤으로 캐미반에 맞추고 현장에서 바로쓰고있습니다 이중입수나 , 그런건 전혀없구요 안착도 잘되고 전혀이상이없는데 너무궁금한게 있습니다 수조찌맞춤보다 현장찌맞춤을 해야되는건 알지만 상황이 그렇게는 못하는상황이라 카본원줄 무게를 감안해 캐미반 즉 현장에던졌을때 캐미 상단이 보일락말락할정도의 무겁게 전체를 맞춰놨습니다 문제는 40칸 수조찌맞춤으로캐미반이면 현장에서 수면끝일치가 될것인데 . 이게 수심이 4~5M에서 낚시를 그대로하다보면 . 찌에서 추까지의 거리는 무게로 작용을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4~5M의 줄이 무게로 작용한다는것인데 수면끝일치에 맞춰논 채비를 4~5M에서 낚시를하면 찌가 캐미끝일치가아닌 엄청 무거운상태라는말인데요 . 40칸이아니라 30칸이라도 수심 4미터권에서 낚시를하면 수조에서 캐미반에 맞춰놔도 수심 4미터정도의 카본줄이 누르게되면 캐미끝수면일치보다 더무거운상태가 되는거아닌지요 제생각이맞다면 원봉돌도 캐미반으로 맞춰놔도 수심이깊으면 엄청 무거운상태일거구요 제말이맞은건가요? 아니면 이렇게해도 자연지에서는 상관이없는것일까요 ? 제말이맞다면 수심 4~5m에서 40칸이 카본줄로 인해 찌가 가라앉을정도의 무거운찌맞춤이 되었다면 쇠링이나 봉돌을 가감해서 캐미끝상단에 맞추면되는건가요 ? * 제말의 핵심은 노지낚시 가도 수심에따라 하나하나 낚시대 펴서 현장찌맞춤을 다해야되는지 . 아님 수조통에서 캐미반정도에 맞춰놓고 노지에서 그냥해도되는지 그게궁금합니다 ... 하나하나 찌맞춤 다할려면 카본줄못쓸꺼같네요 ,,....

1등! IP : 70eefce7befce11
저는 귀찮아서 기준을 잡아놓고 그냥합니다 머리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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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b432761b92fabb
수심에 따라 찌맞춤을 달리해야 한다면, 1년 안에 백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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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e04ced93a6b843
ㅎㅎ 캐미가 얇은것인지 부피가 큰것인지에 따라서도
그무게쯤이야 쉽게 잡아먹습니다
수면표면 장력이 그만큼 캐미부피에 의해서 크게 적용이 된다는겁니다
말을하면 너무길고 복잡하니 그냥 동절기 빼곤 캐미 중간이나 3/2선에 맞쳐서
자연지에서 사용하세요
경력이 쌓이다보면 무슨말인지 이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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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9a036958446a0
제가 처음 스위벨을 접했을때가 생각이나네요^^ 몇년지나시고 경험과 조력이 쌓이시면 채비에 대한 의구심보단 어느 포인트와 붕어가 붙어줄 시기가 더 중요하단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낚시...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면 금방 지치는것같습니다. 군계일x 사이트 들어가면 수심층에 따른 찌맞춤을 본것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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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2b104839e29ee
자연 노지에선 대충 수조 찌맞춤(케미 절반이나 다 나오게)해도 아~~무 지장 없습니다...!! 머리 아프고 귀찮게 현장 찌맞춤 할 필요 전혀 없구요, 그 시간에 차라리 바닥이나 꼼꼼히 읽어보시는 것이 조과에 훨씬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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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d92a6384b5948
아무이상 없습니다 캐미 반마디이상만 내놓고하면 봉돌은 바닥에 안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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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a0124779bc7e3
수조에서 케미 반노출이면 조금 무겁게 가는것입니다
저도 스웨벨만 사용하는데 수심따라 찌맞춤을달리하는것은
양어장 모노줄을 사용할때는 그러나 노지에서는 피곤한낚시가 될듯합니다
3년동안 저도 12대 편성 바늘빼고 일일이 수심찍고 현장찌맞춤만 다시하고
낚시한 기역이 있네요 그럴때마다 봉돌가감이나 늘리는경우는 없었읍니다
지금은 한번 맞혀놓고 수심이 조금 깊을때는 쇠링을 증가 하는경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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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ce0020a4e6394
얼마전까지 집에서 제작한 수조통에서 칸수별로 찌맞춤하고 현장가서 대충햇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완전 다릅니다.
찌맞출 통에서의 찌맞춤은 알단 원줄이 통에 걸리거나 현지에서의 수압이나 외부환경과 그리고 말씀하신 원줄의 무게등...
그래서 저도 동영상을 수십번 봤습니다만, 성제현 사장님이 멘트를 날리죠 바빠서 시간이 없을때 수조찌맞춤을 하고 현지가서
다시맞추라고....네 착오끝에 저도 지금은 번잡하지만 그렇게 합니다.
선생님이 겪으신 내용도 다 포함되었을줄 압니다.
물가에 앉으면 마음이 급해지고 심박수가 빨라지고...뭐 다 그렇죠...
그런데 비록 편집된 동영상 이긴 하지만 같은 채비 같은 수심에서도 디른장소에서 낚시할때 부력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다시 부력을 조절하는것보고 난 아직 멀었구나 했습니다.
이후 로는 그냥 보고 배운데로 외워서 합니다.
귀찬아도....그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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