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채비는 원봉돌풍덩채비20대~52대까지 모든찌 4.5부력 동일. 카본 3호줄에 목줄 2.5세미줄 인데요 목줄길이는 대략 15정도입니다
제목그대로 원줄이 3호라도 카본줄이다보니 찌를 누르는것같아 세미줄로 바꿔보려는데요..
세미중에도 조금 비중무거운 세미블랙 3호나 4호 정도로 원줄생각하고있습니다.
카본 3호줄에서 세미줄로 바꿔보신분 중에 만족들 하시는지 어떤지해서 몇자적어봅니다.
그냥 찌마춤을 조금더 예민하게해서 평소처럼 편하게 카본줄 낚시가 맞을까요?
조금 신경쓰여도 찌를누르지않는 세미4호정도 바꾸는게 맞을까요 ?
이제 곧 시즌이오는데 어복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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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족하게 사용중입니다
카본줄 3호에 현장 찌 맞춤이 낫습니다.
바람이나 대류 부유물 스트레스 받습니다
조과차이는 미미합니다.
개인견해이며 여러회원님들 의견이 어떨지 저두 궁금합니다.
목줄 뻣뻣한합사(헤르x소 블랙아x언) 1.2호
20센티 내외
찌부력 5~5.5그램
사용하다가 다시 카본3호로 돌아왔습니다.
부유물과 물흐름에 라인이 밀려다녀서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하다보니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저도 카본줄 사용하다가 세미플로팅을 약 2년 썼습니다.윗분들 말씀처럼 뒷줄 가라앉히기 번거롭고 바람이나 부유물에 밀려다니는것 때문에 다시 카본줄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엔 찌올림 때문에 세미줄로 바꿨는데 카본줄이나 세미줄이나 도찐개찐입니다.
차라리 카본줄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원줄이 꼬여도 툴툴 털면 풀리니 좋습니다.
세미줄은 한번 꼬이면 풀기도 힘들고, 어렵게 풀어도 파마가 생겨서 교환해야합니다.
노지 대물낚시에는 여러모로 카본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미블랙 비중이 좀 나가서 처음 강제입수시키고 나서 시간지나면 투척후에도 잘가라안습니다.
비중이높아 왠만한 바람은 버팁니다.
블랙은 비중이나가다보니 내림같은 예민한채비로 쓰기보단 대물및 떡밥같은 전천후 원줄로 더 어울리는거같다는 생각입니다.
대물하시면 굳이안바꾸셔도 현장찌맞춤으로 커버될듯합니다
전대물은 카본 예민한채비는 모노 씁니다
이유는 조과에 큰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제옆에서 낚시하시던 동네어르신이 풍덩채비로 더많이 잡던걸요.
조과는 그날 여건 포인트에따라 달라지지 노지붕어
가 굳이 내채비 가볍다고 일부러 와서 먹어주진 않습니다.
단 내림낚시일 경우 제외하고요.
그래도 경험 해보셔야 직성이 불리시면 한번 채비바꿔보는것도 바쁘진 않죠.
초반에 원줄 입수시키는건만 익히면 불편한건 별로 없습니다.
많이 보고가요~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카본5호에 6호 봉돌으로 늘 하다 뻣뻣한 줄 특성상
손맛이 조금 아쉬워서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세미5호에 6호봉돌로 갈았습니다.
뜨지않고 손맛도 더 좋았습니다....
봉돌 안착 후 수평이었던 낚시줄이 가라 앉으면서 그만큼 찌를 당기게 되고 찌와 봉돌의 사이줄이 사선이 되면서 찌가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카본줄을 쓸 때는 당겨지는 힘을 버티기 위해 봉돌을 더 무겁게 세팅해야 됩니다.
옥내림아니라면 원줄은 카본이 좋습니다
세미는 대류나 바람에 쥐약이라...
결국 저도 카본으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야심한 시각 줄잠글려면 불편함이 장난 아니죠...
전 수십번 왔다 갔다 합니다
가장 빈도수가 높은게 카본이네요...^^ 어느곳을 가던지 낚시환경에 따라 원줄에대한 아쉬움은 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