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 자동차, 풍력 블레이드, 프리프레그(Prepreg), 낚싯대, 골프채 등의 재료로 쓰인다.
탄소섬유 가격 : kg/20$ = kg/\20,000(환율 $ = \1,000), 그러므로 --> g/\20 *2015년 4월 현재)
300 g 낚싯대 탄소 재료 가격 : 300 g x \20 = \6,000
**카본 종류, 제조 공정, 유통 구조, 손실율, 설비비, 노무비, 세금, 마진, 생산 수량 등에 의하여 최종 상품 가격이 정해지겠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여하튼, Lump Sum 으로 계산했을 때 : 300 g 낚싯대의 탄소 재료비는 ---> 6,000 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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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케이스(플라스틱) 3천원
낚시대 집 3천원
재원사진 촬영비..등등등등등....
3만원은 할걸요? ㅋㅋ
우리나라조구사 거품심한건 맞습니다
비싸도 잘팔리니..
몇만원은 아닐듯합니다
한~참~~~ 넘어갈듯 합니다만 ㅎ
브랜드에 따라서는 몇십만원~ 백만원대???
상식으로 이해하시면 머리아파집니당
춥습니다 안출하시고...
월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용^^
자동차,아파트 원가 생각해보세요.
뒷목 잡고 쓰러집니다..ㅡ,.ㅡ;;
대한민국 물가 비싸도 너무 비싸요..인건비는 싼데 물가는 비쌉니다.
몇십만원 하는 구스다운 패딩 원가는 얼마일까요?
시간당 최저 인건비 부터 공장 유지비 PR비용 유통단계별 마진 등등..,
소비자는 현명합니다 꾼은 봉 이라지만
가격대비 품질차이는 금방 알려지니까요
제조원가 광고비및 기타수수료 모두합쳐 소비자가17%를 넘지않습니다 ..
그래서 틈나는대로 세일하여 호객하고
소비자들은 현혹되어 호구되고 합니다 ...
국내 가방장인이 동일한 재질과 품질로 모조품을 제작했는데
원재료 값은 삼만원인가 들더군요.
비단 낚싯대만 그런 건 아니라지만..
비싸게 팔려면 제발 겉이라도 번듯하게 제대로 만들면 좋겠어요.
마감상태가 중국산과 다들 게 없어요.
카본얀(yarn), 즉 실을 수입해서
고분자 액포시수지를 결합 해서 카본시트(sheet) 즉 원단을 만들고
이 시트지를(원단) 금형틀에 2~수회 감아 경화 작용을 통해 봉을 만듬
정도 되겠네요...
이 봉을 절단가공 하고 수회 도장을 거쳐 두깨나 톤수에 따라 각 마디에 적절히 배치하면 낚싯대가 됩니다 ㅎ
특히 수지결합 단계에서 높은 인건비가 발생되고
마무리를 얼마나 깔끔 하게 하는지, 원재료의 품질에 따라 가격의 갭이 생기게 되는거 같습니다
요즘 낚싯대 보다
오히려 20년전 낚싯대들이 뒷 마무리가 더 깔끔하고 도장도 더 좋다고 느껴 집니다
아묺튼 그 당시엔 돈값?을 했다고 보고
20005년 이후 부터는
히트친 낚싯대들이 많아 지면서 원단준비 부터 마무리 까지 기일에 쫒겨 깔끔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낚싯대 값이 비싼것도 기분이 않좋지만
뒷통수 떄려 덤핑처리 하거나 품질이 달라진걸 보면 더 기분이 ...
원가의 문제를 떠나 소비자가 지불한 돈이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터미박님 글을 읽다 보니 확실히 느끼는 건 20년 전 낚시대가 좋긴 좋다는겁니다.
20년 넘은 수파대와 신수향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기포하나 없습니다.
해마 두마리는 몇 번 안 썼는데 기포 생기더군요... 관리를 안 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전 낚시하고 접으면서 수건으로 물기 한 번 닦아내고 가방에 넣고 끝 입니다.
은성사 같은 경우 카본필름이 감겨있는게 보이는데 수파대만 봐도 감긴 간격이 다릅니다.
노랭이 수릿대 구하지 못 해서 요즘 나오는 수릿대로 교체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구형이 100번 감았으면 신형은 60번 정도....?
원가 절감인지 요즘 나오는 카본 톤수가 높아서 조금만 감아도 같은 강도를 갖게 되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http://www.hcarbon.com/product/overview.asp
http://www.miraeam.com/
국내 조구업체 반성해야합니다..
최소한 값어치는 해야 하지않나요? -__-;;
내림 중층대는 어처구니 없이 비쌉니다
특히 일제 고가대에 자기 수준이 달려있는 듯한 모습들은 좀 아닌 듯 합니다
일본이 지진으로 자기 땅 가라앉을 것이 뻔하니
반드시 우리나라를 도모할 것이 자명한데
그때도 일제 폭탄이나 총알의 품질이 좋다고 기꺼이 환영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