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건 저의 생각인대요
보통 왜래어종이 없는 저수지중에 터가 센 저수지가 있죠,,
그런 저수지들을 보통 보면 제방의 높이가 장난이 아니게 높은경우가 많아 보입니다(계곡지)
보통 그런경우 붕어가 은신할수 있는 수초나 장애물이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붕어들은 보통 장애물을끼고 이동도하고 먹이활동을 하는거 같은대 그런것이 없는경우
먹이활동에 소극적이 되는거 같습니다,그래서 계곡지의 입질 시간대를 보면 해가 지면서 케미가 막 빛을 바랄시간에 입질이 들어 오는경우가 많이 있는대
밝은주위환경에서 어두워지는 시간대가 붕어들의 입장에서보면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시간이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위변동이 많은 저수지가 입질받기가 더 수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터가 센 저수지는 개체수가 많지 않을거고 잔챙이가 없을거고...
그러다 보니 낚시를 하면 꽝치는 경우가 참 많지요...
하지만 봄이나 가을,겨울에는 쉽게 붕어를 만날 수가 있다는 사실이 있으니 그때쯤을 노려보심이...
초봄에는 붕어들이 산란을 위해서 물가로 나오고 가을에는 겨울 동면에 들어가야해서 먹이를 많이 먹어둬야 하므로 또 물가로 많이 나오고 겨울에는 물가로 나오지 않지만 사람들이 얼음낚시를 통해서 붕어가 있는곳(깊은곳,낚시대가 드리워지지 않는곳)을 찾아서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 진입이 가능하므로... 답변이 되셨는지요? 그럼 즐낚하세요...^^
음..제 생각에는요..
터가 센 곳..배스터 말고는 보통은 밤새님 말씀처럼 계곡지입니다.
첫째로
이런 곳은 자원 보존도가 아주 높은 곳입니다..
봉어의 개체가 많은 것은 물론이지만..거기에 더해서 바로 잡어의 종류와 개체가 엄청난 곳입니다.
(보통 참게(걸리면 매우피곤) ,구구리,피라미,갈겨니(상황종료..집으로),우렁,징거미,,등등)
이러한 잡어성화에 대물 상면혹은 붕어 자체 상면이 어려워집니다..사실 별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그렇다고 5짜배스 몇마리 풀수는 없지않습니까?ㅎㅎ푸는걸봐서요;;나쁜사람!)
그래서 그런 곳이 만약 출조일이 잡어성화가 심한 날이라면 당연 붕어 몇마리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출조날에 잡어들이 모임있는 날이 있습니다..이상하게 덜 덤빈다는 것이죠..일찍 놀다가 자거나..ㅎ
이런날은 아시죠?대박~!
그러나 50km-200km이상 출조지를 정하고 떠난는 꾼들은 그날을 맞추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그것이 확률!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계곡지를 드나들 수 있는 현지인을 절대 따라 갈 수 없습니다..(현지인들은-오늘아니네..내일 다시오지머~ㅎ)
반대로 말씀드리면 꾸준히 파시면 대물 봅니다
둘째로
그런 터가 세다하는 못은 자원을 고스란히 보존하기도 했지만 자연을 고스란히 보존하기도 한 것입니다
즉 아주 작은 인기척이나 진동 불빛에 아주 민감합니다..심지어...숨소리마저..
마치 갓낚시 하듯 자신을 지우면서 조용히 숨쉬며 찌만 바라바야합니다.
의자따깍하는 소리도 안 됩니다..조용히 하다보면 어느새 대물은 우리 발 앞을 지나가고 있을 겁니다.
독조가 유리하며..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한 두타임 시간 약속을 하고 오기도합니다..
이렇게 낚시 하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전투하는 것 같고 잠복하는 것같고 하지만 매력은 있잖아요~ㅎ
이런 두가 이유로하여금 이런곳은 4짜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붕어 비린내도 못 맡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리고 경험상;; 20번정도 파보면 그 못은 바낙스님껍니다~36cm넘어 4짜하실겁니다~(주제넘게;;)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ㅎ
제가 알고있는 곳이 있는데 그 저수지는 .
대물자원 엄청 많고요 낚으면 기본 월이상 입니다
그런데 그곳만 파는 사람이 있는데 지형을 완전 꾀고 있고요
정말 낚시 잘합니다.
추운 해빙기에도 밤낚시에 때월척을 잡습니다.기본 3.4십수
그옆에 같이 낚시해도 전 못잡습니다.ㅎㅎ
그사람왈 둔덕에 먹이를 올려라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낚시대중 가장긴대로 1미터씩 옆으로 가면서 던져서 끌며 지형을 파악해서 낚시 하라고 하네요
보통 낚시를 가면 낚시대 펴기 바쁘잖아요
그게 아니고 지형을 먼저 파악해라 입니다.
이렇게 말 하던군요 ㅎㅎ
보통 왜래어종이 없는 저수지중에 터가 센 저수지가 있죠,,
그런 저수지들을 보통 보면 제방의 높이가 장난이 아니게 높은경우가 많아 보입니다(계곡지)
보통 그런경우 붕어가 은신할수 있는 수초나 장애물이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붕어들은 보통 장애물을끼고 이동도하고 먹이활동을 하는거 같은대 그런것이 없는경우
먹이활동에 소극적이 되는거 같습니다,그래서 계곡지의 입질 시간대를 보면 해가 지면서 케미가 막 빛을 바랄시간에 입질이 들어 오는경우가 많이 있는대
밝은주위환경에서 어두워지는 시간대가 붕어들의 입장에서보면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시간이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위변동이 많은 저수지가 입질받기가 더 수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낚시를 하면 꽝치는 경우가 참 많지요...
하지만 봄이나 가을,겨울에는 쉽게 붕어를 만날 수가 있다는 사실이 있으니 그때쯤을 노려보심이...
초봄에는 붕어들이 산란을 위해서 물가로 나오고 가을에는 겨울 동면에 들어가야해서 먹이를 많이 먹어둬야 하므로 또 물가로 많이 나오고 겨울에는 물가로 나오지 않지만 사람들이 얼음낚시를 통해서 붕어가 있는곳(깊은곳,낚시대가 드리워지지 않는곳)을 찾아서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 진입이 가능하므로... 답변이 되셨는지요? 그럼 즐낚하세요...^^
터가 센 곳..배스터 말고는 보통은 밤새님 말씀처럼 계곡지입니다.
첫째로
이런 곳은 자원 보존도가 아주 높은 곳입니다..
봉어의 개체가 많은 것은 물론이지만..거기에 더해서 바로 잡어의 종류와 개체가 엄청난 곳입니다.
(보통 참게(걸리면 매우피곤) ,구구리,피라미,갈겨니(상황종료..집으로),우렁,징거미,,등등)
이러한 잡어성화에 대물 상면혹은 붕어 자체 상면이 어려워집니다..사실 별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그렇다고 5짜배스 몇마리 풀수는 없지않습니까?ㅎㅎ푸는걸봐서요;;나쁜사람!)
그래서 그런 곳이 만약 출조일이 잡어성화가 심한 날이라면 당연 붕어 몇마리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출조날에 잡어들이 모임있는 날이 있습니다..이상하게 덜 덤빈다는 것이죠..일찍 놀다가 자거나..ㅎ
이런날은 아시죠?대박~!
그러나 50km-200km이상 출조지를 정하고 떠난는 꾼들은 그날을 맞추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그것이 확률!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계곡지를 드나들 수 있는 현지인을 절대 따라 갈 수 없습니다..(현지인들은-오늘아니네..내일 다시오지머~ㅎ)
반대로 말씀드리면 꾸준히 파시면 대물 봅니다
둘째로
그런 터가 세다하는 못은 자원을 고스란히 보존하기도 했지만 자연을 고스란히 보존하기도 한 것입니다
즉 아주 작은 인기척이나 진동 불빛에 아주 민감합니다..심지어...숨소리마저..
마치 갓낚시 하듯 자신을 지우면서 조용히 숨쉬며 찌만 바라바야합니다.
의자따깍하는 소리도 안 됩니다..조용히 하다보면 어느새 대물은 우리 발 앞을 지나가고 있을 겁니다.
독조가 유리하며..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한 두타임 시간 약속을 하고 오기도합니다..
이렇게 낚시 하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전투하는 것 같고 잠복하는 것같고 하지만 매력은 있잖아요~ㅎ
이런 두가 이유로하여금 이런곳은 4짜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만 붕어 비린내도 못 맡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리고 경험상;; 20번정도 파보면 그 못은 바낙스님껍니다~36cm넘어 4짜하실겁니다~(주제넘게;;)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ㅎ
대물자원 엄청 많고요 낚으면 기본 월이상 입니다
그런데 그곳만 파는 사람이 있는데 지형을 완전 꾀고 있고요
정말 낚시 잘합니다.
추운 해빙기에도 밤낚시에 때월척을 잡습니다.기본 3.4십수
그옆에 같이 낚시해도 전 못잡습니다.ㅎㅎ
그사람왈 둔덕에 먹이를 올려라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낚시대중 가장긴대로 1미터씩 옆으로 가면서 던져서 끌며 지형을 파악해서 낚시 하라고 하네요
보통 낚시를 가면 낚시대 펴기 바쁘잖아요
그게 아니고 지형을 먼저 파악해라 입니다.
이렇게 말 하던군요 ㅎㅎ
정말 소중한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쏠로몬님 말씀.. 새로운걸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답변해주신 월님들~ 올해가 가기전에 큰 덩어리 한수씩 꼭 하시기바랄께요~~~
더운날씨에 꼭 안출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