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종터 대물 붕어 공략법 선후배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 둠벙형 수로(규모가 꾀큼) 토종터
- 붕어, 잉어, 참붕어, 납자루, 메기, 빠가, 가물치, 뱀장어, 참게, 백새우, 징거미 등등 제가 눈으로 확인 된 생명체 입니다.
. 다대편성(최소12대)
. 미끼
- 지렁이 : 빠가빠가빠가빠가...(참붕어,납자루가 갈아먹음)
- 새우 : 빠가빠가빠가빠가...(참붕어,납자루가 갈아먹음)
- 떡밥, 대물용 구루텐 : 투척후 5초만에 사라짐.
- 참붕어 : 빠가빠가 가물치 빠가...(참붕어,납자루가 갈아먹음)
- 새우 : 빠가빠가빠가...(참붕어,납자루가 갈아먹음)
- 옥수수 : 그나마 오래감. 3알 끼워놓고 10분 후 없어짐...(더욱더 문제는 참게가 목줄을 싹둑 짤라먹음)
- 메주콩 : 아직 안써봤음.
분위기 좋고 물 깨끗하고 낚시인도 별로 없어서 자주 가는데... 낚시하기 너무 힘이 드네요~~
월척 선후배님 이둠벙형 수로 공략법좀 전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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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성돔3호바늘에 옥수수2알로 5분 간격으로 낚시를 하는 수로가 있습니다...
물론 참게도 바글거리구여...
제가 겪은 경험은 밑밥을 안뿌리면 답 안나오더라구여 정말 그런데 밑밥을 마니 뿌리니 잡어들의 성화는
덜하였으며 입질 받기에도 수월했던 적이 상당히 많아요...
새우 참붕어 사용도 하지만 옥수수가 그나마 대상어종에 다가가기엔 훨 수월했구요...
올~ 옥수수만 사용하는게 가장 편했습니다 제 경험상으론여... 옥수수한캔따서 미끼 사용할것 남겨두고...
나머진 밑밥으로 ~~
옥수수나 메주콩으로 참게가 뜸해지는 시간대를 노려보는것은 어떨까요
델몬트옥수수 메주콩 겉보리 추천요
부럽습니다. 그런 장소를 알고계신것이~~~~
출조 시기를 일단~~~ 윗분 말씀처럼 10월말에서 11월초에 잡으셔요.
그리고 겉보리를 꼭 준비하시고요.
출조 하시면 도착과 동시 즉시~~~~받침틀 앞쪽에 겉보리를 충분히 뿌려주세요.
12대정도 피신다면, 6대는 참붕어와 새우를 사용하시고, 6대는 옥수수(델몬트)와 메주콩을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것 같네요.
아무리 잡어의 극성이 심해도 선선해지는 날씨와 이슬이 내리는 새벽에는 분명 덩어리 붕순양이 찾아올겁니다.
도전하세요. 홧이팅입니다.
일단 10월 이후 겉보리 델몬트옥수수 메주콩 준비해서 다시 도전해보아야 할것 같네요.
입질 많이 받겠다고 동원 브드러운 옥수수만 사용했었는데... 이게 화근이었나봅니다.
계속 밑밥과 미끼교체가 .....
가끔열받을때 한번 붙어보는데 거의 집니다 ㅠㅠ
경험상 그런곳은 낮에 5~8시간 한시도 안쉬고 혹시나 올라올까하고 열대정도 계속 미끼바뀌주면 초저녁쯤 녹초가 되는데 그다음부턴 쉬엄쉬엄 하면 새벽3-4시경정도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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