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이 심한날 특히 맞바람땜에 원하는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투척이 안되어 그 대안으로 단골 낚시점주의 제안으로 통초리대로 교환하였습니다. 아직 사용하진 않은데 기존 초리대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정교한 컨트롤의 섬세함은 떨어집니다...
컨트롤위주의 투척이 아닌
풀 케스팅용으로 날리기만 하신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조준력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요^^
이중 어느 한ㅂ분의 발란스가 틀어진다면 결정적일때 문제가 되지 싶네요....
가능하면 본질을 훼손하지않는 방향으로 유지하는것이 좋지않을까...합니다....
-1.2단을 빼고 대신 통초릿대를 사용함으로 초릿대가 낭창거림이 없어 채비투척시 잘 날라 갑니다....
-약간 길이가 짧아지겠죠?
-잘못하면 전체 바란스가 틀어질수 있습니다.초릿대부분이 강함으로 중간부분이 언발란스로 부러질수 있습니다.
-교체비용이들어 갑니다......
바람부는날 낚시대 컨트롤하기가 쉽습니다
강제집행에 도움됩니다
단점 : 낚시대가 짧아집니다
보통 1번대 2번대를 빼고 통초릿대를 넣기때문에 3번대에 부하가 많이 걸려 부러질수 있습니다
4호이하 경량채비 앞치기가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원래 그낚시대가 가진 고유의 발란스나 휨새가 없어집니다
장대로 갈수록 앞쏠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손맛이 떨어집니다
발란스 깨져서,....
앞치기 잘됩니다
제압 상당히 좋읍니다
단점
3번대가 잘부러집니다
참고로 3번 부러진후 요령이 생김
지금은 잘사용하고 있읍니다
단점-낚시대 길이가 짧아지며 결정적으로 손맛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손맛이 없어 다시 원상복귀 후 사용중입니다
본낚씨대의 길이와는 별차이 없는듯하나 사용해본결과
적절치못해 모두 원위했네요
제생각으론 비추합니다
사용을해보니 좋은점도 있지만 그냥 줄짦게쓰는게
좋을듯합니다
투척 굿, - 넘들 바람에 날려 제자리 못 넣을때 뿌듯하죠,,
강제집행 굿, - 넘들 고기 매달고 수초박을때 들어올려 수초위에 스키태우면 뿌듯하죠.
이 정도면 낚시대 통초리 할만하죠...
조준문제 - 별도 느낀적 없습니다.
대길이문제 - 쬐금 줄어들죠, 대신 줄길이 잛게하지마시고 손잡이 만큼이나 여유있음 대길이와 같이 하면 극복되죠.
발란스 및 3번 무리 문제 - 발란스가 위로 올라 오게되 무리는 오겟죠. 부러질 위험은 더 높다고 봐야죠. 인정합니다.
그나 부러지면 수리하면 되죠,, 득 보는것에 비하면 손이 적으니...강력추천...
통초릿대 .초릿대 절단과 시행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몇개씩만 경험 해보셔요 ...자기만의 느낌과 만족은 다르니까요
앞치기가 편해 집니다.
정밀한 투척이 됩니다.
랜딩시 집행이 수월합니다.
단점
낚싯대 길이가 짧아짐니다.
앞치기와 제압력은 단연 우수합니다.
하지만 27~30대 이상은 밸런스의 문제로 인한 부작용(낚싯대 절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초릿대는 대물을 추구하는 마음을 낚싯대(당시 대부분이 연질대)가 뒷받침하지 못한 시기에 탄생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낚싯대의 우수성으로 보아 권장사항은 아닙니다.
기법에 따라 최상의 밸런스를 갖춘 낚싯대가 개발되는만큼 그 상태가 가장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고민하신 강풍속의 앞치기는 줄의 길이 조절(짧게)과 연습(수면과 수평으로)으로 극복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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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저만 안되는건가봅니다..ㅡㅡ
제 실력이 부족한듯하네요...ㅠㅠ
다시장착하시고사용하시면통초리대보다(낚시시대보호측면)더좋은것같아
권장하고싶네요
위에 연질대에 안맞다고 하시는데 고급중층대 초릿대 사이즈 구해서 사용해보시면 길이 0.1칸 짧은것말고는 휩세가 연질이라도
자연스럽게 휘어집니다
굵기또한 천차만별이니 통초릿대가 휨세가 어떤지는 각 사용한 초릿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