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가 바늘을 선물을 해 주었는데 편대채비 또는 물지게 채비 바늘이더군요. (7호바늘) 현장찌맞춤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수조통에서 편대채비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지요? 위에 목줄이 있어서 찌고무에 끼우기가 불가능한데.. 가르쳐 주시는 분 감사하겠습니다.
이른바 '서울낚시'란 기법이 첨 알려지던때에 너도나도 편대채비를 썼었지요.
편대채비의 교체는 원줄끝에 도래를 다는 방법이 보통이며
찌맞춤시 도래무게를 같이 계산해야 하지요.
수조에서 도래달고 편대채비 연결해서 봉돌을 달아서 수평맞춤을 해서 현장에서
현장맞춤으로 한번 더 확인 하시면 될것입니다.
현장에선 니퍼로 조금 깎아 주셔야 할겁니다.
즐낚 하세요~
도래는 보통 몇호를 쓰면 됩니까?
건강하세요
도래의 무게가 무거우면 전체적으로 채비가 둔해지겠지요.
16호쯤의 작은 도래를 사용하시되
도래를 자세히 보시면 핀부분의 철사를 고정 집어서 고정 해놓은 납작한 철판(표현이 맞을런지...)부분이 있습니다.
철판을 돌려 감아서 핀을 고정 해놓았지요.
이 철판을 롱노우즈로 한번 강하게 눌러 주시면
낚시도중 핀이 빠지는 낭패를 방지하게 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