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토요일 군산 소류지를 다녀왔습니다 포인트 형성은 진짜 대물이 우글거리게
생긴 곳으로 한번도 물이 마른적이 없다던
곳입니다 몇년전 바닥공사(바닥흙퍼낸것)한
번 했다더군요 지금부터 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상류는 수심40~1M정도 나오구요 바닥 공사한곳은 1M더 깊다고 하더군요 상류쪽은 갈대발달이 잘되있구
공사를한 하류권은 맹탕입니다 회원님들
같은 경우 어디서 포인트형성을
하시겠습니다 3곳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1번상류쪽 수심40~ 1M터권
2번중류쪽 앞쪽에 살짝있는 곳으로
수심1M권
3번 하류쪽 수심 2M정도되는곳
전 1번권에서 갈대에 바짝 붙여 했습니다
헌데 아직 시기가 이른건지 입질이 영...
그냥 풍속이3M~7M까지 불다 잠잠해지더라구요 회원님들 제가 다시 가 볼까 합니다
어느 포인트가 좋을지 의견한번 부탁드립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아~~그리고 공사했던 이곳에 월척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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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3번 ^-^
수초끼고하는걸 좋아해서리 ^^
그림좋은곳에 낚시가 않된다는 말이 많이있지요~?
이런형에 저수지는 갈대사이 회유로로 붕어가 움직이는 시즌이 중요합니다.
그림좋은곳은 아직은 피하시구요.
저수지 중앙부위 본류대와 첫 갈대가 만나는 지점이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갈대와 부들등 수초가 꽉 들어찬 곳에 낚시는 더욱더 어렵습니다.
붕어가 연안으로 회유를 잘 안할분들어 긴 장대를 사용해야할 저수지인것같습니다.
물이 탁해질때 까지는 중류 갈대 언저리를 물에 색갈이 탁해지면 중상류를 권해봅니다.
부지런이 탐색해 보십시요~
좋은결과 기원합니다.
거기는 배스가 없는지요 ?
배스가 있다면 중류와 하류의 경계지점인 2번을 노리고
배스가 없다면
아직 산란전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1번으로 다시 도전을 추천 합니다
눈딱감고 한번더 도전~
저중에 차에서 젤 가까운곳
좀 깊은 수심으로 2m권을 공략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즉 찌 몸통이 안 보일많큼 물색이 좋다면 당연히 최 상류를 선택할 것이구요~
물이 맑으면 깊은 곳으로 자리를 선택할 겁니다. 즉 수온이 낮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구요.
경주에 완전히 물빼고 불도져가 들어가서 저수지 정리를 한 못이 있었는데 한 2년간 아무도 낚시를 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심심해서 대나 담구자 싶어서 기대하지 않고 낚시를 했는데 월척이상만 마리수 조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 후로 그 못을 발디딜틈이 없었다는....
물빼고 공사하고.... 붕어가 없다고는 할수 없을겁니다. 다만 개체수가 적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