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아노조율사입니다
경력이 30년 가까이 되가구요
솔직히 대물을 걸었다구 피아노소리가 난다하시는데요.ㅎㅎ
전혀 피아노소리하고는 맞지 않는 소리지요
저도 궁금합니다 왜 대물을 걸면 피아노 소리가 난다고 하는지요
오히려 현악기의 현의 울림소리 당김소리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군요
피아노소리 옆에서도 들립니다 그러나
수심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며 특히 수심이 깊은 맹탕은 낚싯대에 따라 소리의 차이는 있으나
턱걸이 급만되도 피아노소리???금속음소리???(심한 저항에 대와 원줄이 우는 소리 피쉬~~잉 핑~~핑 째~~쟁 쩡...) 죽여줍니다
수심이 50~60cm대인 수초대물낚시에서는 피아노소리???는 거의 안나고
그냥 무우뽑듯이 강한 만세챔질에 대쳐드는 쐑~~~하는 소리에 이어지는 강제집행에
미처 아직 얼떨떨하게 상황판단도 못한 고기가끌려나오는 철퍼덕~~철퍼덕~~
물소리의 크기로 주변 사람들은 잡아내는 붕어의 씨알 크기를 판단하곤 합니다
수심50cm수초구멍에서 32칸대로 42cm급붕어정도는 5~10초내에 손에검어 쥐는데 피아노소리?가 나겠습니까?
찰나의 순간에 어? 조사의 손에쥐어진 덩어리급 붕어님은 아직도 얼떨떨 한게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멍~~~~~때리며 판단을 못합니다 하하하
월님들 대물기록하시길...그리고 쓰레기,,,는 아시죠 깨끗한 환경에서 즐낚합시다
오히려 옆사람이 더 잘 들립니다,,,낚싯대 우는 소리도 그렇구요,,,사격하고 똑 같습니다,,실제로 총을 쏘는 사람은
총소리를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이 더크게 느낌니다,,,군생활 할때 사격선수로 뽑혀서 훈련할때 경험한 것입니다,,과학적 원리는 모르겠지만 아뭏튼 본인 보다는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이 더 크게 느끼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피아노줄 소리 옆사람도 잘 들리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줄이 우는 소리와 피아노치는 소리는 달리 난다고 생각합니다. 경질성이 강한 낚시대는 "팅팅팅~~" 하는 식의 소리같고요~ 연질성쪽으로 가는 낚시대일수록 줄이 우는 "우~웅~웅~~" 이런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들으면 심장이 멎기 때문에 크게 숨을 들이키면서 들어야 되는줄 압니다만... 너무 오래되어서요~~ 여튼 그리운 소립니다~^^
대물 걸었다고 울려주는 신호 같아요 ㅎㅎㅎ
빨리와서 틀채 대 주세요 그런것 ~~~~~
큰거 걸었다는 소리 입니다 ~^^
당연히 근처에 다들립니다 .
궁금함과 부러움 등등 .
두번다 대 세우지도 못하고
목줄만 날아 가더라구요.
근처에 조사님들 모두 들으실겁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크기도 궁금하고요.
자꾸 그쪽으로 눈길이 가요.
지켜 보는 사람도 심장이 콩당콩당
마음 한쪽에선
이래선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속으로
터져라, 터져라.
그러다 진짜 터지면
내 탓인 것 같아
뻘줌합니다.
연신 뭐였지?뭐였지? 저도 참 궁금했습니다.ㅎㅎ베테랑도 놀라게한 녀석은?
함들으면 찌릿찌릿 하죠!!^^
나에게도 그런소리나는 입질이 있으려나 ㅠㅠ
소리가 났습니다.최하 4짜는 되는가 보다
했는데.....수염 달린 4짜가 나왔습니더.^^
근디 짱대 앞치기소리는 본인은 잘못는끼죠~~
옆사람은 훅~~휙~~ㅋ
워낙에 민감해서리ㅋ
경력이 30년 가까이 되가구요
솔직히 대물을 걸었다구 피아노소리가 난다하시는데요.ㅎㅎ
전혀 피아노소리하고는 맞지 않는 소리지요
저도 궁금합니다 왜 대물을 걸면 피아노 소리가 난다고 하는지요
오히려 현악기의 현의 울림소리 당김소리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군요
당사자보다는 옆에 사람에게 더 크게 들리는듯 합니다 .
저역시 아쿠야!!!
그날밤이 생각나네여 목줄나가고 바늘 부러지고 헐~~
그날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그분께 감사드림니다
기리고 물속의 그분?의 얼굴이 궁금하네여
옆에있던 조우들이 다 달 려왔네여!!! 바람을타고오는 피아노소리듣고!!!
생각만해도 배아픔
수심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며 특히 수심이 깊은 맹탕은 낚싯대에 따라 소리의 차이는 있으나
턱걸이 급만되도 피아노소리???금속음소리???(심한 저항에 대와 원줄이 우는 소리 피쉬~~잉 핑~~핑 째~~쟁 쩡...) 죽여줍니다
수심이 50~60cm대인 수초대물낚시에서는 피아노소리???는 거의 안나고
그냥 무우뽑듯이 강한 만세챔질에 대쳐드는 쐑~~~하는 소리에 이어지는 강제집행에
미처 아직 얼떨떨하게 상황판단도 못한 고기가끌려나오는 철퍼덕~~철퍼덕~~
물소리의 크기로 주변 사람들은 잡아내는 붕어의 씨알 크기를 판단하곤 합니다
수심50cm수초구멍에서 32칸대로 42cm급붕어정도는 5~10초내에 손에검어 쥐는데 피아노소리?가 나겠습니까?
찰나의 순간에 어? 조사의 손에쥐어진 덩어리급 붕어님은 아직도 얼떨떨 한게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멍~~~~~때리며 판단을 못합니다 하하하
월님들 대물기록하시길...그리고 쓰레기,,,는 아시죠 깨끗한 환경에서 즐낚합시다
그리고 피아노 조율하는 소리랑은 관련없지요 ㅎㅎ
부러운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총소리를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이 더크게 느낌니다,,,군생활 할때 사격선수로 뽑혀서 훈련할때 경험한 것입니다,,과학적 원리는 모르겠지만 아뭏튼 본인 보다는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이 더 크게 느끼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붕어는 괴로워 울고
낚시줄은 힘겨워 울고
나는 숨이 턱 차서 울고
자연산 땜잉어 80이상이면 연주합니다
슈~~~~우~~~웅~~~찌~~~~이~~~잉~~~~틱! 에이18 확돌겠네
이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