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한강에 대대적인 낚금이 이뤄졌습니다. 덩달아 근처 탄천도 같이 낚금되고 근처 경기권 저수지 노지들도 그시기에 엄청 낚금 되버렸습니다. 아끼던 노지들낚금 되는거 볼때마다 한국 낚시협회는 도대체 뭐하는 집단인가 생각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취미장르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게 낚시인데 협회에서 지자체가 낚금때리는거 보면 좀 무조건적인 금지가아니라 돈을 받더라도 관리를 하는쪽으로 협상이나 합의를 이뤄야 할텐데 수수방관만 하고 있고 참 답답하더군요 물론 똥꾼들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합니다만...
제가 중학생 때인 1985년쯤 까지만 해도 천호대교 아래에서도 낚시가 가능했습니다.
짧은대 한대 가지고 갔다가 3칸이상의 긴대 또는 릴대, 방울낚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왔죠.
그 당시에는 낚시대 거치 할 수 있도록 홈이 파여진 콘크리트 구조물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설치 되어 있었어요.
이후로 천호대교 아래 한강 둔치를 다시찾은 1993년경에는 낚시금지가 되어 있더군요.
어렴풋한 기억으로 대략 1986년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금지 시켰던 것 같습니다.(구간별 금지 지역 설정)
예전에 생미끼 사용(떡밥은 수질 오염 염려),
1인 3대까지 허용한다는 표지판을 봤습니다.
요즘도 안양천 합수부등에서는 낚시를 하고 있고
서래섬에는 낚시 경기장인데 평소 무료터로 운영중입니다.
짧은대 한대 가지고 갔다가 3칸이상의 긴대 또는 릴대, 방울낚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왔죠.
그 당시에는 낚시대 거치 할 수 있도록 홈이 파여진 콘크리트 구조물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설치 되어 있었어요.
이후로 천호대교 아래 한강 둔치를 다시찾은 1993년경에는 낚시금지가 되어 있더군요.
어렴풋한 기억으로 대략 1986년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금지 시켰던 것 같습니다.(구간별 금지 지역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