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카본줄에 대한 무게 얼마 안됩니다. 현장 찌 맞춤시 반마디 정도 차이날 정도 입니다. 거의 안날때도 있구요. 카본줄이 물에서 늘어진다 가정했을때 찌 스톱퍼와 낚시대 초릿대 사이가 늘어질겁니다. 원줄의 무게를 전부 찌가 감당하는게 아니겠지요. 그리고 늘어진다면 완만한 u자 모형을 그릴겁니다. 수직으로 물속으로 당기는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낚시대와 찌사이의 지점으로 당길겁니다. 그래서 카본줄의 침력이 그리 크지 않다 생각합니다.
찌맞춤을 어떻게 하셨는진 몰라도 스위벨 무게보다 높은 무언가가 부력을 상쇄시키면 원봉돌이 땅에 붙을 겁니다.
저는 카본4호 사용하는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해가 더많다고 느끼는 1人입니다,,,
세미줄이더좋아요
찌맞춤을 어떻게 하셨는진 몰라도 스위벨 무게보다 높은 무언가가 부력을 상쇄시키면 원봉돌이 땅에 붙을 겁니다.
어차피 해결사 채비도 분할봉돌 채비중 하나라고 가정하면 카본줄이던 모노줄이던 세미줄이던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극 예민한 채비가 아니라면 카본줄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스위벨이 1.5g 이라면 예민한채비는 일단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카본줄도 사용합니다. 그냥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각자 본인의 채비를 존중해야 된다생각하고 자기의 채비는 겸속해야 된다 생각하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낚시에 정답은 없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