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몇차례 옥내림 해결사 원봉돌채비 섞어서
낚시한 결과 입질 빈도가 10;4;1 정도 되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옥내림이랑 해결사만 쓸려고 하는데요
해결사 채비할때 본봉돌이랑 분할봉돌이랑 비율이
예를들어 12푼정도 찌라고 할때 본봉돌 9푼 분할봉돌 3푼의 비율 즉 3대 1정도로 나누면 괜찬은 건지요??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겨울철 출조길 안전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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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합니다
원봉돌 달고 찌톱다올라오게 맞춤하고
거기서
분할봉돌을 밑에 달면 0점 이나 천천히 가라앉게 하시면
가벼운 분할(좁쌀)봉돌만 들리면 찌가 표현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할봉돌거리는 10cm이상
바닥낚시중 가장 가벼운채비가 될수있습니다
보통땐 4:1 비율로 사용합니다.
찌 맞춤에 따라서도 각 개개인이 변수가 있겠죠.
노지에서 대류나 바람 등등 좀 환경적인 요인이 다분한곳에서는 최소 1그램? 이상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닥낚시의 기본이 봉돌의 안정적인 바닥안착과 목줄의 안정감? 아닐까 합니다...
찌탑무게를 상쇄하는 아주작은 스위벨이나 좁쌀은 외부환경이 강한곳에서는 강남스타일의 찌맛을 선사합니다 ㅡ.ㅡ
그리고 찌 맞춤은 일반적으로는 바늘만 제거한 상태로 수평 맞춤 (캐미 꽃고) 하고 손맛터의 경우는
1마디 내놓고 맞춘후 소자 오링 하나 채웁니다.
그리고 잘못 알려진게 해결사 채비는 일반 스위벨 채비와는 분활봉돌 무게는 달리 해야 합니다
해결사채비는 떡밥 낚시 가 아닌 노지 생미끼 로 하신다면 무존건 분활봉돌 무게는 1g~1G이상 이상 이어야 합니다
노지 에서 해결사 채비를 하실때 경주발 님 말씀대로 하시면 엄청 피곤 합니다 정확한 찌놀림을 볼수 없구요
해결사 채비는 어떤게 보면 일반 스위벨 채비처럼 엄청 예민한 채비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