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저녁 영덕 삼계지로 단독 출조했음다.
태풍으로 약 150㎜의 강수량이 있었는데도 워낙 물이 많이 빠져 있었는지
아즉도 상류쪽으로는 물이 차지 않았더군요.
새물 유입량은 제법 많아 넓은 수면이 밤새 10㎝ 정도 수위가 차 오르더군요.
상류 입구 포인터에 물이 차지 않아 할수 없이 상류에서 조금 더 지난곳에
짧은대로 8대 새우미끼로 편성...
수심은 2칸대가 1m 정도, 3칸대가 80㎝ 정도..
초저녁에 심심해서 1대를 지렁이로 교체해 보았더니 5치에서 8치까지
심심치 않도록 붕어 입질 옵니다.
밤새 총 조과는 새우미끼에 8치 2수, 지렁이 미끼에 5치에서 8치급 20여수..
태풍이 지나간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사파이어처럼 반짝이는것이 황홀 그 자체네요.
다른 조사분 네분 정도 늦게 오셨는데 두사람 일찍 가고, 다른분들의 조황은 모르겠네요.
다음 장마후기쯤에는 상류쪽까지 물이 다 차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 다시 한번 더 노려봐야지요.
삼계지도 여전히 낚시쓰레기가 많네요.
내 주위자리에 조금만 주워도 큰봉지 하나 가득하네요.
수거한 쓰레기는 올때 휴게소에서 해치웠읍니다.
태풍으로 약 150㎜의 강수량이 있었는데도 워낙 물이 많이 빠져 있었는지
아즉도 상류쪽으로는 물이 차지 않았더군요.
새물 유입량은 제법 많아 넓은 수면이 밤새 10㎝ 정도 수위가 차 오르더군요.
상류 입구 포인터에 물이 차지 않아 할수 없이 상류에서 조금 더 지난곳에
짧은대로 8대 새우미끼로 편성...
수심은 2칸대가 1m 정도, 3칸대가 80㎝ 정도..
초저녁에 심심해서 1대를 지렁이로 교체해 보았더니 5치에서 8치까지
심심치 않도록 붕어 입질 옵니다.
밤새 총 조과는 새우미끼에 8치 2수, 지렁이 미끼에 5치에서 8치급 20여수..
태풍이 지나간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사파이어처럼 반짝이는것이 황홀 그 자체네요.
다른 조사분 네분 정도 늦게 오셨는데 두사람 일찍 가고, 다른분들의 조황은 모르겠네요.
다음 장마후기쯤에는 상류쪽까지 물이 다 차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 다시 한번 더 노려봐야지요.
삼계지도 여전히 낚시쓰레기가 많네요.
내 주위자리에 조금만 주워도 큰봉지 하나 가득하네요.
수거한 쓰레기는 올때 휴게소에서 해치웠읍니다.